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김종혁 기자 =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 후보가 ‘충북 한국수어교육원 설립’ 등 도내 농아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장애인 복지정책을 추가 발표했다.7일 신용한 후보는 “한국수화언어법 제4조 1항에 따르면, 지자체는 한국수화언어에 대한 교육, 보급, 홍보, 환경개선에 대한 정책을 수립할 의무가 있다”며 “그러나 도내 청각언어장애인 이용시설은 11개에 그치고, 교육기관과 보급기관은 물론 수화언어 사용자 통계자료조차 전무한 상황에서 농아인의 복지를 기대하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농아인에 대한 충북
[충북=내외뉴스통신] 김종혁 기자 =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여 년간 현장에서 체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맞춤형 ‘꼼꼼한 복지’ 실현과 안전한 충북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신 예비후보는 10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년 동안 이시종 도지사가 추진한 복지·안전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위한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생애주기별, 가구상황별, 관심주체별로 복지 정책을 분류해 ‘촘촘한 복지’를 실천하겠다”며 “복지 정책은 시혜와 수혜가 잘 이뤄져야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체득한 복지
[충북 = 내외뉴스통신] 김종혁 기자 =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충북 농업을 6차 산업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농업분야 정책을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11일 충북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미래농업 아카데미’에서 “젊은 청년농업인 여러분들의 모습 속에서 충북 농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며 “진부한 충북의 농업정책을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농업정책으로 확실하게 바꿔 청년농업인들의 체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릴 것”이라며 청년농업인 4H 회원들을 격려했다.이어 “충북 농업인들 및 청년 농업인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들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