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국세청은 국민들의 양도소득세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부동산 양도 전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비과세·감면 요건, 절세 방안 등을 담은 「양도소득세 실수톡톡(talk talk)」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이번 제2회차는 국민들의 관심이 큰 1세대 1주택 비과세 실수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일시적 2주택 및 상속주택 특례, 세대분리 요건 등 비과세 적용 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참고자료]usluckyboy@hotmail.com
[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수출기업 등에 세정지원 패키지(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현장 점검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내 철근 제조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견 청취김창기 국세청장은 3월 법인세 신고기간을 맞아 김해세무서와 부산강서세무서를 방문,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복합 경제위기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법인세 신고과정에서 납세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할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의 법인세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였으니 이에 대한 문의
[경기=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국세청은 용역제공자에 대한 소득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한 사업자를 위해 납세협력비용 보전 차원에서 마련한 세액공제를 신청하지 않은 사업자에게 법인세 및 소득세를 환급해 주기로 했다.▶ ’21년∼’22년 귀속 법인세・소득세는 직권 환급해 준다.’21년 11월 용역제공자에 대한 소득자료 제출 주기가 매월로 변경된 이후 「사업장 제공자 등의 과세자료 제출명세서」를 제출한 사업자는 ’21년 귀속 809명, ’22년 귀속 1,297명이다.그러나, 법인세・종합소득세 신고시 「용역제공자에 관한 과세자료의 제출에 대한
[경기=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국세청은 경기 위축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을 최대한 앞당겨 3월 내에 지급한다.일괄환급은 3.31.→3.19.(12일) 개별환급은 4.11.→3.29.(13일)까지이다.이번 조기 환급 대상은 3.11.(월)까지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제출하고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을 신청한 기업이다. 따라서, 기업이 환급 신청을 하지 않고 2024년 2월분 납부할 세액과 정산하거나 기업의 자금으로 미리 지급하는 경우 근로자가 실제 환급금을 받는 날은
[고양=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부동산 취득세 비과세·감면 신청자를 대상으로 감면에 따른 이행조건 및 근거법령을 내용으로 하는 안내문을 매월 발송하여 납세자중심의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취득세 감면은 과세대상이지만 정책적 목적에서 일정 조건 준수를 전제로 하는 특례사항인 만큼 일정기간 사후관리를 해야 한다. 이에 일산서구는 취득세 비과세·감면을 받은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비과세·감면 후 유예기간 내에 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와 의무 준수 기간 내 부동산을 매각 및 다른 용도로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지난해 시중에서 유통되다 손상돼 폐기된 지폐와 동전이 3조 8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24일 한국은행은 지난해 폐기한 손상화폐가 4억 8385만 장으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고 밝혔다. 액면가는 3조 8803억 원이라고 한은은 덧붙였다.지폐 폐기량은 4억 2732만 장으로, 1만 원권이 전체의 55.6%였고, 1000원권(33.6%), 5만 원권(5.8%), 5000원권(4.9%) 순이었다. 동전은 100원화(60%)와 10원화(17.3%)를 중심으로 5653만 개(79억 원)가 폐기됐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지난 10월 국가채무가 6조 원 늘어 1100조 원을 다시 넘어섰다.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10월까지 52조 원 적자를 기록했다.기획재정부가 14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2월호'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492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조 2000억 원 감소했다.국세 수입이 305조 2000억 원으로 50조 4000억 원 감소했다. 소득세와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을 중심으로 수입이 줄었다.세외수입은 한국은행의 잉여금 감소 등에 따라 2조 7000억
[성남=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환급금에 대해 12월 20일까지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고 이같이 밝혔다.지난 9월 30일 기준 미환급은 9254건 3억 9700만원이다. 이 중 5만원 이하가 8036건으로 전체 건수의 87%를 차지하고 있다.주요 환급 사유는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지방소득세의 국세경정에 의한 환급이다.시는 환급 대상자에게 환급통지서 우편 발송, 공공알림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급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환급 대상자는 구청을 방문하거나 위택스, 정
[구리=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3년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체납액 징수를 위한 전 행정력 집중 총력 징수체계를 갖추고 건전 납세 풍토조성과 자주재원 조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이같이 밝혔다.시는 체납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원인별 체납대책을 수립해 부족한 지방재원 확보 등 체납액 징수에 적극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중점 추진사항으로 고액체납자 특별관리을 통한 ▲가택수색 은닉재산 적발 및 압류추진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체납 징수대책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올해 국세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59조 원 가량 부족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국세수입은 기존 세입예산안 전망치 400조 5000억 원에서 341조 4000억 원으로 59조 10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1~7월 국세 수입은 217조 6000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3조 4000억 원 줄었다. 이런 추세를 고려하면 약 60조 원의 '세입 공백'이 불가피하다는 의미다.