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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지난 2월 21일 출범한 국토교통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은 부동산시장 범죄수사를 통해 총 47건(61명)을 형사입건하고 이 중 수사가 마무리된 27건(27명)은 검찰에 송치했다.국토부는 강남·송파·용산권역 및 김포·구리 등 수도권 주요 주택거래 과열지역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실시한 실거래 기획조사 결과와 단체를 이용한 조직적 주택 부정청약 등 주요 부동산 범죄에 대한 수사 결과를 16일 이같이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용산 정비창 부지 개발계획 발표 및 6월 강남·송파 ‘국제교류복합지
건설/부동산
이희선 기자
2020.12.1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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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앞으로 서울 강남권 개발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상대적으로 기반시설이 부족한 강북권에 투자할 수 있게 돼 균형발전의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공주택 특별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택지개발촉진법’ ‘공공주택특별법’ 일부 개정안 및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의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제도 개선 및 관리 강화5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 관련, 임대사업자와 임차인간 분
건설/부동산
이희선 기자
2020.12.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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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토지·건물 지분의 20~25%만을 취득해 입주하고 이후 20~30년 후 주택을 100% 소유하는 지분적립형 주택이 도입될 전망이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방침을 밝혔다.홍 부총리에 따르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분양자는 최초 분양시 토지·건물 지분의 20~25%만을 취득해 입주하고 입주 후 공공지분에 대한 임대료는 시세 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한다. 이후 매 4년마다 10~15%씩 균등하
건설/부동산
이희선 기자
2020.10.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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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경향신문 = [단독]30대, 서울 주택매매 거래 7배 늘었다▲ 국민일보 = [속보]부산 해뜨락요양병원서 52명 확진…코호트 격리▲ 매일일보 = 수도권 주택거래 ‘자금조달계획서’ 의무…거래 위축 심화되나▲ 서울신문 = [단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된다▲ 아시아투데이 = 호날두 이어 남자골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 코로나19 확진▲ 일간투데이 = 홍남기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일부 물량 소득 기준 완화"▲ 조선일보 = 靑행정관 소유의 ‘옵티머스 돈세탁소’ 조폭살인 연루▲ 중앙일보 = [단독]재판 전
전국
이성원 기자
2020.10.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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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천안시 동남구가 청약경쟁율(평균 63:1)이 높았던 청당 센트럴 두산위브아파트 분양사무소 일대에서 일명 ‘떳다방’ 등 외부세력의 불법분양권 거래행위에 대한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구는 도청, 구청, 경찰서, 세무서 공무원과 공인중개사협회회원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당첨발표일 지난 8일부터 정당계약 완료일 24일까지 매일 아파트분양권 불법거래행위 위심자에 대해 단속했다.천막, 간이시설물 설치해 분양권을 매매하거나 청약통장 불법거래 등 부동산투기와 미등기 전매를 조장하는 행위를 차단했으며, 분양사무
대전·세종·충남
강순규 기자
2020.09.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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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분양권을 불법전매·알선한 중개업자 등 총 217명을 소환조사해 모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분양권을 판매한 매도자(당첨자) 103명은 주택법 위반 혐의, 이를 알선한 중개사 및 보조원 등 114명은 주택법위반,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전북경찰은 전주시내 분양아파트의 유래 없는 가격 폭등과 전매제한 기간 중에 있는 아파트의 분양권이 속칭 “떳다방”까지 동원되어 불법전매 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이후 부동산 중개업자 6명의 주거
사건·사고
고영재 기자
2020.09.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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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전주시가 지난달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 혐의로 271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에 이어 추가로 부동산 불법거래 혐의로 100명을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김형조 전주시 덕진구청장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국토교통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등과 함께 에코시티와 혁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흐름을 단속한 결과 불법전매 행위로 의심되는 271명에 대해 전북지방경찰청에 수사 의뢰를 했다고 밝혔다.전주시의 수사 의뢰는 다수의 차용증 효력과 진위 여부, 현금 거래에 따른 거래 증빙자료 미제출 그리고 여러 단계에 걸친 거래
전북
고영재 기자
2020.09.11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