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전남 목포시가 안전한 겨울철 나기위해 도로제설반 발대식을 갖고, 동절기 본격적인 대비태세에 돌입했다.목포시가 지난 1일 개최한 발대식에는 김종식 시장이 직접 참석해 주요 제설장비와 제설제 등을 현장에서 꼼꼼히 점검하며,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시는 금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도로의 적설과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차량 6대, 이면도로 전용 살포차량 5대, 도로정비차량 2대, 지게차 2개가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비탈길 등 취약지역과 통제예상 구간에 모래 적
광주·전남
조완동 기자
2020.12.02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