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박재춘 기자 = 충주시의회 정용학 의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1일 충주시를 통해 의정활동비 287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정용학 의원이 수해복구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정 의원은 지난 2년간 지역의 숙원사업과 지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다양한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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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춘 기자
2020.08.11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