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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금기양 기자대전시가 농업인,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30% 감면키로 했다.감면 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중 저온창고 건립 지원 및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 농촌주택개량사업, 국가유공자・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 측량 의뢰 및 측량 재의뢰(반환) 등에 따라 실시되는 지적측량이다.이번 수수료 감면에 따라, 올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은 경계복원측량 1필지 300㎡(공시지가100,001~1,000,000원)의 경우 기존 측량수수료 607,000원
대전·세종·충남
금기양 기자
2021.01.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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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충청북도는 4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피해 발생일로부터 2년간 전액 또는 50% 감면한다고 밝혔다.이번 감면 조치는 집중호우 피해로 건물, 농경지 등 토지의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건축물의 신축-보수를 위해 경계복원, 분할 등 지적측량이 필요한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빠른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신청방법은 시-군-구청에서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시-군-구 민원실 지적측량 접수창구에 제출하거나 인터넷 지적측량 바
충북
원종성 기자
2020.09.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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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13일 정부가 화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함에 따라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주택과 시설물의 복구를 위한 지적 현황 측량, 경계복원 측량 등이다. 유실·전파된 주택의 지적 측량은 측량 수수료 100%, 그 외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50% 감면을 받는다.특별재난지역은 호우 피해 발생일로부터 2년간 지적 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감면 대상 토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
광주·전남
김필수 기자
2020.09.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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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호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가 피해 발생일로부터 2년간 감면된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주거용 건물이 파손되거나 농경지 유실 등 큰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토지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하여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주택 및 시설물 등의 신·개축, 시설물의 위치 확인, 농경지의 경계 복구 등 호우피해 복구에는 경계복원측량, 지적현황측량 등 지적측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측량수수료를 감면하는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을 비롯해 전국
행정부
주해승 기자
2020.08.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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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제천시는 이번 자연재해(수해, 산사태 등)로부터 토지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지적측량 수수료를 50% 감면 시행하여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편익을 도모하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감면대상은 관내 수해를 입은 대지, 농지 등 모든 사유 토지들로, 주택피해로 인한 건물 신축을 위한 측량, 농경지 침수나 유실되어 경계가 불 분명한 토지의 경계복원측량, 시설물의 위치확인을 위한 현황측량 등 모든 지적측량이 포함된다고 말했다.감면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피해 토지소재지 읍․면․동
충북
조영묵 기자
2020.08.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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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제주시는 지적측량에 따른 민원불신을 해소하고 신속·정확한 지적측량을 위해 주요도로변에 지적측량기준점 428점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지적측량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점(지적도근점 등)으로 경계복원측량, 분할측량, 지적현황측량 및 각종 토지개발사업 등 지적측량 시행 시 지적측량기준점을 활용해 측량함으로써 시간단축은 물론 측량오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제주시는 지적측량기준점이 없어 지적측량시행에 어려운 번영로, 평화로 등 주요도로변에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GPS를 활용한 지적측량기준점
제주
김종필기자
2020.08.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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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합천군은 지난 4월 2020년도 제1차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에 이어 21일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합천읍 합천1지구 등 4개 지구가 제2차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2020년도 사업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사업완료 공고 전까지 경계복원측량 및 지적공부정리가 정지된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진행하는 국책사업이다.군은 올해 지적
경남
노현수 기자
2020.05.21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