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30일, 조재구 남구청장, 곽상도 국회의원, 블랑코 주한미군 대구기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동 캠프헨리 동측 및 북측 담장주변의 가로경관 향상을 위한 사업인 ‘이천동 테마거리 2단계 조성사업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이천동 테마거리 조성(2단계) 사업’은 이천동 고미술거리 일대의 상권침체와 미군부대 주변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인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의 마무리 사업이다.남구는 캠프헨리 미군부대 담장을 따라 이천동 역사테마 조형물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020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지난 11일 그랜드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최로 245개 광역·기초자치단체 370개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에 통과된 사업 중 현장실사, 선정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이번에 기관 표창을 받은 우수사례는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중 『지역의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지자체의 무관심으로 근대사의 상징적 작품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충주시 중앙탑면 주민들에 따르면 가흥삼거리 쌈지공원에 위치한 88서울올림픽 조형물이 전혀 관리되지 않고 있다.이 조형물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당시 조성된 것으로 마스코트인 호돌이 조형물과 기념비로 구성돼 있다.그런데 호돌이 조형물은 지난 30여년 동안 쌓인 먼지에 마치 ‘흑곰’을 연상시킬 정도로 검게 변색돼 주민들에게 위화감을 주고 있다. 기념비 역시 하단부가 깨지고 당시 성화 봉송거리 기록과 문
▲남구 (가칭)대명도서관 조감도 (사진=대구남구청) [대구=내외뉴스통신]강원순 기자 =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이 이천권과 대명권 구립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하는 등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천동을 중심으로 한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가칭)이천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