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대한장애인볼링협회가 지난 4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21년 장애인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수원시 빅볼볼링장(시각,지적장애)과 화성시 청학볼링장(지체)에서 각각 진행됐다.이번 선발전에는 1일 8게임씩 경기를 진행한다. 3일동안 총 24게임을 진행하여 총점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충북에선 9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지만 이근혜선수만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이근혜(시각장애)선수는 24경기 총합계 4,893점(평균203.9점)으로 17명 중 1위를 차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