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청주시 무심천 일원에서 29∼31일, 펼쳐진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와 ‘청주예술제’에는 봄축제를 즐기려고 하는 34만 명의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축제 개막때에도 벚꽃이 만발한 수준은 아니지만, 점점 꽃을 피우고 있어 3일 동안 열린 ‘푸드트럭 축제’와 ‘청주예술제’에 가족, 친구, 연인 등 시민들이 봄 향기를 즐기기에는 충분했다.여기에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시민들의 마음을 끄는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나들이객들은 스테이크, 닭강정, 꼬치요리, 떡볶이, 음료 등 다채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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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호 기자
2024.04.01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