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문화예술회관은 1월 2일 인천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윤의중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임기는 2026년까지 2년간으로, 예술감독은 상임지휘자 역할에 더해 공연 기획과 단원 평가, 신규 채용 등 공연 전반에 관한 권한을 지닌다. 제8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하는 윤의중 지휘자는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신시내티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 음악대학원에서 합창지휘과 석·박사과정을 졸업했다.창원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문화예술회관이 수준 높은 공연 활동을 통해 인천 합창음악을 한층 발전시킬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공개모집한다.응시자격은 국·공립합창단에서 5년 이상 예술감독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또는 해당 분야의 활동 경력이 15년 이상인 자 등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1차 직무수행계획서 발표면접, 2차 역량/심층면접이다. 예술감독으로 위촉되면 임기는 2년이며, 업무성과에 따라 재위촉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회관 1층 예술단운영팀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등기)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합창의 매력이 터지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제182회 정기연주회 가 2023년 여름 다시 찾아온다.이보미 상임부지휘자의 젊은 감성으로 꾸며질 매력적인 합창의 무대 의 1부는 현대합창, 아카펠라 등 여러 나라의 합창곡들을 연주한다. 폴란드의 교육가이자 작곡가인 요제프 스비데르(Józef Świder)의 와 리투아니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바클로바스 아우구스티나스(Vaclov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는 6월 6일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전몰군경의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추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 교육청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과 전몰군경유족회 및 미망인회 등 13개 보훈단체와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민방위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린 후
[김포=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김포시는 6월 3일 오후 4시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5회 정기연주회 ‘고전을 만나다’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Back to Basic(기본으로 돌아가다)’를 주제로, 바흐, 헨델, 셰익스피어 및 한국민요 등 다양한 시대의 고전음악을 무대에 올릴 예정으로, 관람객들은 세월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작품들을 통해 합창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공연은 바흐의 교회 칸타타 ‘Wir eilen mit schwachen, doch emsigen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립합창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을 찾는다. 이번 연주회는 온 세대가 성장하면서 부르던 대표적인 한국의 동요/놀이 노래들을 새롭게 작·편곡하여 삶의 이야기를 합창으로 그려내고, 더불어 작가, 성우, 영상, 조명 등 다양한 무대 연출을 통하여 기존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벗어나 관객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1부에서는 7080세대가 어린 시절 즐겼던 대표적인 전래놀이를 노래하며, , 등 레트로 감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연일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내는 감동의 하모니가 인천의료원에 울려 퍼져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지난 16일 인천시립합창단은 인천의료원을 방문해 오랜 병원생활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주회'를 진행했다.이날 인천시립합창단 이보미 부지휘자와 24명의 합창단원은 깊어가는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나뭇잎 사이로'를 포함한 8곡을 선보이며 심금을 울리는 천상의 하모니로 관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
[서울=내외뉴스통신] 신동복 기자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11월, 마포구립예술합창단(단장 송제용)이 3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11월 22일에는 국내외 다수의 합창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마포구립합창단이 제13회 정기연주회 을, 11월 25일에는 마포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사절단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15회 정기연주회 을 공연한다.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펼쳐질 두 공연은 전석 초대로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 가능하다. ○ 마포구립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8회 인천합창대축제"가 오랜 팬데믹을 뒤로하고 다시 찾아온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1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는 유쾌하고 아름다운 합창음악의 향연 가 열린다. 이번 합창대축제에서는 매해 참여하며 각 지역 대표 합창단으로 이름을 높인 계양구립여성합창단, 부평구립여성합창단, 연수구립여성합창단과 아름답고 순수한 하모니를 들려줄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윤학원 유스콰이어 부평, 중구어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이 7월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유정복 시장은 취임 첫 날 수봉공원 내 현충탑 참배로 민선8기 인천시장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오후 7시 인천항 내항 8부두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시민과 함께하는 제1회 나눌래 시민축제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취임선서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메시지 낭독과 해외자매도시 시장들의 축하영상을 비롯해 인천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등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정복 시장이 직접 작사한 '꿈의 나라'를 부른 가수 양하영,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취임식이 인천항 8부두에서 시민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공연으로 펼쳐진다.