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겨울철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광성)가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포상제는 피난·방화시설의 폐쇄, 소방시설 전원 차단 등 불법행위를 시민들의 제보를 받아 집중 단속하는 제도로, 건물 내 발생하는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주요 신고대상은 특정소방대상물로,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대형마트, 백화점 등),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과 다중이용업소이며, 신고포상 대상이
사회일반
서월선 기자
2021.12.16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