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세계적인 서양화가 모지선 작가가 ‘날마다 소풍’을 출간했다. 시와 수필, 크로키, 그림이 수록된 매우 자유스러운 구성의 모음집이다. (아티모모, 대표 한보경 199쪽 )저자는 수십여 년을 그림에 생애를 바친 화가였지만, 두 아이의 엄마였고, 실수 많았던 아내였고, 또 효성이 깊은 딸이었다. 어그러지는 삶은 다시 펴고, 지워버리고 싶은 생활은 지워내고 다시 편집하고 그렇게 평범한 일상은 그림이 되어갔고 글이 되어갔다. 그리고 음악과 함꼐 평생을 이어가는 지론을 솔직한 글과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으로 담아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와우NFT글로벌/㈜와우바이오텍컴퍼니(회장:윤홍철)와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탁계석)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30일 오후 3시에 체결하였다.이로써 공동의 관심분야에 있어서의 업무협력을 실현하게 되어 당사자 상호간의 성장 기회가 잠재되어 있는 블록체인과 NFT 및 메타버스 사업에 있어서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게 된다.이들은 와우NFT글로벌과 K-클래식 업무제휴를 통해 K-클래식의 공연 음원, 영상, 사진, 이미지 등 NFT 콘텐츠를 공유하고 K-클래식의 인플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한창 불고 있는 한류에 뉴 콘텐츠를 제작하는 Kclassic(회장:탁계석)이 고급 한류에 나서기 위해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면서 동시에 설립 후원자 영입에 나선다.그간 대본가로서 K클래식 탁계석 회장은 칸타타 ‘한강(임준희)’, ‘송 오브 아리랑(임준희)’, ‘조국의 혼’(오병희), ’달의 춤‘(우효원)‘, 태동(우효원) ‘코리아판타지’(오병희)’ ’동방의 빛(오병희)‘, '훈민정음'(오병희)’ 등 애국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독일에서 K클래식 관객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세종컬렉터 스토리’에 전시된 박종용 화백의 작품들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의 세종미술관에서 박종용 화백의 ‘결의 교향곡’이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전시는 미술계에서 컬렉터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작가 후원의 사회적 가치 공감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세종컬렉터 스토리’ 기획전시로 컬렉터 정상림의 컬렉션과 화가 박종용의 작품들이 어울려 새로운 전시패러다임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전시회다. 개막일인 9일 오후 2시부터 관람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순차적으로 5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기자노유경 쾰른대 박사가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정회원으로 3일 위촉됐다. 그의 풍부한 기자 활동과 이론적 성취를 인정하고 향후 독일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활동을 리뷰하고 기록하기 위한 것이다.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회장은 "한국에서의 풍부한 경험의 음악 기자 활동과 도독(渡獨)하여 쾰른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음악학 이론의 쳬계를 형성해가면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계신 노유경 박사를 한국예술비평가협회의 정회원으로 인준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노유경 박사 프로필재독여성작곡가 박영희 음악에 관하여 박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11월 3일, 한류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K-Classic조직위원회가 글로벌 시장 개척의 구심점 역할을 함과 동시에 문화 교류의 촉매를 위해 노유경 박사를 K-Classic의 독일 쾰른 지회장으로 위촉했다."이론과 현장을 두루 섭렵하고 계신 노유경 박사의 음악학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의 뉴 노멀(New Normal)을 창조해 가고 있는 K-Classic의 독일 쾰른 지회장으로 역할을 해 줄실 것으로 요청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예술가들의 작품 연주는 물론 독일 아티트스와의 교류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민간주도 필요성 강하게 확인한 의미있는 토론회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남북경협 일선 경영자 및 관계자, 문화예술인,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한반도 평화와 민간주도 남북교류협력’을 주제로 토론하는 학술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창조홀 1에서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이하 경문연 / 회장 최세진)이 주최한 2021 평화통일 기반구축 포럼(2차)이 성황리 진행됐다.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한반도 평화와 민족경제 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우리 말 우리 글로 만든 작품의 총체라 할 수 있는 칸타타가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으면서 공연이 확장되는 추세다. 지난 10월 12일, 국립합창단의 훈민정음이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 오르면서 가히 공전의 히트를 했고. 앙코르 공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근자에 불교계가 국.시립합창단을 향해 기독교 레퍼토리 편향성을 제기하면서 이같은 시비에 휘말리지 않을 우리 명작 올리기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우리 창작 작품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오병희 작곡, 탁계석 대본의 칸타
[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한반도 평화와 민간주도 남북교류협력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남북경협 일선 경영자 및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한반도 평화와 민간주도 남북교류협력을 주제로 토론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이하 경문연 / 회장 최세진)은 오는 27일(수)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창조홀 1에서 ‘한반도 평화와 민족경제 부흥’을 주제로 2021 평화통일 기반구축 포럼(2차)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
