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내외뉴스통신] 이범용 기자 전남 강진군이 초등(U12) 동계 페스티벌 축구대회 및 중등 1학년 축구 페스티벌 유치에 이어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연속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매년 11월경 개최되는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은 전국 64팀 1,500명의 선수들이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는 자리로 어린 선수들에게 축구의 매력을 체험하고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전국 규모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2024년 2월 16일부터 2월 22일까지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글로벌선진학교(교장 고영선) 중학교 축구부가 창녕스포츠파크 등 창녕군 일원에서 펼쳐진 ‘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서 승승장구하며 상위 스플릿 청룡그룹 조별 1위의 영예를 안았다.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경상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와 창녕군축구협회(회장 이보윤)가 주관한 꿈자람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후원했다.지난 8일~17일 2주간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국 중등축구리그 상위권 56개팀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