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부천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마을관리소)가 원도심 지역의 특급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8월 공공서비스 기반이 부족한 심곡동(원미2지역)과 오정동(오정동, 원종2지역)에 각 1개의 마을관리소를 열고, 관리소별로 사무원 2명과 지킴이 8명을 채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서비스는 마을 순찰을 통한 각종 위험요소와 생활불편사항 등 처리, 유치원생·초등학생 대상 등하교 등 귀가 서비스 제공, 생활공구 대여, 독거노인·1인 가구를 위한 간단
경기
김해성 기자
2020.01.15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