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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지자체 부분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산업통산자원부와 농림축산부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각 부문별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가진 서비스 중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매년 수상이 이뤄지고 있다.세종시 ‘여민전’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연 3회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여민전은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3월 처음 출시후 지난달까지 총 9080억 원을 발행하는 실적을 냈다.현재 세종시 여민전 발급자 수는 19만 181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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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양 기자
2023.05.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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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세종시가 11월 한 달 동안 건강관리 모바일앱 ‘세종 똑똑건간’으로 하루 5000보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일상 속에서 꾸준한 걷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새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에 참여하면 ‘세종 똑똑건강’ 앱에서 이벤트 기간 중 1일 평균 5000보, 누적 걸음수 15만 보 이상을 달성한 상위 500명에게 건강 포인트 2만 점을 지급한다.누적 건겅포인트로 세종 똑독건강 앱을 통해 매월 1∼20일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신청 다음달 5일 이내에 여민전으로 지급된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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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양 기자
2022.11.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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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세종시가 지역화폐 ‘여민전’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이달말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방침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상·하반기, 올 상반기에 이은 네 번째 단속이다.세종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가맹점 등록을 하지 않고 지역화폐 매출을 올린 미등록 가맹점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다.여민전은 결제 시 국세청에 매출이 자동 신고돼 일명 ‘상품권깡’과 같은 상품권 부정 유통발생이 적다.이번 단속에서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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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양 기자
2022.10.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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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세종시의회가 20일 개최되는 재69회 정례회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자료를 전국 광역의회 중 처음으로 공개하기로 했다.그동안 본예산안 제안 사유와 전체 예산 규모만 일반에 공개해 예산안에 대한 시민 관심도가 낮아졌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번에 공개되는 것은 지방재정법 제44조 2항에 명신된 에산안 관련 첨부 서류다.세종시교육청·시청, 사업소 등의 추경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원안 전체로 사업 개요, 요구 내용, 산출기초, 편성 필요성 등이 포함된 사업별 세입 세출예산 설명서 등이다.세종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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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양 기자
2021.05.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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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세종시가 28일 올해 지역화폐 여민전 판매를 마감한 결과 총 발행액이 1787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다.지난 3월 여민전 출시 이래 10개월 간 세종시 성인인구의 40%에 달하는 10만 5000명이 여민전 앱에 가입했다.역내 사용금액이 1616억 원으로 지역자금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당초 목적을 충족했다는 평가다.이와 같은 성공 배경에는 참여·상생·세종사랑 공동체 가치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세종시는 내년에도 예산 확보된 범위 안에서 여민전 1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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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양 기자
2020.12.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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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다음달 민관협력 배달앱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세종시는 23일 시청에서 민간 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사업은 일반 상용 배달앱 이용 시 6∼12%에 이르는 중개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자 계획한 사업이다.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만나플래닛(부르심제로), ㈜먹깨비(먹깨비), ㈜샵체인(소문난샵), ㈜에어뉴(휘파람), ㈜한국결제인증(배슐랭), ㈜허니비즈(띵동)이다.소상공인은 해당 배달앱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별도의 입점비나 광고비를 내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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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양 기자
2020.11.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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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세종시가 지속가능성 한계 극복을 위해 공공배달앱 개발 대신 기존 시장 배달앱을 활용하고,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세종 만관협력 배달앱’을 개발한다.이 사업은 민간 배달앱 이용시 6∼12%에 이르는 배달 중개 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춰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민관협력형 배달앱은 공공배달앱 개발 방식에 비해 민간대행사 위탁 등으로 인한 재정부담 발생 없이도 민간의 기술과 경험을 적용할 수 있어 관리·운영상 전문성과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실제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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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양 기자
2020.10.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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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세종시가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2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민전 상생플러스(+) 가맹점 100곳을 모집한다.여민전 상생+ 가맹점은 자체적으로 5∼10%의 선할인을 실시하고, 시는 선할인액을 제외한 총액의 10% 이내에서 캐시백을 지원한다.예를 들면 여민전 상생+ 가맹점에서 소비자가 1만 원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 가맹점은 10%(1,000원)를 선할인하고, 총 9,000원을 소비자가 결제하면 시는 최대 900원의 캐시백을 지원하는 식이다.시는 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업소 100곳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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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양 기자
2020.07.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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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7월 분이 판매시작 12시간 만에 동이 났다.2일 세종시에 따르면 여민전 7월분 150억이 1일 0시 30분부터 판매를 시작한지 12시간 만인 오후 1시에 모두 소진됐다.세종시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요청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7월분 분량을 6월보다 90억 증액된 150억 원을 발행했다.7월분 여민전 충전자는 총 4만 1668명으로 세종시 카드발급자 6만 4837명의 64.3%가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1인당 평균 구매액은 35만 9
행정부
금기양 기자
2020.07.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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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세종시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긴급재난생계비 등에 총 816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긴급재난생계비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정부와 우리시는 코로나19와 관련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저소득층 한시적 생활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우리시는 이 사업에 따라 5054가구에 대해 가구당 40만원에서 27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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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2020.03.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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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3일 출시됐다.이번에 출시된 여민전은 우선 일반시민 판매분 22억원, 출산축하금 및 공무원복지포인트 등 정책발행분 48억원 등 초반 총 70억원 규모다.시는 발행규모를 향후 300억원까지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여민전은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다. 구매(충전) 한도는 월 50만원, 연 500만원이다.여민전 사용이 가능한 점포는 세종시 내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사업장 1만 2000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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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기자
2020.03.0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