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내외뉴스통신] 주기노 기자= 여천 농협은 최근 조합장 선거에 대한 비방의 글을 비롯하여 당사자에 대한 정확한 취재 활동도 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가 보도됨으로 인해 지역 조합원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다는 항의 전화를 받는 등 지역 조합원의 다양한 원성을 사고 있는 형편이다.실제로 25일 여천 농협에 따르면, 지역의 ‘y 뉴스’ 인터넷 매체에서 “농심을 짓밟는 여천농협(1보) 죽림점 개설 오픈인가 작품인가”, “농심 짓밟는 여천농협(2보) 임원들 회의 수당 수천만 원 꿀꺽”, “농심 짓밟는 여천농협(3보)이사 감사에게 노
[전국=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에서 온 보 티 김 O 이라고 합니다.생년월일:2002/00/00국적은 베트남입니다.한국인 남편 인적사항:1976/00/00이름,최00 입니다.직업은 공무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무지 모름니다2022년 11월 25일 처음 만났으며, 2022/11/26일 날 저희 두 사람은 결혼을 하였습니다결혼을 하게 된 계기는 국제결혼 소개 업체를 통해 소개를 받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혼인신고는 2023/3/4일 신고하였으며, 2023/5/25일날 한국에 입국하게 되었습니다.공항으로 마
[전국=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 지난 9일 경남 김해시에서 기자에게 구조를 요청하는 일이 발생 했다.시어머니가 출산 한지 2달 밖에 안된 며느리를 폭행하고 있다는 제보 였다.기자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경찰에 경남 김해에 있는 다문화가정 K씨의 구조를 요청했다.김해 중부 경찰서는 피해자 K씨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가해자와 분리 조치 하고,현재 시어머니의 폭력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감금 폭행 가해자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피해자의 남편은 경남 지역에서 공무원 이라는 것만 확인 될 뿐 (피해자 부모 주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 지난 2월23일 김화중 기자의 기사중 2021년 12월 28일 “판도라의 상자” 기사가 태안군 주민들 선동용 으로 무작위 유포 되는 것을 확인하고, “판도라의 상자” 음성 기사들 32개 기사의 음성을 전부 비공개 처리 했다.음성을 배포한 이들은 속칭 기자 라고, 하고 다니면서 자신들의 생산 기사보다.타 언론사 기사에 숟가락 올리기에 급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저작권 침해 및 무단 유포에 대해 증거가 수집되는 대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김화중 기자의 “판도라의 상자”는 기사 생성 및 유포는 김화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아, 좋은 생각입니다!"박 대리가 의견을 내놓자마자 정 대리가 곧바로 말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박 대리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었다. 회의 전에 간단히 이야기를 나눈 터라 곧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짐작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매장 앞에 가판대를 설치하는 건 좋지만 단조로우니 아예 만국기를 내걸고, 신나는 음악도 틀고 대대적인 세일 행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신나게 판을 벌이는 거죠.'그런데 이어지는 정 대리의 말에 박 대리는 깜짝 놀랐다."그리고 이건 어때요? 가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결혼한 결정적인 비결은 '한결같음'이었다."밥 안 먹었지? 밥 먹으러 가자!" 약속 장소에 가자, 선배인 L이 건넨 말이었다. 1년 만의 만남인데도 S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묘한 안도감이 들었다. 대학 다닐 때 수시로 들었던 말이었다. 그때는 몰랐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가슴이 뭉클했다.식당에 들어가니 대학 시절 그랬던 것처럼 물과 젓가락, 숟가락까지 챙겨주었다. 밥을 먹는 동안 S는 '이 선배 하나도 변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에 수시로 L을 쳐다보았다.L은 대학 동창인데 지극히 평범한 남자다. 잘생기지도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 뒤를 돌아보지 마라! 승리에만 급급하여 패배를 잊어서는 안 된다. (無急勝而忘敗-무급승이망패)자신의 선택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내가 선택을 제대로 한 건가?', '지금쯤 멈춰야 하지 않을까?'