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태 칼럼니스트]이낙연에겐 지금이 그동안 잘못을 씻고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이 기회를 잡으려면 지금 현상황을 바로 받아들여야한다.지금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의 민주당이 아니다.이재명이 장악한 민주당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그런 정당이 아니다.죄송하지만 우리는 민주당을 이재명일당들에게 강탈 당했다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그리고 이에 대하여 대국민사과를 해야할것이다.그리고 빼앗겨버린 민주당을 되찿기 위해서 명칭을 '정통민주당'으로 고치고 현역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헤쳐모여, 재결집 하자고 호소해야한다그리고 광주로 내려가
[내외뉴스통신] 정연태이재명의 손에서 동교동계 막내 설훈도 끝났고, 주사파 임종석도 국회부의장 김영주도 끝났으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민주당에 충성하던 문학진과 박용진도 비명을 지르며 떨어져 나갔다. 마침내 김대중의 그림자는 모두 사라졌다. 지지율 20%대로 총선은 가망이 없다. 여기다 더 심한 것은 진보당 간첩들에게 비례대표 10석을 양보한다는 민주당이다. 범민련 소속 간첩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들려는 짓이다. 지금 민주당은 무너지고 있으니, 민주당을 떠나라. 민주당 지지도 철회하라. 그것만이 종북빨갱이 간첩부역질에서 마지막 남은 작
[의정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경기도가 공개한 ‘2023 경기도 규제지도’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무려 4개의 중첩규제에 묶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5번째로 높은 수치다.지난 28년간 의정부갑을 비롯한 지역 권력을 독식해온 민주당의 책임을 생각하면 아찔하다. 의정부, 나아가 경기북부의 관점에서 집권여당의 파격적인 법적 지원, 세심한 예산편성이 필요한 시점이다.이제 의정부, 경기북부 중심의 규제 혁파에 방점을 찍는 논의가 필요하다.지난 70년간 희생을 강요당
[내외뉴스통신] 아직까지 아무도 이재명의 놀라운 총선 전략을 눈치 챈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민주당을 이재명 개인의 범죄를 피하기 위한 방탄정당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비판까진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의 속내를 뚫고 있는 사람은 안보인다.그러니까 정치 평론가, 정치 컨설턴트들 조차 '이번 총선에 패한다', '과반은 어렵다', '120석도 어렵다'등등의 논평과 함께 우려의 글만 계속 내보내고 있다. 민주당의 공천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재명의 궁극적 목표가 뭔지 알 것같다. 이재명의 속내가 들킨 것이다.이재명에게는 오는 총선에서 과반 이
[내외뉴스통신] 노병한(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일찍 피는 꽃도 있고 늦게 피는 꽃도 있으니 매사 조급해 서두를 필요는 없다. 꽃을 피우고 꽃이 진후에 열매를 맺지만 꽃을 피우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꽃을 피우지 않고도 열매를 맺는 무화과도 있다. 이익을 찾아 철 따라 변심 이동하는 처새는 다방면에 해악을 끼친다. 정치판을 게임판으로 착각해 게임하듯 정치하는 야바위 정치꾼도 있다. 철새의 습성을 가진 야바위 정치꾼의 생명은 길지 못함이 특징이다. 정치판의 스폰서, 전주(錢主)도 권력을 쫓아 이동하는 철새의 습성을 가진다. 선출
[내외뉴스통신] 편집국북한의 도전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만약에 연평도 도발처럼 강한 도발이 재 발생 시 우리는 러시아에 이은 중동 전쟁의 소용돌이에 민생 경제가 더욱 힘들어진다. 여기에 중국의 대만 통일을 위해 전면 봉쇄의 길을 선택한다면 북한 김 정은으로부터 위협은 우리 내부를 쇠약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결과야 말로 중국의 춘 추 전국 시대를 연상케 하는 현실을 느끼게 되는 것이 눈에 보인다! 북으로부터의 전쟁 위험 강도는 날로 심해지는데 국민 안정은 커녕 자기 정치를 하겠다는 찐 지도자와 가짜 지도자의 세력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이재명 피습 의문 제기한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유튜브 영상 근거로 “李 가격한 도구는 막대기에다 종이 붙인 응원 깃발 같은 것” 주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 방문에 나섰다가 60대 남성 김모 씨로부터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 서지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이재명 대표 피습에 의문점을 제기하는 유튜버들의 의견을 참고로 사건의 정황을 재구성해 보니, 이 대표를 가격한 흉기는 “막대기에다가 손바닥만 한 하얀 네모난 종이를 붙인, 정당응원집회 같은 데서 쓰이는 종이 깃발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분석과 운세흐름의 관찰에서 사용하는 육신(六神) 중에서 식신(食神)은 천연생산수단으로써 천연과실이자 저절로 풍부함이 특징인데 이러한 식신(食神)이 쌍으로 2개가 등장했음은 풍족한 의식주의 공급을 중단했음을 뜻하는 것이다. 식신(食神)이 쌍으로 2개가 등장함으로 인해서 식신(食神)이 인공생산수단인 상관(傷官)으로 변하고 둔갑해 작용한다고 함은 식신(食神)이라는 그 자체가 변질되었거나 고장이 생겼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즉 천연과실의 부족 때문에 발생되는 인공생산수단을 우리는 인공식신(食神)이라고 한다. 이러한 인
[양평=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전국이 맨발 걷기에 빠졌다. 더 건강해지기 위해, 힐링을 위해 걷는다. 특히 중장년층이라면 대부분 겪고 있는 수면 장애,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성인병 치료와 예방을 위해 걷는 이가 부쩍 늘었다. 박동창(71) 맨발걷기운동본부 회장은 “맨발 걷기의 효과를 스스로 체득하면서 열풍이 불고 있다”며 “지자체들도 앞다퉈 황톳길 조성에 나서고 있다. 7년 전부터 해온 맨발 걷기 운동이 이제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맨발로 산에 오르는 이들은 예전에도 더러 있었다. 그러나 이들을 보는 시선은 ‘기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분석과 운세흐름의 관찰에서 사용하는 육신(六神) 중에서 식신(食神)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의식주(衣食住)로서 자연적인 상태의 천연과일에 비유할 수 있는 성분이다. 반면에 상관(傷官)은 인공과실로 비유해서 봄이 분석의 유용성을 높일 수가 있다. 그래서 식신(食神)은 천연과실이고 호의호식(好衣好食)함의 상징이지만, 상관(傷官)은 인공과실이고 비호의비호식(非好衣非好食)함의 상징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원국에 의식주 중 호의호식과 비호의비호식이 혼잡해서 함께 섞여있음은 호의호식이 부족하고 부실하기 때문일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1. 비둘기, 그리고 나 공원 주차장에 뿌려 놓은 쌀알을 허겁지겁 먹는 비둘기들/자동차 시동 소리에 멀리 날아가는데 홀로 남은 한 마리 식탐 멈출 줄 모른다/빵빵! 다급한 경적에 간신히 피하는 굼뜬 몸 짓/치매일까, 난청일까 머지않은 내 삶에도 깃들지 모를 저 모습 지척에서 아름작거리고 있다.#2. 폐차를 하며 선한 얼굴과 반짝이는 눈 새하얀 피부색에 사로잡혀 사반세기를 함께 했다/몸은 따로였지만 마음만은 하나 되어 언제나 동행했고 싫은 기색 없이 기다려 주었던 너 경자 새해 봄 견인차에 끌려 떠나보내야
