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연수구가 인천지역 보건소 중 처음으로 연수구보건소에 코로나19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맞춤형 워크 스루(walk through)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새롭게 구조를 개선한 맞춤형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견고한 외형에 소독과 방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고안하고 폭염과 폭우 등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개선했다.연수구보건소에 위치한 맞춤형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글러브월 검체채취부스 2개실과 역학조사실 등과 함께 음압기와 냉난방시설 등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구는 코로나19 지
인천
김형만 선임기자
2020.07.12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