취임 행사는 유 시장의 취임일인 7월 1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인천항 8부두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유 당선인의 제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시작점으로 유 당선인이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균형발전을 강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행사는 유 당선인 선서 ▲ 취임사 ▲ 윤석열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해외자매도시 축하영상 등 취임행사와 양은별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립합창단 가 6월 23일(목) 낮 1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열린다.이번 시간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화와 희망을 노래한다. 무명용사의 녹슨 철모와 돌무덤을 보고 작사한 '비목', 우리 민족의 역동성과 뜨거운 조국애를 노래한 '내 나라 내 겨레' 등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곡들이 연주된다. 이어 세상의 번뇌와 고통을 승화시킨 '청산에 살리라', 모진 풍파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묘사하며 꿈을 잃지 말라는 위로를 건네는 '꽃 피는 날' 등을 부르며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립합창단이 '합창지휘자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천시립합창단은 김종현 예술감독 취임 이후 인천지역의 아마추어 합창의 활성화와 수준향상을 위하여 2015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씩 합창지휘자 아카데미를 진행해 왔다. 지난 시간동안 악곡 분석과 스코어 마킹, 리허설 테크닉, 합창단을 위한 성악기법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정하여 깊이 있게 다루며, 지휘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7월 4일(월)과 11일(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제8회 합창지휘자 아카데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립합창단이 전쟁과 테러로 얼룩진 현 시대를 아파하며, '다시' 평화로운 지구촌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17일 인천시는 이달 5월 27일 인천시립합창단에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176회 정기연주회 를 통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노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소망하며, 개성 있는 음악언어를 가진 우리 시대의 작곡가들의 곡들을 소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 가장 주목할 곡은 인천시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일상의 평화가 그리워지는 연말, 12월 23일(목) 인천시립합창단이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명곡들과 캐럴로 세상을 환히 밝힌다. 1부에서는 20세기 초 프랑스와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크리스마스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의 대표 작곡가 프랑시스 뿔랑이 르네상스 시대의 종교적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네 곡의 크리스마스 모테트(Quatre Motets pour le temps de Noël), 영국의 대표 합창작곡가 에드워드 엘가가 여성합창과 바이올린 그리고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는 한가로운 정오,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김종현)의 가 오는 29일(수) 낮 1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세 번째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시작한 는 풍성한 합창의 울림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친밀하면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 김종현 예술감독의 친절하고도 전문적인 해설이 교감의 폭을 넓히고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든다.공연이 진행되는 인천문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지루한 가을장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인천시립합창단이 발 벗고 나선다. 유쾌함과 감동을 곁들인 제172회 정기연주회 를 온라인 생중계해 합창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인천문화예술회관이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한 온라인 중계공연 "문화백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합창단의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인천시립합창단의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코로나19로 위축된 지난해를 떠나보내고 2021년을 문화예술 활성화 원년의 해로 선포한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이병욱)이 새로운 시즌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의욕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총 6개의 핵심 시리즈가 이번 시즌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며 인천시민들에게 클래식 성찬을 펼쳐 보인다.인천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제시 할 "뉴 골든 에이지 시리즈"는 합창음악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미완의 대곡인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6월에,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9번 '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는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기념행사를 소규모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13.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됐지만 더욱 엄격한 2.5단계에 준하여 집합인원을 최소화 한 오프라인 기념식과 유튜브 생중계 등의 온라인 방식을 병행함으로써,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했다.박남춘 시장은 오전 9시 시의회 의장과 교육감, 인천보훈지청장 및 광복회 인천지부장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고, 오전 10시에는 인천시청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립합창단이 세계적 문화도시로 더욱 성장할 인천을 알리기 위한 합창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2월 24일(수) 오후 2시 인천시립합창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천을 찾지 못하는 예비 방문객들과 해외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을 품은 인천의 명소들을 인천시립합창단의 유려한 합창과 함께 담아 소개한다.인천시립합창단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에 걸쳐 편곡과 녹음 및 영상촬영을 마쳤으며, 12분에 달하는 뮤직비디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