[포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지난 7일 포천시의회 제174회 임시회가 종료됐다. 14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보고, 주요 사업장 답사, 시정질문 및 총 26건에 달하는 안건을 심의·처리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많은 성과 중 필자가 볼 때 백미는 단연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및 의대 정원 배정 촉구 결의안’ 채택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의회는 이번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본 결의안을 채택하며, 경기 북부의 낙후된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대진대 의과대학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하였다.우리가
[이천=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공공디자인은 우리 생활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분야다. 이는 도시 공간, 공원, 공공시설물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환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공공디자인은 기능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이천시에서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고자 한다.첫째로,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할 것이다. 현재는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이라는 주제로 디자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설명회와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분석과 운세흐름의 관찰에서 사용하는 육신(六神) 중에서 식신(食神)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의식주(衣食住)로서 자연적인 상태의 천연과일에 비유할 수 있는 성분이다. 그리고 사주에서 식신(食神)이 식물의 꽃이라면 비겁(比劫)은 나뭇가지와 나뭇잎에 비유될 수 잇다.식물에서 꽃(花)과 가지(枝葉)의 관계를 가지고서 사주와 운세흐름을 분석함에 있어서 식신(食神)과 비겁(比劫)의 관계를 설명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주분석에서 식신(食神)은 꽃(花)으로 비유되고, 비겁(比劫)은 나뭇가지와 나뭇잎인 지엽(枝葉
[노병한의 운세코칭] 식신(食神)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의식주(衣食住)로서 자연적인 상태의 천연과일에 비유할 수 있는 성분이다. 그래서 식신(食神)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소원성취의 기운을 상징되는 별이다.여기서는 타고난 사주원국의 식신(食神)과 육신(六神)들 중에서 식신(食神)과 편인(偏印)·식신(食神)과 편관(偏官)·식신(食神)과 재성(財星)이 서로 만났을 경우에 어떤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어떤 운질(運質)로 바뀌어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 정리해 보고자 한다.첫째 식신(食神)과 편인(偏印)이 서로 만났을 경우에 어떤
[내외뉴스통신] 정다희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2학년 1반)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온 나는 이번 방학에도 어김없이 도서관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도서관을 자주 다니며 책을 읽고 독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다 보니 도서관 봉사활동에 관심이 생겨 중학교 입학 후부터 지금까지 방학이면 늘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청소년 수련관과 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 도서관 등 여러 곳의 도서관에서 책 소독과 정리 그리고 자료실 업무 보조 등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어린이 도서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노병한의 운세힐링] 좁은 의미의 회향(回向)·회향(廻向)은 자신이 기도·수행·생활하며 닦고 쌓은 선업(善業)·선근(善根)·공덕(功德)·희열·환희·긍정경험·깨달음을 오롯이 모두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다.넓은 의미의 회향(回向)·회향(廻向)은 자신이 기도·수행·생활하며 닦고 쌓은 선업(善業)·선근(善根)·공덕(功德)·희열·환희·긍정경험·깨달음을 타인[가족·조상·주변·중생(衆生)·다생(多生)]에게 전하며 돌리는 것이다. 그래서 타인을 향하는 회향이 더 큰 선업(善業)을 쌓는 지름길이다.자신이 기도·수행·생활하며 닦고 쌓은 선업(善業)·선
[포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오는 10월 1일은 제75주년 국군의 날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수도권 동북부에 위치한 포천시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군단(5․6군단)이 주둔했으며, 아시아 최대규모의 승진과학화훈련장과 국내 최대규모 미군 영평사격장, 다락대사격장 등 주요 사격장 면적만 1,530만 평(50.5㎢)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내외뉴스통신]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이재명 대표에 대한 서울지방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26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30분의 시간대에 진행된 후, 27일 자정에서 오전 1시 30분의 시간대에 구속영장이 발부될 것으로 관찰된다.이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26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30분의 시간대에 진행될 것이며 그 이후에는 구치소에 수감 상태로 대기할 것으로 예측된다.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진행된 다음 날인 27일 자정에서 오전 1시 30분의 시간대에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