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 공산성 주차장 부지에 건립 중인 ‘방문자센터’ 공사장 터에서 대형 저유(貯油) 탱크가 지난 4월 발견돼 공사가 3개월째 중단 중이다.또한, 이와 관련 공주시 문화재과는 김정섭 공주시장에게 ‘6월에 공사가 재개 된다’며 허위 보고해 논란에 휩싸였다.탱크가 발견된 곳은 공산성 구 매표소 자리의 지하 7m 구간으로 필지별로 나뉘어 있던 부지를 공주시가 순차적으로 매입한 시점은 1986년부터 1990년까지 5년간이다.그러나 이곳에서 당시 주유소를 운영했던 A씨가 폐업 후 지하에 묻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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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화 기자
2019.06.27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