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전라남도도로관리사업소는 과적 근원지역, 의심 지역을 대상으로 운행 제한 차량 특별단속 및 캠페인을 지난 29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과적 차량은 작은 사고에도 폭발과 화재 등으로 일반 차량 사고 대비 치사율이 2배가량 높아 대형 인명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단속 시간을 피해 고의적으로 새벽 및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운행해 도로 파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에 전남도도로관리사업소는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전파관리소, 8개 시군 및 관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전남도 명예과적단속원이 함께 특별
[시흥=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 발생 빈도가 가장 잦은 3월 한 달을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3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더욱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 31일까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미세먼지 감축 지원,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집중단속,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및 불법소각 방지,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발생공정 단축ㆍ조정 등 미세먼지
[충남=내외뉴스통신] 이지형 기자충남도는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5일 도에 따르면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36㎍/㎥ 이상)’ 일수도 가장 많다.이번 달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고기압에 따른 대기 정체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제5차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강화에 중점을 두고, 민간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한 3대 방향으로는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교체에 지원하는 보조금 신청을 8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배출가스저감장치 보조금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32대, 덤프트럭 1대를 선착순 신청 받아 지원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은 21대를 지원하는데 2004년 이전 제작된 배출가스 규제 기준 Tier-1 이하(1~4 중 최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가 대상이다.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8일부터 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로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고기동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주택)’ 건설과 관련해 시가 공사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고 통보한 데 대해 사업시행자가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한 취소 청구가 22일 최종 각하됐다고 밝혔다.사업시행자는 지난해 8월 1일 건축물 공사 계획 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같은 달 7일 공사 차량 운행으로 인한 교통 정체와 보행자 안전 대책이 수립되기 전까지 공사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고 통보한 바 있다.사업시행자는 지난해 11월 3일 시의 통보에 대한 취소 청구를 제기했다.경기도 행정심판위원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특례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됐다.올해는 계절관리 기간동안 초미세먼지 농도 30㎍/㎥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부서협력, 공공부문 등 6개 부문에서 2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사업장과 생활 등 다양한 오염 배출원을
[성남=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내년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고 4일 이같이 밝혔다.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동절기(12월 1일~다음 해 3월 말)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 처음 시작됐다.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에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송, 산업, 생활, 건강, 발전 등 6개 분야, 22개 과제를 추진한다.주요 내용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평일 오전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오늘부터 내년 3월까지 4달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용인특례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단속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까지 4달간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단속하지 않는다.이 기간에 운행하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다만 시는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이나 장애인 표지부착 자동차, 국가유공자로서 상이 등급 판
[영암=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2월부터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규제를 강화하는 ‘미세먼지 관리 정책’에 들어간다.이번 영암군의 정책은 정부의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발맞춘 것.영암군은 상대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군민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더 줄이도록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영암군은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강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 차량 2부제 시행 ▲실내공기질 현장점검 강화 ▲도로청소차 운행 확대 ▲불
[화순=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중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조치 등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관내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주의를 당부했다.이번 조치는 서울·경기·수도권을 포함한 광주광역시 등 전국 6개 특별·광역시에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되며, 단속 지역 운행 적발 시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저공해 조치 차량과 긴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 영업용 차량 등은 단속 대상
[전남=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전라남도는 오는 12월 1일부터 국무조정실 주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와 함께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가 강한 동절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다.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제5차 계절관리제는 2024년 3월까지 운영한다.전남도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업, 발전
[무안=내외뉴스통신] 최도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주의를 당부했다.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은 오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이며, 수도권과 5개 광역시, 세종시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되며, 운행 적발 시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특히,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부터 광주광역시가 단속지역으로 포함됨에 따라 무안군 차
[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영상=서현경 기자) 12~3월 사이에는 대기 혼합고(대기가 섞이는 높이)가 낮아져 배출된 미세먼지 확산이 어렵고 서풍 계열의 바람이 자주 불어, 중국 등 외부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평상시보다 1.6배 높은 수준이다.이번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부천시는 공공·수송·산업·생활·건강보호·정보제공 등 6개 분야 15개 추진과제에 대해 평소보다 강화된 저감 및 관리 정책을 시행한다.주요 내용은 ▲공공분야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이행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 차량
[영광=내외뉴스통신] 나석삼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주의’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재난대응 현장·서면훈련을 병행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초미세먼지 재난 대응 훈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실시하며,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시 각 소관 부서별 임무와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발견하여 매뉴얼을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연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에서는 ▲공공사업장 가동시간 단
[광주=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 겨울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시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과 시민 대응요령 숙지를 위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13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초미세먼지가 150㎍/㎥ 2시간 이상 지속 되고 다음날 75㎍/㎥를 초과하는 상황인 위기경보 ‘주의’단계가 계속되는 상황을 가정해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구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공공․행정기관에서 시행했다.훈련은 ▲공공사업장 가동시간 단축 ▲관급공사 제한(노후 건설장비 사용 제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위한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연초 시행한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신청자가 많아 조기에 마감했으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이번에 재시행한다.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대기관리권역(미세먼지 저감 구역)으로 지정된 타 지자체 또는 용인특례시 합산 6개월 이상 연속 등록한 차량으로 현재 용인특례시 등록된 차량 ▲등록원부상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이 유효한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소유 기간 6개월 이상 차량이다. 12월부터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특례시가 주민들과 고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 문제가 제기된 수지구 고기동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주택)’에 대해 공사차량 운행계획이 협의되기 전까지 공사차량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시가 공사차량 운행을 제한한 사업장은 수지구 고기동 산20-12번지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주택)’이다. 대지면적 총 18만 5235㎡부지에 지하3층, 지상 15층 건물 13개동을 지어 963세대를 입주시킨다는 계획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이 사업장은 지난 2015년 7월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경기=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수도권 3개 시․도의 대기질 개선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으로 지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수도권 지역의 대기질 개선 정책 성과와 전망 등을 담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대기질 개선 경험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참고= UNEP : 환경 분야에서 의 국제협력 증진 및 정책을 권고하고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조정 및 촉매역할을 수행하는 유엔(UN) 내 환경 활동 조정 기구3개 시도와 유엔환경계획(UNEP)은
[광명=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 결과 초미세먼지 체감지수 ‘좋음’ 일수가 증가하고 ‘매우나쁨’ 일수가 감소하는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여러 부문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며, “6월에 개최 예정인 ‘미세먼지 시민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여 미세먼지 걱정없는 살기좋은 청정도시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는 4월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과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종합상황실을 준공 및 개소해 원도심 도로 교통혼잡 개선과 교통사고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국토교통부 지원 ITS 구축사업’으로 최첨단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용해 원도심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다기능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국내 최초의 실제 교통량 기반 교통 디지털 트윈시스템, ▲국내 최초의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