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내외뉴스통신] 이석균 기자= 목포시가 설 명절 연휴(1월 29일~2월 2일)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방역 취약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24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연휴는 5일로 기간이 길어서 귀성객 뿐만 아니라 여행을 위한 지역간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는 긴장의 수위를 높여 연휴 전후로 방역에 집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시는 24일부터 30일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운영하고 유흥시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대형마트, 전통시장, 육가공시설, 대중교통시설, 외국인 고용사업장, 관광지, 성묘·봉안시설, 복
광주·전남
이석균 기자
2022.01.24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