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내외뉴스통신] 박안평 기자창원특례시 성산구 사파동(동장 황선복)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통장의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통장증과 통장의집 문패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통장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행정시책의 홍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 가정방문 업무에서 신분확인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통장증은 이러한 대면 업무 시 신분을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주고 주민의 신뢰감을 높여 원활한 업무 수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
[대전=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대전시가 고독사 문제해결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대전시는 2024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에 대책반 구성, 인공지능 돌봄로봇 보급, 생애주기별 고독사 위험군 지원을 담아 올해 49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시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위험도 조사 ▲사회적 고립해소를 위한 연결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 및 관리 기반구축의 4대 전략, 50개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우선 홀몸 어르신의 무력감과 우울감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자치구별로 200대씩 총
[광주=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023년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 업무’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 주민등록 및 인감 제도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이바지한 10개 기관에 수여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산구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광산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했다.특히,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고흥=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행정의 보조와 지역공동체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의 사기진작을 위해 기본수당을 현행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올해 1월부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이장은 행정의 보조자로 활동하며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 법령·조례상 업무수행은 물론, 긴급 지원대상자 발굴, 군의 행정시책을 주민에게 전달하고 각종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현재는 기본수당 월 30만 원, 회의참석 수당 월 4만 원, 상여금 연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2024년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비대면 디지털(인터넷) 조사에 이어 10월 10일까지 가구별 방문 방식으로 전 면민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민등록 사실조사 대상은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중점조사 대상’인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이상 고령자, 5년이상 장기 거주불명자를 포함한 세대이며, 사실조사는 이장이 1차로 거주지를 직접 찾아 세대주 및 세대원의 거주를 확인하고 사실조사에 참여하지
[서울=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역 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복지정보가 담긴 문고리형 홍보물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이같이 밝혔다.‘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은 2023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8. 21.~10. 10.)에 18개동 복지통장(591명)이 강동구 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불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긴급복지콜센터 및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의 정보가 있는 문고리형 안내문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사업명에는 관내 곳곳마다 복지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선남면은 지난 17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8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 ▲주민자치센터 웃음치료교실 운영 ▲2024년 경로당 물품 및 보수 수요조사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주민세(사업소분, 개인분) 납부 ▲2024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전신청 및 재입국 추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방법 홍보 ▲2023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을배추, 가을감자” 가입기간 알림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진도=내외뉴스통신] 조재호 기자 전남 진도군이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매년 1회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이번 사실조사는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기간도 함께 운영한다.진도군은 오는 20일까지 비대면-디지털조사를 진행하고, 그 이후는 마을 이장과 읍‧면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확인하는 방문조사를 실시한다.비대면-디지털조사는 최근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로 방문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작년부터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을 통해 사실조사에 참여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음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 제20조에 따라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 등을 조사해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하는 것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방식과 방문 조사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고, 미참여자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서울=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11월 10일까지 관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이같이 밝혔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역시 9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출생 미등록 아동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기존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조사 방식은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방문 조사로 이루어진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동두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동두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이와 연계 출생미등록 아동 확인도 함께 진행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7.24.~8.20.)를 우선 실시하고 통장 및 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실조사(8.21.~10.10.)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사실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동두천
[여주=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7월 제2차 통장회의를 정송도 통장협의회장과 각 마을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이같이 밝혔다.회의에 앞서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 서비스 사업 안내가 있었으며 국민의례, 인사말씀 이후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안내 등 다양한 안건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로부터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시설 및 농작물 관리
[광주=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1월10일까지 ‘2023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출생미등록 아동 확인을 위한 신고 기간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와 함께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를 독려한다는 취지다.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디지털 조사를 도입해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선 8월20일까지 디지털조사를 진행한 후 8월21일부터는 통장 및 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할 예정이다. 디지털 조사에 참여한 주민은 방문 조사 대상에선 제
[장성=내외뉴스통신] 위지영 기자 전남 장성군이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올해는 출생 미등록 아동을 찾기 위해 예년보다 2개월 가량 빠른 이달 17일부터 조사를 시작했다.조사는 비대면 (디지털)조사와 방문 조사로 나뉜다. 8월 24일까지 정부24앱을 이용해 조사한 뒤,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읍면 공무원, 통장, 이장 등이 방문하게 된다.중점조사 대상은 ▲복지취약주민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담양=내외뉴스통신] 위지영 기자 전남 담양군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오는 8월 20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이후, 이장 및 읍·면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진다.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2022년 사실조사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
[제천=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4일부터 제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이 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의 실거주주소와 주민등록상 주소를 조사하여 일치시킴으로써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8월 20일까지 정부24앱을 이용하여 비대면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이후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담당 공무원 및 이·통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각 세대를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한다.특히 복지취약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특례시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시는 주민등록 현황 조사와 함께 7월 1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아동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미등록 아동이 있는지 여부도 파악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출생미등록 아동지원 특별팀’을 운영하고, 출생 등록이 되지 않은 아동이 확인되면 출생신고와 긴급복지, 법률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단체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출생미등록 아동에 대한 익명신고와 자진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양평=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이달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양평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이같이 밝혔다.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당초 9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2개월 앞당겨 사실조사와 연계해 출생미등록 아동 확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7.24.∼8.20.)를 진행한 후, 이장 및 읍·면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21.∼10.10.)가 진행된다. 또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양주시는 11월 10일까지 출생 미등록 아동 확인과 연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후, 8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비대면-디지털 조사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2022년 사실조사부터 도입된 조사로 조사 대상자가 정부 24앱에 접속한 후
[김포=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김포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50만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비대면 디지털 조사(7.24.~8.20.)에 이어 방문 조사(8.21.~10.10.)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7.17.~10.31.)과 연계 진행할 계획으로, 시는 이를 통해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