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경북 경주시가 지역 취수원인 덕동댐에 대해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비상대처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경주시는 지난 14일 지방상수도 덕동댐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정밀안전진단 및 비상대처계획(EAP)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경주시에 따르면 정밀안전진단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2조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며, 지난 2월에 용역에 착수해 댐체와 여수로 2개소, 취수탑, 취수문 등의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다.또 덕동댐 시설물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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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기 기자
2020.09.17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