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내외뉴스통신] 박재국 기자=가평군(군수 김성기)이 주민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1억원을 들여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민들이 각 가정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이루어진다.지난해에도 태양광 63가구, 지열 1가구 등 총 64가구가 신청해 에너지 자립율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신재생에너지가 설치되면 3kw태양광 설비 기준 전기사용량 350kwh인 단독주택은 연간 60여만 원의 절감효과가 있는
[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개발제한구역 내 3개 마을 40여 가구에 소형 저장탱크 설치 지원에 나선다.사업 대상지는 ‘송정동 안골마을, 벌말마을, 뒷골(괴바위)마을’이다.사업비는 마을 별 최대 3억, 총 9억원이며, 소요 사업비의 10%는 주민이 부담한다.구는 2월부터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올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ki0051@naver.com
(사진=가평군청) 〔경기=내외뉴스통신〕박재국 기자 = 가평군(군수 김성기)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및 이동편익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행복 택시’가 종전 운행지역을 넓혀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기존 가평읍 산유리 분자골 마을 등 각 읍면 20개마을에서 설악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