한편 정부는 추가적인 국채발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없이도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외국환평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부동산공시법」(제18조)에 따라 '23.1.1일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해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열람 및 의견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23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한국부동산원이 '22년말 기준으로 산정한 시세에 '23년 현실화율(평균 69.0%)을 적용한 결과이다.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의 전년대비 변동률은 △18.61%로, 지난해 공시가격이 17.20%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올해 공시가격은 사실상 '21년 수준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배우 이병헌, 권상우, 김태희 등 톱스타들이 연이어 세무조사를 벌여 수억 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전해졌다.1일 업계에 따르면 2021년 국세청은 김태희와 당시 소속사인 루아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별(비정기) 세무조사를 시행했다. 특별 세무조사는 통상적으로 정기 세무조사와 다르게 탈세 혐의 의혹이 있으면 착수하게 된다. 국세청은 조사 과정에서 미납부 세금을 파악하고 김태희 측에 추징금 수억 원을 부과했다.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태희 배우 전 소속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내외뉴스통신] 노준영 기자지난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대상 인원이 역대 최대로 늘어난 가운데 이를 나눠 내겠다고 한 사람이 7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분납을 신청한 세금은 1인당 평균 2200만 원이었다.8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종부세 분납 신청자는 6만 8338명이었다. 5년 전인 2017년(2907명)과 비교하면 24배로 껑충 뛰었다. 신청 인원은 2017∼2018년까지만 해도 3000명 정도였지만 2019년 1만 89명, 2020년 1만 9251명으로 가파르게 늘었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국세청이 탈세가 의심되는 연예인·운동선수·유튜버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겠다고 9일 밝혔다.이들은 가족 명의 1인 기획사를 세워 소득을 축소하고 친인척에게 허위 인건비를 지급하거나 후원금·광고 수입을 차명계좌로 받아 빼돌리는 식으로 탈세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국세청은 이들을 '유명 주식 유튜버',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재테크 방송 전문 유튜버' 등으로 설명했으나 국세기본법에 따라 실명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국세청의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는 총 84명이며 이 중 연예인·운동선수·게이머·웹툰 작가
[내외뉴스통신] 노준영 기자법제처(처장 이완규)는 2월에 총 16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외국인근로자를 산업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서 발급요건을 강화했다. 사용자가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려면 산업재해보상보험이나 어선원 등의 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하거나 농어업인안전보험 가입을 약속하는 확약서를 제출해야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출원인의 편의와 권리확보를 위해 상표등록출원 관련 부분거절제도를 도입하고 상표등록거절결정에 대한 새로운 불복수단으로 재심사 청구제도를 도입했다. 상표등록출원의 지정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경기도가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가운데 해외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도피할 우려가 있는 고질·악성 체납자 304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의 체납액은 총 422억 원에 이르며 최대 6개월간 해외 출국이 금지된다.도는 지난해 7월부터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8,190명을 대상으로 유효여권 소지여부, 외화거래내역, 출입국사실 및 생활 실태 등을 전수 조사하고, 최종 출국금지 명단을 확정했다.지방세징수법과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도지사는 정
[고양=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고양특례시가 2023년도 자동차세를 연납할 경우 연세액의 6.4%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 연납기간을 오는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1월에 연납하면 연세액의 6.4%, 3월은 연세액의 5.27%, 6월은 연세액의 3.5%, 9월은 연세액의 1.76%를 공제받을 수 있다.자동차세를 연납한 뒤 차량을 말소하거나 이전하더라도 보유기간의 연납할인을 반영해 환급해 주기 때문에, 차량을 말소하거나 이전할 예정이라
[연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연천군은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868건에 1억4,299만 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12일 밝혔다.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를 소지한 자에게 부과된다. 면허의 종류는 사업의 규모와 종류에 따라 1종부터 5종으로 구분되고, 세액은 종별에 따라 4,5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차등 과세된다. 등록면허세(면허분)의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는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서 납부 가능하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지난해 11월까지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50조 원 증가했지만 나라살림 적자 규모는 10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기획재정부는 작년 1∼11월 총수입이 571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조 7000억 원 늘었다고 밝혔다.이중 국세수입은 373조 6000억 원으로 50조 2000억 원 상승했다. 근로소득세 및 종합소득세를 중심으로 소득세는 15조 원 더 걷혔고 기업실적 개선으로 법인세는 32조 6000억 원, 소비와 수입의 증가로 부가가치세는 7조 8000억 원이 증액됐다. 세외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지난 5년간 국민이 부담한 5대 사회보험료(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가 44.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같은 내용의 ‘사회보험 국민부담 현황과 정책 개선과제’ 보고서를 5일 제시했다.해당 보고서는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과 고용노동부 산업재해기금·고용보험기금, 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 등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이 보고서는 2021년 국민이 부담한 5대 사회보험료 규모가 152조 366억 원이라고 밝혔다. 2016년 보험료 부담은 총 105조 48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