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위드코로나 이후 수성구 두산동 PC방발 신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며 역학조사결과 노래방 등을 거친 것으로 나타나 확진자가 더 나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방역 수준 강화와 체계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수성구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서고 급속히 악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수성구는 정부가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오는 5월 20일까지 수성구의 대표축제인 수성못페스티벌과 수성빛예술제의 축제 슬로건을 공모한다.재단은 올해의 축제 일정, 기획취지 및 방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축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대구시의 관광명소인 수성못을 배경으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제8회 수성못페스티벌, 12월 10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제3회 수성빛예술제가 개최된다.수성못페스티벌의 기획취지는 시민들의 안식처인 수성못을 놀랍고 신나는 축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달 31일 중국 산동성 지닝시와 인적교류, 문화, 관광, 경제 등 각 분야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진간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수성구는 이날 회의에서 ‘한중문화교류의 해’ 선정에 따른 문화 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 추진, 청소년 교류 재게 및 심화, 양 도시 기업 요구파악을 통한 기업 파트너 상호 연계 등을 지닝시에 제안했다.지닝시는 학교 간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 강화, 향후 개최예정인 기업상담회에 수성구 기업 초청, 문화 공연단 교류 추진을 통한 문화 관광분야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수성구의회(의장 조용성)는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하여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 2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수성구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류지호)에서는 전영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이 지난해 야간관광 100선에 이어 올해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수성구 대표 관광명소로 입증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했다.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4일 파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에 산타를 대신해 물류드론이 선물을 싣고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배가시켰다.이날 파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루돌프 모습으로 치장한 산타 드론이 하늘을 날아 햄버거와 쿠키, 소망등 체험키트,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이 줄어드는 힘든 시기가 지속 됐다. 사랑과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는 말처럼 시민들의 관심이 좀 더 필요하겠다는 취지에서 여러 사람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빛으로 치유하는 상상과 행복의 빛축제 ‘제2회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수성못 2,020미터 전구간을 빛의 향연으로 물들인다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를 뒤덮었던 한 해로 기억될 여느 때보다 힘겨웠던 2020년! 8천여명의 주민과 예술가들 11명의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함께 어우르고 만드는 겨울축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는 두산폭포에서부터 수성못 둘레 전체를 아우르는 빛예술 작품들이 전시된다.특히 지름 12미터의 대형달이 수성못 한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하늘을 나는 자동차! 영화에서나 볼법한 일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났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6일 수성못에서 드론택시 서비스 도입을 위한 UAM 비행 실증을 추진해 영화 속에서 보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눈앞에 현실로 실현됐다고 밝혔다.통상적으로는 드론택시나 플라잉카로 불리는 UAM은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도심항공교통을 뜻하며, 지상에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하늘 위로 비행하는 3차원 이동수단으로 개발된 미래형 이동수단이다.◇UAM 대구 비행실증지방도시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못 수성빛예술제에 생활자원 폐 캔 등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가 장식 돼 있다.이효정 수성구생활자원회수센타 교육실 환경강사는 "버려지는 생활자원으로 새활용을 하면 좋은 환경교육이 될 수 있고 버려지기 위해서 태어나는 생명이 알려주는 인성교육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ss0149@nbnnews.tv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못 수성빛예술제 하트 형태의 모빌등이 산책로 위에 수놓아져 있다. ss0149@nbnnews.tv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못 수성빛예술제 조명등모빌이 사람들 머리위를 밝혀 주며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ss0149@nbnnews.tv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풍부한 볼거리로 겨울밤을 밝히고 있는 수성빛예술제를 즐기기 위해 가족과 연인들은 저마다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ss0149@nbnnews.tv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구의 랜드마크인 수성못이 수성빛예술제와 얼음썰매장 운영으로 올겨울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에 따르면 지난해 20일 점등한 '제1회 수성빛예술제' 기간 수성못 방문자수가 지난해보다 5.8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수성못 관광안내소 입구에 설치된 무인계측기 분석 결과, 12월 20일부터 8일까지 20일간 81,621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3,959명 방문했다.풍부한 볼거리로 겨울밤을 밝히고 있는 수성빛예술제를 즐기기 위해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올 겨울 사람·자연·빛을 주제로 하는 ‘제1회 수성빛예술제’ 가 지난 20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2일까지 24일간 수성못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성빛예술제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전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수성구만의 겨울축제이다.1만여 명의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작품을 만들고 이를 전시하는 빛예술제로 수성못 겨울밤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수성구는 대구의 대표 명소인 수성못이 봄부터 가을까지 각종 축제로 북적이는데 겨울에는 너무 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