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8.2%를 기록하며 지난해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경기 용인정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인기가 없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그의 언행이 현저히 대통령으로서의 격과 책임에 못 미치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당선인은 이날(1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마디로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중 그처럼 막무가내 우격다짐 식의 무식한 정치-경제-외교를 밀어붙이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이어 "지금 국민들은 그런 단순 무식한 국정운영이 계속된
[내외뉴스통신] 노병한尹 대통령의 국민을 이기려는 오만불통정치尹 대통령의 국민에게 져주는 듯한 희생부재尹 대통령의 명품백 등 영부인리스크尹 대통령의 양평고속도로 등 처가리스크尹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30%대 정체의 장기지속尹 대통령의 영혼 없는 관료중심의 참모진과 내각尹 대통령의 호주대사 임명강행으로 불거진 도주대사 尹 대통령의 기획재정부 물가관리정책의 실패尹 대통령의 의료계갈등 초래한 후 조율실패尹 대통령의 수직적인 당정관계의 지속韓동훈 비대위원장 1인에 의존한 총선전략국민의힘의 총선후보자 무감동공천국민의힘의 야전형 후보자 공천부재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는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대표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천 후보는 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역구 당선자를 꼭 냈으면 좋겠다. 복수면 너무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무엇보다도 이 대표가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지역구에서 낭보를 들려줄 것으로 믿고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천 후보는 비례대표 득표와 관련해선 '다다익선'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천 후보는 "초반에 너무 까불었다"며 "'교섭단체 하겠다'고 했기
[내외뉴스통신] 이재윤 (국가안보통일연구원 수석 연구위원)4.10 22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거대 양대 정당과 제3지대 정당들의 지역구 대진표가 우여곡절 끝에 완성되고 선거홍보물도 배달되었다. 이제 국민들의 선택만 남았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괴물로 등장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양당이 갑론을박만 하다 방치해 유권자들은 또다시 위성 정당 촌극과 마주하게 되었다. 38개 정당의 51.7㎝에 달하는 긴 연꼬리와 같은 비례선거 투표용지와 마주할 유권자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비례대표제도(proportional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김종인 개혁신당 상임고문은 당이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자 "개혁신당은 주장하는 메시지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김 상임고문은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개혁신당이라고 하는데 무엇을 개혁한다는지 분명히 나오지 않는다"고 꼬집었다.이어 "당면하고 있는 경제, 사회 문제를 어떻게 개혁할 거냐는 것이 뚜렷하게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런 게 보이지 않으니 지지도가 올라갈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상임고문은 개혁신당이 낮은 지지율을 보이는 데 대해선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꾸준한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할 의사가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조 대표는 25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합당한다면 제가 정치를 하기로 결심한 이유를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말을 뒤집으면 신뢰가 무너진다"며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인 정당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조 대표는 "민주당이 민주 진영의 본진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한국 정치의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선 민주당 바깥에서 별도의 진지를 만들고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했다"고 언
(영상 편집=김현우 기자)[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총선 이후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갈등이 초래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신 변호사는 "이번 선거에서 이기면 한 위원장은 자신의 공으로 하는 반면 진다면 윤 대통령이 잘못해서 진 것으로 몰아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그러면서 "한 위원장이 윤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할수도 있고, 그 전에 윤 대통령이 스스로 탈당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1. 한동훈, 오늘 서울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다가올 총선의 키워드로 정권 심판을 내세우며 개혁신당이 주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25일 YTN 라디오 '박지훈의 뉴스킹'에 출연해 "보수계열의 인사가 많이 모여 있긴 하지만 반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일방주의 때문에 가장 큰 탄압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개혁신당이 정권 심판의 주체냐 아니면 또 하나의 보수 정당이냐는 말이 많지만 정권 심판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정권에서 가장 불편해야 할 정당"이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생각해보면 동탄에서 민주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상승가도를 달리는 것을 두고 "조국혁신당은 우리 정치의 해답이 아니라 독약"이라고 비판했다.천 위원장은 25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은 진영논리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천 위원장은 "우리 정치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게 진영논리가 부족해서냐"라며 "저는 과다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지금 조국혁신당은 그냥 조국신당이라는 이름을 못 쓰게 하니 혁을 하나 더 끼워 넣은 것"이라고 언급했다.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국민의힘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등장이 판세를 바꿨다고 주장했다.신 변호사는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국 대표가 등장하면서 모든 것이 변해버렸다"고 언급했다.이어 "우리 정계의 전반적인 지형이 격변해 버렸다"며 "국민의힘은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피력했다.신 변호사는 "한국 정치인 중에서 정치적 자산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조국"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2년 전에도 '이 사람은 반드시 정계에
