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사업이사로 보훈가족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학 박사 신현석은 미국 국민을 대표하여 백악관 워싱턴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와 리더십이 인정되어 미국 대통령 금상을 2024년 4월 21일 위임 수상하였다.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현석 사업이사는 1999년 12월부터 보건복지로 비영리법인 NGO 시민운동연합을 설립하여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직업재활시설을 통한 사회복지 실천에 노력하였다. ❍ 특히 직업재활이 최고의 복지라고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이에 답할 것"이라고 밝혔다.할레비 참모총장은 이스라엘 남부 네바팀 공군기지에서 이같이 말했지만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이스라엘 전시내각이 이란의 습격에 대해 '확실하면서도 강력하게' 반격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대규모 공격에 대해 무반응은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고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이 이날 보도했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14일(현지시간) 수 시간에 걸쳐 토론을 벌였지만 이란 공습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이날 새벽 발생한 이란의 대(對)이스라엘 공습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같은 날 오후부터 밤까지 전시 내각 안보 회의를 열었지만 대응 방안을 결정하지 못한 것이다.이스라엘 전시 내각 구성원인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은 '적절한 때'에 이란 공습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7일 오전(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회견했다.리 총리는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미 관계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얼마 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에서 양측은 대화를 강화하고 이견을 관리하며 협력을 추진해 중∙미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동의했다. 중국 측은 중∙미가 적수가 아닌 파트너가 되어 상호존중∙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다.바이든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에서 가자 문제에 대한 미국 정책은 이스라엘의 민간인 보호 조치에 대한 미국 측의 평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일 가자지구 중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자선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직원 7명이 사망한 이후 이뤄진 첫 통화다. 백악관이 발표한 통화 기록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주의 활동가에 대한 이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일 저녁(현지시간) 요청에 응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두 정상은 중·미 관계와 양자 공동 관심사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했다.시 주석은 지난해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미래를 향한 '샌프란시스코 비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달 동안 양측 대표는 달성한 공통된 인식을 성실히 이행했으며 중·미 관계는 안정세를 보여 양국 각계각층과 국제사회로부터 환영을 받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5일(현지시간)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 기간 동안 가자 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에 이스라엘 총리실은 같은 날 성명을 발표해 '미국의 입장 변화'로 인해 워싱턴에 파견하기로 했던 이스라엘 대표단의 방문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성명은 안보리의 결의안이 이스라엘 인질의 석방을 조건으로 하지 않았다면서 미국이 이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UN 안보리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미국 상원이 23일 새벽(현지시간) 1조2천억 달러의 세출 법안 패키지를 통과시켰다. 이로써 일부 연방정부 기관이 자금 문제로 인한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피할 수 있게 됐다.미 하원은 지난 22일 국무부, 국방부, 국토안보부 등 미 연방정부 기관이 제출한 현 회계연도(2023년 10월 1일~2024년 9월 30일) 세출 법안을 가결시켰다. 그러나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 간 일부 법안 수정안에 대한 이견으로 상원이 23일 0시까지 이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서 일부 연방정부 기관은 기술적으로 셧다운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허야둥(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1일 반도체 산업이 고도로 글로벌화됐고 수십 년의 발전을 거쳐 이미 '네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네가 있는' 산업구조가 형성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자원 보유량, 시장 규칙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덧붙였다.허 대변인은 미국이 그동안 범국가안보 개념을 앞세워 수출 통제 등 조치를 남용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체인을 인위적으로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은 자국 반도체 산업에 막대한 보조금과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고도화된 허위 정보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공동 대응을 호소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화상 정상회의 세션2를 주재하면서 올해를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선거를 치르는 '슈퍼 선거의 해'"라고 부르며 이같이 말했다.민주주의 진영 간의 결속과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지난 2021년 12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도로 개설된 비대면 화상 국제회의다.우리