자신의 선택에 의문이 들기 시작한 순간부터 발걸음은 무거워집니다.그러다 위기를 만나게 되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버리죠.뒤를 돌아보지 마세요.돌아갈 길을 바라보지 마세요.돌아갈 힘을 남겨놓지 말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끝까지 달려가세요.그래야만 당신이 목표로 한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살면서 우리는 이런저런 잘못을 저지른다. 잘하려는 의욕이 지나쳐서, 정신을 딴 데 팔다가, 혹은 순간적인 감정을 참지 못해서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맑은 정신이 들었을 때 나의 과오가 확실하다면, 한시라도 빨리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낫다. 과오를 저지르면 그 사람과 나의 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멀어진다. 틀어진 관계를 복원할 유일한 방법이 바로 사과다.사과하는 데도 적절한 시기가 있다. 서로에게 관심이 남아 있을 때 사과해야 한다. 시간이 흘러 관심이 완전히 사라져버리면 사과 자체가 의미 없어진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인류는 수많은 전쟁을 치뤄왔고, 여전히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그리스의 철학가 투키디데스는 "인간은 명예, 공포, 이익 때문에 전쟁을 한다"라고 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이익'으로 인한 분쟁이 점점 늘었지만 근본 원인만큼은 변화가 없다.우리의 삶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쟁터다. 처음에는 대화로써 분쟁을 해결해보려 하지만 잘되지 않으면 폭력으로 이어진다. 학교 폭력은 예사이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를 즐기다가 머리채를 붙잡기도 하고, 생방송 토론 도중 주먹질을 하는 추태를 연출하기도 한다.명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박 과장은 골프에 입문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 접대 골프로 시작했는데 실력이 급격히 늘어서, 이러다 프로로 데뷔하는 거 아니냐는 기분 좋은 소리까지 듣곤 한다.언제부터인지 박 과장의 마음속에서는 전에 없던 승부욕이 타올랐다. 그러다 보니 접대 골프를 너무 잘 치는 바람에 상사에게 종종 욕을 먹곤 했다.그날은 회사 동료와의 부담 없는 경기였다. 정 과장은 입문 4년 차이지만 에버러지는 박 과장과 비슷했다. 정 과장이 웃으며 말을 건넸다."우리 한번 잘해봅시다!""네, 정 과장님 한 수 가르쳐주십시오.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가까운 사람일지라도 평상시에는 진면목을 알아보기 어렵다.자신에게 특별한 손해가 가지 않는 한 본성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그래서 사람을 알려면 같이 술을 마시든지 함께 여행을 가라고 하는 것이다. 특히 장기간의 여행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해서, 사람의 그릇은 물론이고 본성까지 속속들이 알게 해준다.처음부터 나쁜 사람은 없다. 평상시에는 한없이 인자하던 상사도 막상 일이 터지면 악마로 돌변한다. 특히 자신의 이익과 연루되어 있는 경우,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본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막말 중에 압권은 '팩트 폭격'이다.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거라는 위안거리도 있다. 그러나 콤플렉스 같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오면 숨을 곳도 없다. 고스란히 아픔과 슬픔을 감내해내야 한다."곱추는 아닌 것 같은데, 등이 왜 그래? 거북 등 좀 반듯하게 펼 수 없어?""아무리 대학을 못 나왔다지만 이따위로 하면 어떡해? 고졸 출신이라도 뇌는 있을 것 아냐?""면도라도 좀 해! 남잔지 여잔지 구분이 안 가잖아?"■ 막말을 일삼는 부류는 두 부류다.첫 번째는 신경이 무딘 사람이다.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울릉군이 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에게 공문으로 정정보도 요청을 해왔다.언론중재위에 가기전에 먼저 정정보도를 요청하겠다니 고맙다고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언론중재위에 가도 별 효과가 없다는 걸 체험해서인지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발전이라면 발전이라고 봐줘야 하는 건가?울릉군은 전자에도 내외뉴스 통신을 언론중재위에 제소한 일이 있다.지난해 12월부터 박원진 기자가 울릉군이 시행하고 있는 보조사업들에 대해 잘못된 부분들을 여러 건 지적하자 본질적인 문제는 뒤로하고 아주 지엽적인 사실만을 가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울릉군민회관에서 지난 25일 개척 141년, 설군(設郡) 123주년 군민의 날 행사를 가졌다.