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김종인 개혁신당 상임고문은 당이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자 "개혁신당은 주장하는 메시지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김 상임고문은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개혁신당이라고 하는데 무엇을 개혁한다는지 분명히 나오지 않는다"고 꼬집었다.이어 "당면하고 있는 경제, 사회 문제를 어떻게 개혁할 거냐는 것이 뚜렷하게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런 게 보이지 않으니 지지도가 올라갈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상임고문은 개혁신당이 낮은 지지율을 보이는 데 대해선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영상편집=김지연 기자)[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내일부터는 간호사들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됩니다.정부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이 지속되자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간호사들이 의사 업무 일부를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시범사업을 지난달 27일부터 실시했습니다.이번 보완지침을 통해 전문간호사와 전담간호사의 경우 위임된 검사 및 약물을 처방할 수 있고 각종 기록물의 초안도 작성할 수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광주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를 비판했다.박 전 원장은 5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이낙연 대표와 함께 가면 망한다"고 주장했다.박 전 원장은 "이준석 대표, 제가 방송에 나와서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경우에도 유승민과 가야 성공하지 이낙연하고 가면 망한다"며 "제 예측이 맞지 않았냐"고 언급했다.박 전 원장은 "유승민과 함께 가고 거기에 김종인 공관위원장을 모셨으면 40~50석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이낙연 대표를 만난다
(영상편집=김지연 기자)[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일각에서 '혁신과 감동이 없는 공천'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자 '억까'라며 반박했습니다.한 위원장은 "우리 당의 조용한 공천은 감동적인 희생과 헌신을 해주시는 우리의 중진들 그리고 승복해 주시는 후보님들의 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장동혁 사무총장은 "잡음 없는 공천이 감동 없는 공천이 될 수는 없다"며 "그 자체가 감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1. 국민의힘 "민주당 공천, 호위무사에게 하사하는 전리품"민주당의 공천을 둘러싸고 비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국민의힘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 더 이상 정치적 동력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장 전 최고위원은 21일 오후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예전에는 이 대표를 평가하는 게 제게 정치적 동력이 됐는데 이제는 많은 지지자들이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우리 당의 부대변인 같은 분들이 논평을 냈다"며 "그 정도 선에서만 비판하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장 전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을 했던 지도부인 제가 나설 일은 아니"라며 "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합당 철회 입장을 내놓자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사과드린다"고 언급했다.이 대표는 2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만큼은 앞으로의 호언장담보다는 국민에게 겸허한 성찰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내가 성찰해야 할 일이 많다"며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관리할 수 있다고 과신했던 것은 아닌지, 지나친 자기 확신에 오만했었던 것은 아닌지, 가장 소중한 분들의 마음을 함부로 재단했던 것은 아닌지"라고 말했다.이어 "누군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지휘권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결별을 선언했다. 이로써 제3지대 4자 통합은 11일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이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합의 이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체제를 신속히 갖추겠다"고 전했다.이 대표는 "신당 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드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부실한 통합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며 "통합을 설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개혁신당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간 불거진 갈등에 대해 "탈당한다고 하면 만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박 대표는 2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치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디폴트"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무언가 할 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있다면 이준석 대표든 이낙연 대표든 독자 정당을 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그럼에도 제가 1년 전부터 말했던 건 차이가 많더라도 빅텐트 하나로 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대표는 "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박원석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를 향해 "제3지대 통합 혹은 빅텐트라는 양의 머리를 내걸고 낙인, 배제 그리고 혐오의 개고기를 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박 위원은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다 양보했다. 당명도, 당직도 다 양보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당명도 초기에 출발할 당시 이준석 대표를 배려한 것"이라며 "남은 건 공동대표라는 체제와 총괄선대위원장이라는 상징적 역할인데 그것마저도 최고위원회 표결을 통해 무력화시킨다"고 지적했다.박 위원은 "그럼 이낙연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제3지대 통합 정당인 개혁신당이 4·10 총선 선거운동 주도권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 입당·공천 문제 등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다.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간의 파열음도 커지고 있다.개혁신당이 19일 총선 캠페인 및 정책 결정권을 이준석 공동대표에 위임했다.