[고양=내외뉴스통신] DB 신선호 기자고양신문 주최로 27일에 개최될 예정이됐던 고양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결국 무산됐다.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가 토론회 참석을 거부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후보도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무엇보다도 두 후보는 고양갑에서 첫 도전 아닙니까? 그렇다면 더욱 더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주민들이 충분히 검증하실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 것이 도리 아닙니까?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이고, 우리가 선거 제도를 운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거대양당의 후보들의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 새로운미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꾸준한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는 조국혁신당을 두고 "지지율이 총선까지 거의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홍 위원장은 2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처음에는 이러다 말겠지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정론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이 명확하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들의 선택이라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며 "조국혁신당이 이번에 번호가 8번인가 9번인가 되는데 찍는 분들은 명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대통령실과 여당 간 갈등의 2차전이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종섭 주호주 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대한 우려를 여당에서 직접적으로 표출하자 대통령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다.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대상이던 이 대사의 "즉각 소환, 즉각 귀국"을 주장했으며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황 수석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겨취를 결정하라"며 사실상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한 위원장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김종민 새로운미래 상임선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의 가파른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 "민주당의 적극 지지층이 많이 지지할 뿐"이라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18일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은 그냥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들이거나 검찰 개혁, 특히 윤석열 정권에 대한 투쟁 세력"이라고 언급했다.이어 "그런 분들은 민주당의 표가 갈라져서 가는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조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은 '3년도 짧다. 빨리 윤석열 정권을 어떻게든지 몰아내자'는 선명한 기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공천에서 배제되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수진 의원은 "민주당이 동작을의 새 후보 지지율이 낮게 집계되자 현장에 나와 선거를 도우라고 요구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달 여간 저를 흔들어대는 여론조사들이 있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저를 마지막 순번에 넣거나 아예 빼버리는 경우로 인해 잘 싸우고 있던 저의 지지율이 흔들렸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다가 하위 20%에도 속하지 않았고 지지율도 제일 높게 나왔음에도 당으로부터 일언반구 설명도 듣지 못한 채 기사대로 갑자기 공천배제됐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전원책 변호사는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천 방식이 야당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주장했다.전 변호사는 1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통령 지지율이 19%까지 내려갔었다. 그 어디에도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런데 놀랍게도 이재명 대표가 너무 자만을 한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전 변호사는 "이 대표가 세 가지 목표를 가졌다. 하나는 민주당을 명당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스스로 일사불란하게 지휘할 수 있는 그런 이재명 당을 만들겠다는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개혁신당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당이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자 "지향점을 뚜렷하게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1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개혁신당은 나름대로 선거를 위해서 많이 애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 사람들이 상당히 안타깝고 그래서 공관위원장을 맡았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여론조사상 지지도가 높지 않게 나타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준석 대표가 개혁신당을 만들 때 지향점을 뚜렷하게 제시하지 못했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10%를 받고도 경선에 나서 결선에 진출한 박용진 의원이 오늘(11일) 이재명 대표의 '공천혁명' 발언에 대해 "말이 아닌 총선 결과로 증명해야 할 책임이 당대표한테 있다"고 밝혔다.박의원은 오늘(11일) 오전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말로 '우리가 혁신공천을 했다', '공천혁명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당 공천에 대해 "국민과 당원이 적극 참여한 혁신 공천으로 사상 최대 폭의 세대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경기 용인정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을 확정 지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전 의원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자 "조국 신당으로 인해 지지층이 분산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이 전 의원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국 신당은 지역구 선거에는 나오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실질적으로는 조국 신당의 지지율을 합해야 민주당 지지율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전 의원은 "조국 신당을 비례에서 찍는 국민들이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을 찍을 일은 없다"고 언급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조국혁신당이 가파른 지지율 상승을 기록하며 의외의 선전을 보이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황했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본인의 무리수 공천으로 다소간 정치적 위기에 빠졌다"고 언급했다.이어 "반대급부로 조국혁신당이 의외의 선전을 하게 되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 대표는 "이재명 대표 본인은 검찰 수사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에 앞서서 조 전 장관의 서사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와 같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