[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8일) “인공지능과 디지털 신기술이 민주주의를 증진하면서도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서 “민주주의는 어느 한 나라나 또는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수호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혁신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인류가 꿈꿔 온 상상을 현실 세계에 구현하고 있다”면서도 “한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경합주(스윙 스테이트·Swing State)에서 각각 경선 유세를 열고 서로를 공격하며 대결의 서막을 열었다.민주당의 바이든 대통령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지지자들에게 자신과 공화당의 트럼프는 '완전히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돌아간다면 미국은 '분노, 복수, 보복'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낙태·세금·이민 등 문제에 대해 트럼프의 입장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은 7일 열린 중국 양회 기자회견에서 중·미 관계에 대한 중국 측의 원칙적인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중·미 관계는 양국 국민의 복지뿐만 아니라 인류와 세계의 장래와 직결된다. 중국은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시종일관 대(對)미 정책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역사·인민·세계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중·미 관계를 관리해 왔다. 우리의 입장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상호존중·평화공존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니키 헤일리 전 유엔(UN) 대사가 6일(현지시간) 2024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오전 그의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연설을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헤일리 후보 사퇴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공화당의 유일한 대선 후보가 됐다.헤일리 전 대사는 연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가 곧 된 것을 축하하면서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 그는 미국 국가 채무가 경제를 짓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 경선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슈퍼 화요일'에서 민주당 소속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압승을 거뒀다.미국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경선에서 딘 필립스 연방 하원의원과 작가인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 등의 도전을 받았지만 앨라배마, 매사추세츠, 메인,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테네시, 버지니아, 버몬트, 아이오와에서 모두 승리했다.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앨라배마, 노스캐롤라이
(영상편집=김현우 기자)[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정부가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본격화하고 나섰습니다.보건복지부는 어제 5일 오후부터 병원 이탈이 확인된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을 시작했는데, 오늘은 보다 본격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뿐 아니라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을 지시하거나 도움을 준 혐의로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 오늘 경찰에 출석하는 등 사법적 절차 역시 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1. '친문 좌장' 홍영표, 민주당 탈당 공식 선언친
[내외뉴스통신] 강지원 기자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슈퍼 화요일'에 진행된 노스캐롤라이나주를 포함한 각 주의 예비선거에서 승리를 거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또한 다수의 예비선거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누르고 승리하면서 사실상 양측 후보의 재대결이 확정됐다.5일(현지시간) '슈퍼 화요일'인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오와주·버몬트주·버지니아주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승리를 확정했다.트럼프 전 대통령도 버몬트주와 버지니아주·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헤일리 전 대사를 제치고 승리했다. 그는 지난 3일 워싱턴DC의 경선을 제외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미 연방대법원이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선 출마를 금지한 콜로라도주 대법원의 판결을 번복했다.연방대법원은 미국 헌법에 따라 연방관리와 선거 후보자에 대한 수정헌법 제14조 3항 집행 책임은 각 주(州)가 아니라 의회에 있다고 지적했다.'내란자 금지령'이라고 불리는 미 수정헌법 제14조 3항은 미 헌법 지지 선언 후 내란에 가담한 자의 공직 수행을 금지하고 있다. 콜로라도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해당 조항을 근거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외=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조 바이든 대통령은 금요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이 가자지구에 절실히 필요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바이든은 최근 몇 달 동안 가자지구에 여러 차례 에어드롭을 실시했으며 일정은 요르단과 조율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는 식량(MRE로 알려진 군용 식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잠재적으로 다른 지원도 뒤따를 것이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 존 커비(John Kirby)는 에어드랍에 대한 더 정확한 계획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첫 번째 라운드가 마지막 라운
[고양=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 금상을 수상했다. 미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봉사활동을 많이 한 개인, 혹은 단체에 수여되는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자원 봉사상이다. 한동균 원장은 연간 500시간 이상 지속적이고 헌식적인 봉사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바이든 대통령은 친필서명의 편지로 “희생과 헌신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익을 위해 활동해 준 노고를 치하드린다.”며, “자원봉사상을 수여하게 된 것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