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양주시가 5월 11일~12일,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개최되는‘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어가행렬에 참여할 태조 이성계역을 시민 공모한다. ‘태조 이성계’역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어가행렬의 주요 배역으로 양주시에 거주하는 40대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면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시민배우는 옥정호수공원과, 회암사지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어가행렬에서 가마를 탑승하고 이동하며, 주요 프로그램인 양주목사 환영마당을 같이 꾸밀 계획이다.한편
[양주=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9일 관내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최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에 참석했다.이날 강 시장은 서포터즈로 선정된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행사의 다양한 홍보와 활동을 도와줄 서포터즈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를 전했다.이어, 축제 및 서포터즈 활동 소개와 함께 축제 개최지인 ‘양주 회암사지’를 사전 답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서포터즈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왕실축제의 성공적 개
[양주=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2024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이번 선정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이뤄낸 결과로 경기관광축제 중위등급을 달성해 도비 7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가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운영이 우수하고 발전역량이 높은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서 경기도는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 23개를
[청주=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조정에서 초정으로’라는 주제로 청주시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20∼22일 열린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축제는 세계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와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연출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또한 차 없는 거리 운영, ‘인스타 핫플’을 연상케 하는 조명 연출 등 초정행궁 일대 공간의 재해석으로 ▲15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이 축제장
[안성=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안성시가 6일 안성맞춤랜드 바우덕이축제장 메인게이트에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을 개최했다.개장식은 국회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자매결연 도시 관계자(중국 허위엔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시장의 타종식과 함께 하며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이어 바우덕이 축제의 개장을 축하하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와 줄타기 공연이 펼쳐지며 오는 9일까지 진행될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바우덕이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영상편집=김이주 기자)[청주=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지난 2일 왕과 왕비, 대신, 취타대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화문광장 어가행차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청주시와 (사)청주예총은 이번 축제의 주제가 ‘조정에서 초정으로’인 만큼 광화문 어가행차를 통해 세종대왕이 조정에서 안질 치료를 위해 초정으로 행차하는 것을 재연하는 데 의미를 뒀다고 밝혔다.2일 어가행차는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취타대의 일성을 시작으로 광화문광장 일원을 한 바퀴 돌며 행사를 진행했다.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역할은 지
[안성=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안성시는 오는 10월 5일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대감 조성을 위해 전야제 행사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길놀이 퍼레이드는 바우덕이 축제 시작 하루 전, 관내 거리 행진을 통해 특색있는 퍼포먼스와 시민화합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는 6년 만에 전격 부활해 아양지구를 중심으로 20여 단체와 1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할 계획이다.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는 버스킹공연과 플리마켓 등이 진행돼 관람객의 흥미를 높이고, 본격적인 길놀이 퍼레이드는 오후 6시부터 대붓공연
[안성=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안성시가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를 슬로건으로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과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먼저 개장식은 10월 6일 오전 11시, 안성맞춤랜드 내 바우덕이 축제장 메인 게이트에서 진행되며 바우덕이 풍물단의 판놀음 공연을 시작으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타징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다.이어 당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축제의 신명을 기원하는 개막 선언과 함께 바우덕이의 환생을 알리는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 공연과 화려한 미디어 댄스, 크로스오버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집중 호우로 미뤄진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어가행렬이 지난 6일 회암사지 잔디마당 메인무대로 이동하고 있다.이날 이어 메인무대에서는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알리는 개막식과 시승격 20주년 세레머니가 펼쳐졌다.개막식 축사에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열리는 이곳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에 방문해준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축제 첫날 봄비가 내려 준비했던 일부 공연들을 선보이지 못해 다소 아쉽지만 남은 주말 이틀간 무대를 꽉 채우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됨은 물론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쉼(休)과 치유(Healing)를 통해 시민 감동을 선사하는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이 사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를 무대로 열리는 가운데 각종 볼거리와 재미가 어우러진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치유의 궁, 다시(RE;) 조선의 문을 열다’를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한 듯한 왕실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정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양주시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양주 회암사지(사적) 일원에서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개최한다.