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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야간 근무 중 신고 내용 불상의 code 1 신고가 떨어져 출동한 적이 있었다. code 1인 만큼 급박한 상황인 것 같아 만발의 준비를 하고 신고 장소에 도착했는데, 신고자는 집에서 지인과 술을 먹다가 장난으로 신고를 한 것이었다. 그들에게 신고 이유를 묻자 그냥 한 번 불러봤다는 신고자의 말에 큰 허탈함을 느꼈고 거짓으로 신고할 시 처벌받을 수 있음을 강력 계도했던 경험이 있다.해가 지날수록 시민의식이 성장하면서 허위신고는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허위신고 처벌에 대한 경찰청 통계를 보면 작년 3,862건으로 하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20.03.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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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112는 긴급한 상황이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숫자이고, 112신고를 하게 되면 신고가 접수되어 해당 관할 순찰차나 신고 장소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순찰차가 신속히 출동해 초동조치 및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위처럼 신고를 하기만 하면 경찰관이 현장에 가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을 악용하여 허위의 내용으로 신고를 하거나, 긴급한 상황이 아님에도 긴급신고를 이용하는 악의적인 신고가 있다. 이 경우 경찰관의 도움이 절실한 피해자에게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20.03.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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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는, 112로 허위·거짓신고를 할 경우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11일(화) 의정부지방법원 포천시지원에서는 이례적으로 112 허위신고로 포천경찰서에서 즉결심판 청구한 A씨를 구류형으로 선고 하였다. A씨는 모친에게 돈을 타내기
인천
김해성 기자
2017.07.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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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112 상습허위신고자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사진제공=시흥경찰서)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경찰이 상습적으로 112 허위신고자를 형사입건하고 법원에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 112종합상황실은,24일 112를 통해 상습적으로 허위신
인천
김해성 기자
2016.10.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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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112긴급신고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다. 하지만 112긴급신고의 경우 먼저 접수한 112신고 때문에 긴급한 강력범죄 또는 생명이 위급한 상황발생 시 인명구조나 범인을 검거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통상 공공재라기보다는 시간을 다투는 공공재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10.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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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112 허위신고 사진전 수상작품 전시회 개최. (사진제공=시흥경찰서)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 112종합상황실은 23일부터 3일간 실시된 시흥갯골축제에 "주민과 함께하는 112허위신고 사진전" 우수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과 함께
인천
김해성 기자
2016.09.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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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주민과 함께하는 112 사진 콘테스트 개최. (사진제공=시흥경찰서)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 112종합상황실은 올바른 112신고 문화정착 및 허위신고 근절을 위해 "경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112 허위신고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지난 8월 16일부
인천
김해성 기자
2016.09.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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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112 허위신고 건수는 2012년 1만465건, 2013년 7504건, 2014년 2350건으로 3년간 큰 폭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2927건으로 다시 늘었다. 허위신고는 아이들의 장난전화에서부터 주취자의 상습 허위신고, 상대방의 처벌을 목적으로하는 악의적인 상습 허위신고 등 종류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이러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7.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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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112 허위․장난신고는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고 지금도 역시 현재진행중이다. 누군가가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장난전화겠지만 경찰관이 출동하게 되면 심각한 경찰력의 낭비를 가져온다. 정작 위급한 상황에 제때 출동하지 못하게 되어 위험에 처한 시민이 도움을 받은 것을 지체시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6.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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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지구대에 근무하면 수많은 112 허위신고를 보게 된다. 허위신고는 경찰력을 낭비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정말로 경찰력을 필요로 하는 긴급신고의 출동을 늦어지게 할수도 있다. 경찰에서는 허위신고자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있다. 허위신고는 경찰력을 낭비시킬 뿐만 아니라, 112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5.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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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얼마전 20대 남성이 변심한 애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흉기로 자해를 하고 강도를 당했다며 112에 허위신고를 한 사례가 발생했다. 이 허위신고로 인해 경찰은 순찰차 24대와 경찰관 54명을 동원하여 2시간여 동안 긴급수색을 실시했고 경찰력이 크게 낭비됐다. 정말 긴급출동을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5.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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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원미경찰서에서 112 허위신고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부천원미경찰서)[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부천원미경찰서는 3일 오전 새학기를 맞이해 부천 약대동 소재 옥산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 선생님, 통행인을 대상으로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인천
김해성 기자
2016.03.0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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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범죄신고는 '국번없이 112'라는 것은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우리 국민들은 모두 다 알고 있으며,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는 112신고전화는 하루에도 수백 건 넘게 접수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누군가에게 절실한 경찰의 도움이 장난이나 거짓신고로 인하여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거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1.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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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112 허위신고가 줄어들고 있다. 경찰이 112 허위신고를 '사회악'으로 규정하면서 장난으로 거짓신고를 했다가 벌금을 물리거나 전과자가 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거짓신고로 정작 급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상황을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5.11.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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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범죄신고는 '국번없이 112' 라는 것은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우리 국민들은 모두 다 알고 있으며,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는 112신고전화는 하루에도 수백 건 넘게 접수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누군가에게 절실한 경찰의 도움이 장난이나 거짓신고로 인해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거나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0.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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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112신고는 생명, 신체에 대한 위험 및 생활하는 도중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찾는 전화이다. 허위신고는 아이들의 장난전화에서부터 주취자의 상습 허위신고 등 종류가 다양하고 이러한 신고로 인하여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다른 강력범죄가 발생하였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없는 결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0.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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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 = 양치기 소년은 이솝 우화 중 하나로, 양을 치는 소년이 심심풀이로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이것이 반복돼 소란이 일어나면서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교훈을 그린 작품이다. 사람은 여러 번 거짓말을 하게 되면 나중에 진실을 말할려고 해도 타인이 이를 믿지 못하므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0.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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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부천원미경찰서[경기=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8월24일부터 9월27일까지 4주간에 걸쳐 부천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2허위신고 근절 표어대회를 개최했다. 112허위신고․장난전화 예방 및 불필요한 112신고전화 근절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60여편의 응모작이
경기
김해성 기자
2015.10.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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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부천원미경찰서[경기=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부천원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은 1일 역곡역과 역곡 북부광장을 방문해 올바른 112신고방법 안내 및 112 허위신고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역곡역 주변은 출퇴근 시민이 많은 역세권으로 인근 재래시장, 상가, 카톨릭대학 등이 상존해
경기
김해성 기자
2015.09.01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