[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예슬 기자가곡 축제를 통해 우리 가곡을 세계화하려는 행사가 5월 3일, 4일, 5일 순천가곡기념관에서 열렸다. 아직은 축제의 초기 단계이지만 시민과 애호가들의 호응이 진지하여,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축제를 이끌고 있는 한국가곡예술마을 장은훈 대표를 만났다.아! 사랑하는 나의 순천만 부제 달고 김예슬 기자: 전국에 축제가 수천 개가 넘는다는 뉴스는 더 이상 뉴스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가곡 축제의 성격과 지향점이 무엇인지요?장은훈 대표: 매년 5월 초, 오프닝 공연을
축제한마당
김예슬 기자
2019.05.08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