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연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 지자체 혁신평가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평가항목과 10개 세부 평가지표를 우수·보통·미흡 3등급으로 나눠 평가하며, 이 중 61개 지방자치단체만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여 재정 인센티브 및 포상을 수여한
[광양=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광양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65세 이상 시내버스 복지카드 발급’ 일환으로 단행한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탑승’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양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탑승’ 시행 첫 한 달 새 15,000여 명이 ‘어르신 복지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함으로써 시내버스 이용률이 무려 2.7배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어르신 복지교통카드 관련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결과로 대상 연령을 65세로 완화하고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등
[연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연천군은 지난 2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관행적인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팀별 업무 개선 방안 평가회’를 가졌다.이번 평가회에서는 팀별로 제출한 114개 업무 개선 방안 중 부서별로 우수한 1개의 방안을 자체 선별하고 제출된 25개의 개선 방안 중 팀별 평가회를 열고 최우수, 우수, 장려를 선발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고대산자연휴양림의 지역주민 우선 예약제, 주말 객실의 예약 방식을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전환한 ‘고대산 자연휴양림 운영방식 개선’이 선정됐으며,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옹진군은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 및 인천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백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도서지역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육을 실시하고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도로교통법 개정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운전면허 갱신 시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는 반드시 2시간의 법정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관내 도서지역 거주자의 경우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서 고령의 주민들이 육지의 운전면허시험장까지 직접 배를 타고 장거리 이동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안성=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안성시는 고령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관내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지역화폐 10만원을 지원한다.안성시에 거주하고 운전면허 반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경찰서(민원실)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진반납자에 대한 지역화폐 지급은 반납자의 주소지로 지역화폐 10만원이 충전된 카드를 2023년 12월중 발
[부산=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채광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안사고 분석 결과, 상반기 연안사고는 49건으로 동기간 최근 3년 평균 60건 대비 20% 줄어들었으며, 사망·실종자수는 10명으로 동기간 최근 3년 평균과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6일(목), 밝혔다.그 중에서도 특히, 해상 차량추락은 2건으로 동기간 최근 3년 평균 7건 대비 72% 급감했다. 여기에는 운전면허시험 응시자 및 고령운전자 대상 차량추락 예방교육, 폐차량을 이용한 차량추락 구조훈련 등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수칙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양주경찰서 서정순 서장이 7일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와 함께 ‘고령자의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양주경찰서와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가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어르신 보행 안전 수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양주경찰서는 교통정책 수립 시 고령자를 비롯한 교통약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통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며, 고령운전자·고령보행자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원하는 등 고령자 교통안전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여수=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70세 이상 운전자(본인명의 차량 소유)에게 ‘차선이탈경보장치’ 구입·설치비용을 지원한다.‘차선이탈경보장치’는 차량 내부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전방 차선의 상태를 인식하고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음 등을 울려 사고를 예방하는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이다.여수시는 생업 등으로 부득이하게 운전대를 놓을 수 없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1인 최대 50만 원 내에서 100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해남=내외뉴스통신] 이범용 기자 전남 해남군은 교통사고 예방·감소를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자가 운전면허증 반납 시 해남사랑상품권 2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인센티브 지원 대상자는 70세 이상(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해남인 운전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까지며, 거주지 면사무소 또는 해남경찰서 민원봉사실에 신청하면 된다. 반납 시 모든 운전면허를 반납한 운전자만 인센티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해남군에서는 2019년부터 지난 4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옹진군은 지난 18일, 덕적면 고령운전자(만75세이상)를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및 인천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해 '도서지역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도로교통법」개정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는 운전면허 갱신 시 반드시 2시간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관내 도서지역 거주자의 경우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인천운전면허시험장(남동구 고잔동)까지 배를 타고 장거리 이동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옹진군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및 인천운전면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가 더욱 안전한 교통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시설 확충 등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7일 인천시는 시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전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수 18% 감소를 중점 목표로 제시한 ‘2023년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이 시행계획에 따르면 시는 올해 2,5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고 다발지역 등에 대한 ‘교통안전 시설 확충’▲사고에 취약한 교통약자를 위한 ‘보호구역 안전 강화’▲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통한‘교통안전 의식 개선’▲교통수단
[창원=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장대운)는 지난해 3월 차량 해상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운전면허취득자·고령운전자 477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차량 해상 추락사고”란 방파제, 항포구 등 바닷가 인접 지역에서 운전부주의, 음주 등으로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하거나 고립된 사고로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창원해경에서는 사고예방 교육과 연안 안전시설물 관리로 지난해 창원시 관내 차량 해상 추락사고(5건, 사망 3명)는 21년(6건, 사망 5
[=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원해경-마산운전면허시험장“차량 해상 추락사고 예방 교육”으로 운전자의 생명을 지킨다.- 지난해 운전면허취득자·고령운전자 477명 사고예방 교육 -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장대운)는 지난해 3월 차량 해상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운전면허취득자·고령운전자 477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차량 해상 추락사고”란 방파제, 항포구 등 바닷가 인접 지역에서 운전부주의, 음주 등으로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하거나 고립된 사고로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하고
[곡성=내외뉴스통신] 박형수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1월부터 만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3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곡성군은 오는 18일부터 12월 22일까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신청을 받는다.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고령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심청상품권이 지급된다.대상자는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실효 처리된 사람
[강진=내외뉴스통신] 이범용 기자 전남 강진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서현미)는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무료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면허 갱신 대상인 만 75세(1948년생)이상 고령 운전자는 3년마다 치매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할 경우 무료로 검사를 실시하고 교통안전교육기관 제출용 결과지를 발급 받을 수 있다.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
[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정우택 의원(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8일 고령 운전자의 안전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운전자 표지를 제작·배부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본회의를 통과한 도로교통법 대안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고령운전자가 운전하는 차임을 나타내는 표지를 제작해 배부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고령운전자는 다른 차의 운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차에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시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4차 용인시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했다.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 제17조에 따라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안전수준 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이다.구체적으로 지난해 31명이었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최종 목표연도인 2026년까지 25명(19.4%)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시는 이 같은 목표 실현을 위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교통도시 용인’이라는 정책 비전 아래 4대 중점 추진전략을 세웠다.4대 전략은 ‘교통사고 다발지점 안전성 확보’를
[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Happy Together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친절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통 분야에서는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2022년에는 다음과 같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통행정서비스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문화의 선진도시 김천’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콜비 없는 콜택시 운행지역 브랜드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콜비 부담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콜택시
[광명=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에 필요한 인지선별검사(CIST)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만 75세 이상 운전자는 3년마다 정기적성검사와 함께 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인지선별검사는 기억력과 판단능력 등 인지능력별 대처에 관한 표준화 된 검사로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검사(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 제출하면 된다.적성검사 갱신을 원하는 관내 고령
[화순=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교통비 10만 원을 지급한다.화순군은 지난 1월부터 고령운전자의 면허 자진 반납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교통비 지원 대상자는 1951. 12. 31. 이전 출생자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화순인 만 70세 이상 운전자이다.운전면허 일부 취소자는 대상자가 아니며, 모든 운전면허를 취소한 운전자만 교통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한번 반납된 운전면허는 철회되지 않으며, 운전면허 재취득을 희망하는 경우 면허 자진 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