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취재진과 만나 "신속성과 혁신성을 담보하기 위해 선거 캠페인 및 정책 결정권을 최고위원회에 위임해 이준석 대표와 공동 정책위의장이 협의해 시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허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개혁신당 내부에서 마찰이 빚어지는 것으로 보이자 이낙연 공동대표를 향해 "원로로서 젊은 이준석을 밀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전 위원장은 17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지금은 어디 가서 총선 출마하면 괜히 욕이나 얻어먹지 별로 득이 될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정치인은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잘못하면 나중에 후회해 봐야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김 전 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대선 출마를 염두에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제3지대 빅텐트를 달성한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에 대해 "말이 잡탕밥이지 못 먹는 음식들을 섞어놓은 것"이라고 비판했다.장 최고위원은 13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에 출연해 "이 당의 정체성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는 게 불가능"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정당이라는 건 비슷한 이념을 가진 분들이 모여서 국민들께 설득을 하는 결사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말이 좋아서 다양한 이념이지, 아예 생각이 다른 분들이 그냥 총선 때문에 억지로 뭉쳐있다"고 덧붙였다.장 최고위원은 "총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주축이 된 통합 개혁신당의 주요 당직자 인선이 마무리됐다. 또 당 지도부는 설연휴 기간인 지난 11일 첫 회의에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11일 개혁신당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김종민 전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이원욱 전 원칙과상식 의원,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등 6명은 서울 종로구의 한 한정식집에서 만찬 회동을 한 뒤 이와 같이 밝혔다.이원욱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통합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에 대해 영남으로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1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출마를 안 하고는 제3당을 끌고 가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시장은 "대구에 제 3당이나 무소속이 당선되기는 수도권 보다 더 어렵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구나 경북은 국민의힘이라면 거의 사람을 보지 않는다"며 "그냥 번호만 보고 찍어준다"고 덧붙였다.홍 시장은 "이 대표에게 '자네가 3번 떨어졌다. 이번에 떨어지면 의회에도 못 들어가면 너는 정치 낭인이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가올 총선의 선거 방식을 준연동형제로 결정한 것에 대해 "정말 나쁘다"고 비판했다.조 의원은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한민국 비례대표 제도를 한 사람에게 맡긴 게 억울하고 정말 분노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어떤 식으로 표현하든 목표는 한 가지"라고 주장했다.이어 "다음 대선의 잠재적 후보인 이낙연 대표의 공간을 최소화하는 것과 국민의힘 보수진형에 이준석 개혁신당을 어느 정도 확장시켜서 보수를 분열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낙연 대표와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김종민 공동대표가 조응천, 이원욱 의원이 참여하지 않은 이유를 두고 이낙연 대표의 리스크를 꼽았다.김 대표는 5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조응천, 이원욱 두 의원님이 창당대회 한 30분 전에 못 하겠다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조응천, 이원욱 의원 등과 함께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상식'으로 줄곧 뜻을 모아왔으나 결국 결별하게 됐다.원칙과상식은 이원욱·김종민·윤영찬·조응천 등 4인방으로 구성돼 민주당 이재명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국민의힘 김병민 전 최고위원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3지대 연합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다.김 전 최고위원은 1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시나리오나 완벽히 짜여진 극 중 대본이 아닌 쪽대본으로 이어진다면 막장 드라마"라고 주장했다.이어 "막장 드라마 같은 경우가 쪽대본으로 연명하는 것"이라면서도 "제가 비난하고 싶은 면은 없다"고 덧붙였다.김 전 최고위원은 "하루하루 시나리오가 바뀌어가는 것 같다"며 "그분들도 한 달 전까지 이런 시나리오라고 생각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연대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이 전 대표는 전날(1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애드벌룬 띄우기용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이낙연 전 대표와의 만남 가능성을 시사했다.이 전 대표는 "이낙연 총리 측에서 오히려 행동이 무거우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저도 당대표까지 하고 국민의힘에서 떨어져 나가서 다른 행보를 한다는 고민할 때 겪어온 그 고민의 과정들이 있다"며 "저는 1년 반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 윤
[내외뉴스통신] 노준영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친(親)이재명 일색'이라고 비판받았던 주요 당직자들을 친문재인계·호남 출신 의원들로 대거 교체했다. 최근 당내에서 분출된 인적 쇄신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당내 통합을 이루고 내년 총선 승리를 도모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에 비명계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을, 정책위의장에 3선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정책위 수석부의장에는 재선의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병)이, 신임 전략기획위원장은 재선의 한병도 의
[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최근 지지율 반등을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국가비전을 담은 신복지 제주포럼 출범식이 도내 방역사항을 고려해 6월로 전격 연기됐다고 14일 밝혔다.이낙연 전 대표의 비서실장이었던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는 불확실하고, 변화가 빨리 전개되는 불안의 시대에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고, 삶을 불안해하는 국민 개인께 나라와 국가는 무엇인가, 그 삶을 지켜드려야 한다는 국가의 의무와 책임을 제주도민께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지만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