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은 20대 남성이 휴가 중인 직업군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피의자는 “술을 마시다가 호기심에 타 테이블의 여성을 따라가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게 됐다”고 설명했지만 이 같은 사항이 참작사유로 적용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해설이다.피의자의 신분이 군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카메라등이용촬영죄 혐의로 받는 처벌이 성폭력처벌법의 처벌보다 다소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형사소송변호사는 특히 최근 몰카범죄가 증가세를 보이기 때문에 특별한 유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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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2018.04.26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