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전북도의회 김정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안)이 13일 열린 제405회 정례회 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체육회가 업무추진비를 부적정하게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김정기 의원은 도체육회가 업무추진비 집행 기준이 없이 차별적으로 집행했다고 지적했다. 도체육회는 2023년 4월, 정읍시체육회, 고창군체육회, 전주시체육회, 남원시체육회, 부안군체육회, 진안군체육회, 임실군체육회, 군산시체육회 등과 ‘회원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는데, 인원은 대동소이하지만 지출액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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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재 기자
2023.11.15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