‘치유의 궁, 다시(RE;) 조선의 문을 열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를 무대로 마련한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와 볼거리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형 양주 역사문화 대표 축제에 초점을 두고 알차게 준비했다.시는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옥정중앙공원에 축제 개막을 홍보하는 화려한 야간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2023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앞서 경기도는 지난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 23개를 선정했다.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가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 상품성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높은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경기관광축제 중위등급(도비 7천만원 지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태조
[안성=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안성시가 오는 30일부터 열릴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한복 입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SNS 이벤트 ‘한복입고 안성쌀맛보고’는 한복을 입고 축제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하면 1일 50명에 한하여 안성쌀 500g을 증정한다. 시는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돕고자 축제장 내 무료 한복 대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뿐만 아니라 도자·금속·목칠·한지·섬유 등 안성맞춤명장들의 특별 전시회와 초가집 모양의 초가 부스 운영 등 이용객들이 전통 분위
[영동=내외뉴스통신] 김두환 기자‘제53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11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10월6일부터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나흘간의 신명나는 여정을 시작한다.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인 ‘국악’과 서양의 대표 술인 ‘와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감성이 녹아있는 이 축제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풍성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53년을 담다(전통의 가치 k-국악, 세계를 잇다)’, ‘와인색과는 무관한 환경적 측면이 강조된 그린 와이너리(영동와인이 젊어지다)’라는 슬로건
[사천=내외뉴스통신] 정호일 기자고려 제8대 왕 현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 고려현종대왕축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로 전면 취소됐다. 사천문화재단은 지난달 26일 2021고려현종대왕축제추진위원회 임원회의와 같은달 31일 재단 이사회를 열고 ‘2021 고려현종대왕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취소 결정은 전국적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 감염력이 높은 델타변이바이러스의 돌파감염 확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률 등을 고려했다. 특히 연등행렬, 어가행렬 등 대규모 인원
[사천=내외뉴스통신] 정재학 기자사천문화재단이 지난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30일 간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1고려현종대왕축제’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문화재단은 고려 시대와 현종 콘텐츠를 주제로 한 독창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집할 예정인데, 고려현종일대기존 · 주제관, 고려촌저잣거리(체험·전시), 고려 현종 역사야외극, 고려 음식촌, 팔관회(어가행렬, 백희가무 등), 공연, 경연대회 등 80건 내외다.신청자는 축제 주제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하며, 축제기간 중 상시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대전시는 시 지정 무형문화재의 체계적인 전승과 보전을 위해 올해도 ‘무형문화재 전승기록화’ 사업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살아있는 유산이라는 무형문화재의 특성상 변형과 단절 위기를 예방하고, 원형이 후대까지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그 궤적을 담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해당분야 전문가를 구성하여 고증에 최우선 한 자료수집과 연구, 보유자에 대한 면담을 진행하며 문화재로서의 역사성과 가치, 전승 실태 등을 영상과 도서로 기록한다.올해는 북메우기와 가야금 제작이라는 악기장 2종목에 대해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양주시는 오는 4월까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창작뮤지컬 개발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전면 취소됨에 따라 경기문화재단 주관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를 투입, 양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재인 회암사지를 무대로 차별화된 공연문화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만의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역사문화도시 위상 제고 등 양주 회암사지의 관광활성화와
[파주=내외뉴스통신] 김경현 선임기자경기 파주시는 지난 22일 지역 특산품 ‘파발빵’의 청년점포 1호점을 금촌시장 문화로에 개점했다. 파발빵은 우수성이 널리 알려진 장단삼백을 활용한 마패모양의 파주시 대표먹거리다. 파주시는 지난 5월부터 청년창업가 5명을 모집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창업 및 제품생산 교육을 실시하고 청년들의 대표먹거리 조성 관련 창업을 지원해 왔다.파발빵은 요리연구가 유은희(어가행렬) 대표와 류재은(류재은베이커리) 대표가 공동으로 참여해 개발한 상품으로, 지역 특산품인 장단삼백의 명성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간편식인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강화군은 민통선 안보관광코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21억 원을 투입해 송해면 당산리 388-1번지 일원 부지 12,000㎡에 추진해 온 '고려천도공원'이 유천호 군수와 신득상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고려천도공원(옛 지명 승천포)은 조선시대까지 개경에서 강화를 잇는 뱃길이 닿는 포구였으며, 조선 정조연간에 발행된 읍지를 보면 황해·평안도에서 서울로 가는 배들은 모두 승천포를 거쳐 갔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