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미래통합당 구미 갑 구자근 후보의 경력 중 일부가 허위로 기재되었다며 논평을 내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미래통합당 구미 갑 구자근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정보와 공보물, 명함 등에 ‘(주)태웅 사장, 대표, CEO’로 표기했다.구미지역에 소재한 아파트주택관리업체인 (주)태웅은 1997년 11월 설립된 회사로, 설립 이후 황모씨, 조모씨, 김모씨, 최모씨 등이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2020년 3월말 현재는 최모씨가 대표이사, 권모씨와 구자근 후보가 사내이사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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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2020.04.0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