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쪽 약 18km 해상에서 바지선을 끌고 가던 예인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심각한 해양 생태계 오염이 우려된다”고 14일 밝혔다.해양사고는 지난 29일 목포해경에 오전 6시53분경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쪽 약 18km 해상에서 바지선을 끌고 가던 예인선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직후 예인선에 타고 있던 5명의 선원은 바지선으로 옮겨 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에 목포해양경찰서와 서해해양특수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전복된
[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9일 목포해양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4t급 근해통발어선 청보호 전복사고 인양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gostop5515@naver.com
[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김해철 목포해경서장이 9일 오전 목포해양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4톤급 근해통발어선 청보호 전복 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gostop5515@naver.com
[목포=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김해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은 8일 오전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인근 해상 24톤급 어선 청보호 인양이 오늘 중으로 가능할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어제 수색․구조 민․관․군 세력은 민간어선 39척, 해경함정 26척, 해군함정 5척, 관공선 5척 등 총 75척과 해경 항공기 3대, 군 항공기 4대, 소방 항공기 1대 등 총 8대가 동원되었으며, 사고해역 주변으로 동·서 27해리(50km), 남·북 33해리(61km)를 수색했으며 야간시간부터는 수색구간을 동서남북 방향으로 각각
(영상편집=우한나 기자)[목포=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전남 신안군 대비치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이 실종자 1명을 추가 발견했다.목포해양경찰서 등 구조당국은 6일 이날 오후 5시 46분경 신원 미상의 실종자 1명을 선체 내부에서 발견하여 수습했다.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앞서 오후 4시17분경 선체 내부에서 선원 여모(54)씨가 사망상태로 발견 됐다.gostop5515@naver. com
[목포=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전남 신안군 대비치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이 실종자 2명을 추가 발견했다.구조당국은 아직발견 되지 않은 실종자 6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 진행하고있다.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과 낮 12시 3분께 수중수색 작전 중 서해해경청 특공대 소속 잠수대원이 선미 쪽 침실에서 실종자 2명을 추가로 발견했다.이들 2명의 신원은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한국인 1명과 외국인1명일 것으로 추정 신원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gostop5515@nave
[목포=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전남 신안군 대비치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이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6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2분께 선원 침실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했으며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gostop5515@naver.com
[목포=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김해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이 5일 오후 목포해경 청사에서 어선 전복 사고 수색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있다. gostop5515@naver.com
[목포=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목포해경이 5일 오전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16.6Km 해상에서 목포해경 대원들이 전복된어선에 올라 선체에 실종자들이 있는지 확인하고있다. gostop5515@naver.com
[신안=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전남 신안군 대비치도 서쪽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한 24톤급 청보호(통발어선)전복사고로 실종자 9명을 찾는 해경 등 구조 당국이 2일 차 야간 수색을 하고 있다. gostop5515@naver.com
[남악=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사고대책 수습회의를 열어 어선 ‘청보호’의 사고 수습과 실종자 구조상황을 살피고, 민간어선 투입 선조치 및 가족 지원인력 파견 등 총력대응을 당부했다.김영록 지사는 이어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등과 함께 목포해양경찰서와 신안군수협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실종자 가족 등을 위로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11시 19분께 신안 임자도 대비치도 서방 9해리 해상에서 인천시 선적 24톤급 근해통발어선 ‘청보호’가 기관실 쪽에서 물이 차
[전남=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현대삼호중공업 직원이 22일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07분께 현대삼호중공업 돌핀부두 앞 30미터 지점에서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직원 A(남 .20대)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최초 신고 한 것.숨진 A씨는 특별한 외상일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A씨는 지난 17일 새벽 2시 47분 회사내부에서 실종돼 해경이 인근 해역을 대대적으로 수색작업을 펼쳐왔다.한편 해경과 회사측은 A씨의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gostop5515@
