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지역 상수도의 취수원에 대한 원활한 식수공급과 인근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진단에 나선다.23일 경주시에 따르면 덕동댐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정밀안전진단 및 비상대처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한다.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2조에 의거 일 4만8,000㎥ 공급이 가능한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5년마다 실시하는 정밀안전진단으로 댐체와 여수로 2개소 및 취수탑과 취수문 등의 시설을 점검하고 결함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또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태풍, 지진 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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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기 기자
2020.03.24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