[서울=내외뉴스통신] 탁계석 비평가회장'탁계석 대본 칸타타' 의 마지막입니다. 10월 12일 합창 서사시 '훈민정음' 의 초연이 이뤄집니다.그간 2011년 칸타타 한강(임준희), 2012년 송 오브 아리랑(임준희), 2018년 조국의 혼(오병희), 달의 춤(우효원), 2019년 코리아 판타지(오병희), 태돟(우효원), 2020 년 동방의 빛(오병희), 2021년 훈민정음(오병희).2018년 광야의 노래(오병희), 2020년 나의 나라 (우효원), 휘날레 가사를 만드는 등의 작업이었습니다. '칸타타'라는 다소 생소했던 장르의 부활을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지난 10년 한국 창작 오페라의 최다 관객 동원과 최대 유료관객을 기록한 작품은 탁계석 대본, 우종억 작곡의 ‘메밀꽃 필 무렵’으로 집계됐다.(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4일간 7,000명 관람…유료관객 4000명, -2020. 10월 30일 CNU오페라중점사업단 제3차 학술대회 발표).이는 객석 점유율 90%로 역대급 기록에 해당한다. 탁계석 대본,우종억 작곡의 이 작품은 중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명실공이 국민 단편소설이란 원작에 힘입은 바 크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 당시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기자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은 2021년 10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86회 정기연주회 창작합창 서사시 을 무대에 올린다. 전임 작곡가 오병희와 극본가 탁계석, 연출 및 각색에 안지선으로 지난 코리아판타지에 이은 의기투합이다.은 세종실록 및 훈민정음 해례본, 여러 역사 고증을 참고하여 내용을 구성했다. 1445년 최초의 한글작품인 ‘용비어천가’를 비롯하여 ‘월인천강지곡’, ‘종묘제례악’, ‘대취타’, ‘여민락’ 등에서 가사와 음악적 소
[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재)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은 2021년 10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86회 정기연주회 창작합창서사시 을 개최한다. 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이 포디움에 오르며,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 오병희와 극본가 탁계석, 연출 및 각색에 안지선이 지난 8월에 열린 합창 교향시 에 이어 다시 선보이는 정기연주회다. 협연자로는 국내 · 외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진추와 지난해 KBS 국악대상 수상자이자 현재 다양한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기자 2021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와 일선 경영자 및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문화융합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이하 경문연)은 오는 30일(목)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창조홀 1에서 ‘문화융합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를 주제로 백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경제·문화·정치 등 각 분야 전문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1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 공모가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이하 경문연)은 2014년부터 '한국경제문화대상'을 주최해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발굴, 분야별로 상을 수여해 왔으며, 올해 시상식은 오는 12월 28일 ‘아트 컨버전스 콘서트’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추천공모는 10월 29일(금)까지 접수하며, 일반 공모는 11월 30일(화)까지 접수한다. 선정 분야는 △정치·지자체 △문화·예술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10월 1일 오후 6시 30분 죽전야외음악당 힘든 시기에 예술은, 음악은 무엇을 해야 할까? 심신(心神)이 팍팍한 때에 위로의 말 한마디, 따뜻한 음악, 눈을 사로잡는 그림, 이곳저곳에서 치유 예술의 역할이 울려 퍼진다. 이번엔 젊은 스타 4인조 성악앙상블 유엔젤보이스다. 김은혜 작곡가(수원대)의 ‘쓰리쾌남’(탁계석 작사)와 작은 영웅들(탁계석 작사)이다, ‘쓰리쾌남’은 우리 역사에서 민중들을 위해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불세출의 위인들을 조망한 것으로 봉이 김선달, 홍길동, 임꺽정이 등장한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기자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합창 서사시 ‘훈민정음’이 국립합창단에 의해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12일 초연(初演))된다.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 가고 있는 때에, 드디어 UN이 선진국 진입을 발표했다.세계에 세종 학당에서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이 늘고 있고, 제2 외국어 선택이 8위에 진입할 정도로 확산 추세다. BTS 등 한류로 우리 문화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지만 우리 정치가들이나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문화 관심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K-클래식조직원회는 문화의 다층적 이해가 없이는 한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기자 글로벌 예술 매체를 지향하는 K-News가 8월 1일 창간. 5일에는 3천 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예술의 전문성과 외국 지휘자의 동향이 실리면서 국내 포털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은 콘텐츠 차별화에 독자들이 호기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란 분석이다.1일 448명, 2일 808명. 3일 928명, 4일 630명아던 독자 뷰(view)가 5일에는 3.213명으로 급등한 것이다. 일등공신은 소프라노 박소은. 세계 최초의 소리 공간 '사운드 포커싱 홀 기사로 그의 팬클럽이 랭킹 뉴스에 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기자 지난 8월 1일 글로벌 소통과 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전문 예술매체 K News가 창간되었다. 2022년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가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역동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서다.K-클래식 측은 '우리가 이미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였지만 아직도 인식, 제도, 선진 시민의로서의 자긍심에서 미흡함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극복을 위해선 창조성을 바탕으로 뉴 노멀(New Normal)의 새 기준을 만드는 선도적 기능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했다.신문의 콘텐츠 역시 각 항
[서울=내외뉴스통신] 탁계석 K-Classic 회장콩쿠르 강세가 더 이상 관심을 끌지 않을 정도로 대한민국 클래식의 실력은 충분히 검증받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사상 처음으로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예선 97명 가운데 33명이 통과했고, 무려 9명이 한국인이었다. 본선 진출자의 4분의 1 이상이 대한민국에서 나온 것도 유례가 없는 일이지만, 10대에서 20대 초반의 국내 유망주들이 한꺼번에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이러한 흐름은 전 세계를 매혹시킨 'K-팝'에서 처럼 그 확산이 점차 클래식으로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