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내외뉴스통신] 이범용 기자 전남 강진군이 겨울철 전지훈련 메카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14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 초까지 8개 종목 3,200여 명의 선수단이 강진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1월 초부터 중등부 축구 16팀, 배드민턴 초‧중‧고등부 33팀, 탁구 80팀, 배구 8팀, 야구 8팀, 볼링 15팀, 테니스 10팀, 사이클 50팀 등 8개 종목 총 2,700여 명의 선수단이 강진을 찾았다. 연인원으로 따지면 약 3만여 명에 달한다. 경제효과는 25억 5,000만 원에 이른다. 전남발전연구원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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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용 기자
2023.03.14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