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경북 경주시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정책에 나선다.3일 경주시에 따르면 저소득·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을 구성했다.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은 지난달 25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해 정보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겨울철에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이번 집중발굴기간에는 사회보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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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기 기자
2019.12.0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