울릉군이 동해상에서 가지는 지정학적인 위치를 생각하면 전 국민이 축하의 인사를 한다고 해도 과하다 하지 않을듯하다.의식 행사에 앞서 울릉군 농업기술센터가 만든 송편 품평회가 있었다.송편을 만드는 원재료가 된 쌀은 울릉군이 30여년만에 야심차게 추진한 벼 농사 복원사업을 통해 생산된 쌀이다.옛날 삶의 현장을 복원하고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해 울릉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 최근 안면도 삼봉 해수욕장 국립공원 지역에서 제1회 차박 캠핑축제가 열렸다.네이버 블로그 기자단 A씨가 올린 글을 보면 마치 주민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추진 하는데 태안군청은 방관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하지만 이내용은 진실과 다르다. A씨가 태안군 관광과에 확인 절차만 거쳤어도 이런 블로그 기사가 나올 수 없다.태안군이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은 축제 추진위가 사전에 축제에 대해 각 기관에 협의를 하지 않고, 포스터를 먼저 공개 하면서 불란이 발생 됐 던 것이다.최초의 포스터에 보면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마을에 귀어 온 주민에게 마을 발전기금을 요구 하였으나귀어인이 그 요구를 거부하자 마을 토착민 일부가 귀어인을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등 문제 점이 심각해 지고 있다.귀어인은 2년이란 시간 동안 지역민의 텃세에 참고 참다가 결국 터져 기자에게 천리포 지역에 대한 2년간 수집한 불법에 대해 모든 걸 알려 왔다.태안군은 귀농. 귀어인들을 태안군으로 오도록 많은 행사를 하고 있지만 그내면은 관심이 없다. 결국 귀어인이 마을 주민들의 텃세에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
[울릉군.독도=내외뉴스통신] 김경학 기자경북 울릉도에 삼(蔘)을 닮았다고 해 이름 지어진 삼나물(눈개승마)이 최근 기능성 건강 산채로 떠오르며 전국 식도락 밥상에 오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울릉도 삼나물은 깊은 산속의 음지 지역의 습기가 많은 곳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는 장미꽃이라 할 수 있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본명은 눈개승마다.아마도 울릉도 주민들이 이 식물을 처음 대할 때 삼대처럼 키가 크고 곧고 길게 쭉쭉 뻗는 자람새를 보면서 연상되는 것이 삼과 또한 식물 잎사귀의 모습도 삼을 닮았으니 자연스레 삼나물이란 이름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수석기자계양구는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안전하게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으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 연결 등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계양구의 다각적인 노력은 계속된다.◇아동학대 대응은 우리가 최고!! 군·구 행정평가 1위 달성 계양구는 인천시에서 실시한 2022년도 군·구 행정실적 평가 아동학대 대응 체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아동학대 공공 대응 체계 구축 내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나를 고발하시면 같이 손잡고 가시죠 저도 조금 쉬고 싶으니까요농아인 편을 못 드는 이유 민간인 P씨가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며, 그 동생의 발언 때문이기도 합니다.기자는 돈을 받아주는 부로커가 아닙니다.그 동생은 공식 석상에서 태안군과 건설업자에게 3억을 요구 했습니다.(취재녹음파일 존제함)부모님 수목장 훼손 1억, 형님의 피해보상금 1억, 산림훼손 1억, 그 동생은 산림훼손에 대한 증거 인증 서류를 주기로 하였으나 현재까지 주지 않았습니다.취재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 타 언론사에 억울함을 호소 한 것은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경북 울릉군은 전략물자 중 비축미가 부존재 한 것으로 밝혀져 전시 대비상황 중 식량문제에 대한 미비점이 지적되었지만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판단된다는 답변을 받았다.전략비축미는 전시 대비 90일 정도의 기준으로 비축해야 함에도 울릉군에는 계획서상에는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없다.대한민국은 휴전 국가이므로 언제든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곳이며 지난해 11월 북한이 동해상 미사일을 발사했을때 울룽군민들이 비상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었다.쌀은 충무 계획상 아주 중요한 전략비축물자에 포함된 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