[전남=내외뉴스통신] 이석균 기자= 목포해양경찰서가 제주 무사증 제도 재개 등 외국인 관광객 입국 증가 예상에 따라 국제성 범죄 척결을 위한 특별외사 활동을 강화한다.17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감염 등급을 낮추고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규칙이 완화되면서 지난 2020년 2월 이후 잠정 중단됐던 제주 무사증 입국 제도가 지난 6월 1일부터 재개됐다고 밝혔다.이에 목포해경은 최근 청사에서 17개 민간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밀수·밀입국·무사증 등 해양국경 수호 예방에 대해 논의했다.해경은 자체 임검반을 편성해
[전남=내외뉴스통신] 이석균 기자= 목포해양경찰서가‘2022년 시민인권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2일 목포해경은 오전 청사 회의실에서 수사과정 진행 중 인권침해방지 및 국민중심의 인권 친화적 경찰상 정립을 위해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인권보호 운영현황 보고, 인권보호를 위한 시민인권단 의견청취 및 정책 토론시간을 가졌다.목포해경의 시민인권단은 학계, 법조계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전문가 7명에 신규 위원 1명을 추가 위촉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보다 강화했다.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은“시민인권단 회의를 주기적으
[전남=내외뉴스통신] 이석균 기자= 목포해양경찰서가 육・해상에서의 복합적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군 합동 유해화학물질(HNS)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목포해경 주관으로 지난 28일 영암 대불부두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해경을 비롯 해군3함대, 목포해수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영암군청, 영암소방서, 해양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리드코프 등 10개 기관・단・업체 14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훈련은 유해화학물질을 적재해 정박 중인 3500톤급 화물선에서 원인미상 폭발과 화재가 발생, 화학물질이 해상으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
[전남=내외뉴스통신] 이석균 기자= 목포해경이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에 계류 중인 어선이 침수 사고가 발생해 긴급 배수 작업에 나섰다.목포해경은 지난 18일 오후 1시 37분경 송공항에 계류 중인 1.03톤급 어선 A호의 배터리실에서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파출소 구조팀을 현장에 급파해 선미 부분이 10도 가량 기울어진 A호에 대해 침몰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홋줄 보강 작업을 실시했다.이어 A호의 어창 2곳에서 침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주변 어민들과 함께 잠수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실시
[전남=내외뉴스통신] 이석균 기자목포해경이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마약류 재배․유통․투약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목포해경은 단속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 도서 및 우범지역 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밀 경작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비닐하우스나 텃밭, 화단 등을 집중 수색한다.특히, 목포해경은 단속 기간을 통해 국제여객선, 외항선 등 바닷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마약류에 대해서도 강력히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해경은 차량이
[전남=내외뉴스통신] 이석균 기자= 목포해경이 관내 섬마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등 응급환자 4명을 잇따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목포해경은 지난 9일 낮 12시 59분경 신안군 흑산도에서 90대 주민 A씨(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재택치료가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육지 병원 이송을 위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해경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신안군 흑산도 사리항에서 A씨를 경비함정에 탑승시켜 이날 오후 4시 50분경 진도군 서망항에 도착, 환자를 목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또 해경은 같은 날 오후 4시
[전남=내외뉴스통신] 이석균 기자목포해양경찰서가 오는 4월 8일까지 관내 해상공사 현장에 동원된 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6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현재 관내 8개소에서 20여 척의 선박이 항만·어항 개발 사업 등의 현장에 투입돼 해상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해경은 지난 3월 28일부터 목포해수청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선박 내 오염물질 적법 처리 △해양오염 방지설비 작동 상태 △현장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해양오염 예방 교육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이어 목포해경은
[전남=내외뉴스통신] 이석균 기자= 목포해양경찰서가 관내 섬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응급환자 4명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5일 목포해경은 이날 새벽 6시 10분경 신안군 신의도에서 40대 남성 주민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해경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신의면 상태도 선착장에서 A씨를 경비함정에 탑승시켜 산소소생기를 이용, 응급처리를 실시하며 신안군 안좌도 복호선착장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이에 앞서 목포해경은 지난 4일 오전 6시 34분경 신안군 장산도 80대 남성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