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제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원 사전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 마감한다.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신청 대상은▷접수일 기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관능검사 결과 적합▷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 ▷총중량 3.5톤 이상인 경우에는 6개월
[대전=내외뉴스통신] 이지형 기자대전시와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에 협약했던 14개 사업장이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22일 시에 따르면 14개 사업장이 지난해 1년간 배출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감축목표 117.424톤(29.50%) 대비 209.657톤을 감축한 것으로 분석됐다.감축목표는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대기오염물질 평균배출량 397.687톤의 29.50%(117.424톤)다.시는 감축 실적이 높은 ㈜알루코 제2공장, 대전열병합발전(주), 유한킴벌리(주) 등 상위 1~3순위 사업장의 감축량이 전체
[구례=내외뉴스통신] 김영택 기자 전남 구례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제2차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구례군은 지난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제1차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오는 4월 22일부터 진행되는 제2차 지원사업에서는 잔여 물량 195대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구례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 2009. 8. 31.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트럭
[광주=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비용을 지원한다.광주시는 올해 21억원을 투입,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이며, 방지시설별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설치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단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
[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제주시는 대기오염물질 발생량 연간 10t 미만인 4~5종 대기 배출사업장에 대해 대기 배출 등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에 따른 부착 의무 대상 사업장인 원심력·세정·여과·전기집진시설 또는 흡수·흡착에 의한 방지시설을 설치한 관내 배출사업장 159개소는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인 전류계, 차압계, pH계, 온도계 등을 부착해야 한다.신규 4종 대기 배출사업장은 가동개시와 동시에 부
[성남=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이같이 밝혔다.이 종합 대책은 지난해 기준 18㎍/㎥(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이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오는 2027년까지 15㎍/㎥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에만 637억원을 투입해 수송, 산업, 생활,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과 대응 등 7개 분야에서 20개 사업을 시행한다.수송 분야는 전기 승용차·화물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4098대를 보급하며, 투입하는 총사업비는 399억원이다.1246대
[성남=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를 설치한 사립대학·유치원 등 민간·공공시설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한다고 21일 이같이 밝혔다.가스열펌프는 도시가스 동력을 이용해 에어컨 실외기를 가동하는 냉난방 기기로, 질소산화물과 총탄화수소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내뿜는다.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가스열펌프가 대기배출시설에 포함돼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해당 기기를 설치한 시설은 올해 말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배출가스
[시흥=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 발생 빈도가 가장 잦은 3월 한 달을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3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더욱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 31일까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미세먼지 감축 지원,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집중단속,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및 불법소각 방지,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발생공정 단축ㆍ조정 등 미세먼지
[제천=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제천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예산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교체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분야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는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등 총 3개 분야다.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4~5종)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며, 저녹스버너 설
[양주=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기후 위기 대응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가스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인 ‘인천연료전지’ 및 ‘파주에코에너지’ 등 현장을 방문했다.‘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에 의해 전기와 열이 발생되는 구조로 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이다.강 시장은 이날 오전 및 오후로 나눠 ‘인천연료전지’ 및 ‘파주에코에너지’ 현장을 각각 방문한 후 연료전지 발전의 원리, 사업추진 과정, 운영 현황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전남=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전라남도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대기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총 1만 6천389대에 508억 원을 지원한다.조기 폐차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덤프트럭·콘크리트믹스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영상=김현우 기자)[고령=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고령군은 경유차와 건설기계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운행 경유차 저감장치(DPF)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 지원사업을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롤러, 로더), 고령군에 등록된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신차로 구입하는 LPG 어린이 통학차량이다
[대전=내외뉴스통신] 이지형 기자대전시는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15일 시에 따르면 가스열펌프(GHP)는 전기모터 대신 가스엔진을 이용해 구동하는 냉난방기기를 말하며 가동 시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된다.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해 운영 중인 가스열펌프는 12월 31일까지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하며, 배출허용기준의 30% 미만으로 배출하거나,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를 부착
[여수=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여수시는 노후화된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에 총 2억 8,050만 원을 투입해 총 8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본거지가 여수시로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며, 지원금은 차종에 따라 상이하나 장치가격의 약 90%를 지급한다.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로 차량소유주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선정 기준은 선
[신안=내외뉴스통신] 장천석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래된 경유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하고,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지원 규모는 총 549대(5등급 244대, 4등급 300대, 건설기계 5대)로 차종·차량·연식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다르며,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
[강진=내외뉴스통신] 이범용 기자 전남 강진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23억5,800만원을 투입해 2024년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강진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총 169대를 상·하반기 2회로 나눠 보급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전기승용 50대, 전기화물 35대에 대해 구매할 때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강진군에 주소를 둔 자로 개인, 법인, 기업, 단체, 비영리법인,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은 제외) 등이다.지원 보조금은
[의정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의정부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가스열펌프(Gas Heat Pump, 이하 GHP)란 전기모터 대신 도시가스용 엔진을 이용해 냉동압축기(냉동사이클 방식으로 구동되는 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열펌프식 냉난방시설이다. 가동 시 질소산화물, 총탄화수소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다.이에 환경부는 2022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개정, 기존에 설치된 GHP 시설을 2025년 1월 1일부터 대기배출시설로 편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립환경과학
[구례=내외뉴스통신] 김영택 기자 전남 구례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3월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례군은 총 사업비 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18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10대,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1대 등 총 29대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구례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및 노후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등)이다.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는 부착 비용
[의정부=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의정부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자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의정부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중 매연저감장치 부착이 가능한 약 1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며, 환경개선부담금 3년간 면제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 확인을 받은 경우 배출가스 정밀검사 3년간 면제의 혜택도 제공한다.신청은 3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파주=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 파주시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해 3월 6일부터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파주시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로, 시는 올해 1억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장치 가격(271만 원~652만 원)의 약 90%가 지원된다. 10~12.5%의 자기 부담금은 직접 부담해야 하며, 저소득층 차량의 경우 면제된다.차량 소유주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후 2년간의 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