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 발생 빈도가 가장 잦은 3월 한 달을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3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더욱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 31일까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미세먼지 감축 지원,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집중단속,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및 불법소각 방지,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발생공정 단축ㆍ조정 등 미세먼지
[신안=내외뉴스통신] 장천석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래된 경유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하고,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지원 규모는 총 549대(5등급 244대, 4등급 300대, 건설기계 5대)로 차종·차량·연식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다르며,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
[충남=내외뉴스통신] 이지형 기자충남도는 올해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DFP) 부착 여부와 관계 없이 4등급 경유차까지 조기폐차를 지원한다.13일 도에 따르면 조기폐차 지원에 포함되는 도내 4등급 차량은 약 5만 1800여 대로, 올해는 4등급 차량 6500여 대, 5등급 차량 4500여 대, 건설기계 500여 대 등 1만 1500여 대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차량 확인 검사 시 온라인 검사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온라인 검사는 조기폐차 신청 차주가 소유 차량의 영상을 온라인 시스템에 등록하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장성=내외뉴스통신] 위지영 기자전남 장성군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총 사업비는 11억 2000만 원 규모다. 군은 5등급 230대, 4등급 200대, 건설기계 5대 총 435대 물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이 적용‧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티어-1(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2004년 이전 제작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4등급 경유
[광양=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광양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매연저감장치(DPF)부착 지원사업,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이달 4일부터 추진한다.신청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광양시청 환경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지원사업은 신청 기간에 접수된 신청건을 대상으로 공고된 선정기준에 따라 순위를 정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배출가스 4·
[충남=내외뉴스통신] 이지형 기자충남도는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5일 도에 따르면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36㎍/㎥ 이상)’ 일수도 가장 많다.이번 달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고기압에 따른 대기 정체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제5차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강화에 중점을 두고, 민간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한 3대 방향으로는
[순천=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노후한 경유차량을 폐차할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3월 4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특히, 올해에는 작년에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4등급 경유차 중 제작사에서 DPF가 부착되어 출고된 차량까지 지원하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역시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4․5등급 경유차, 2009. 8. 31.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Tier-1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감시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인 미세먼지 민간 감시원 11명을 채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민간 감시원은 시청에 3명, 처인구에 4명, 기흥구 2명, 수지구 2명이 배치돼 2인 1조로 차량으로 이동하며 활동한다.이들은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공사장 비산먼지 ▲불법소각 행위 등 감시 ▲악취 배출업소 순찰과 신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배출가스 4‧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 유도(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전기차 보조금 접수 ▲전기차 충전구역 위반 단속
[광주=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월 4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 신청을 받는다.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보조금은 총 93억원 규모로, 배출가스 4등급 차량 1914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1184대, 도로용 3종 건설기계·굴착기·지게차 89대 등 총 3187대를 지원할 예정이다.계절관리 기간에 적발된 5등급 노후경유차는 9월30일까지 조기폐차 또는 저감장치 부착 저공해 조치 때 과태료가 면제된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운행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
[고양=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고양특례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61억 원 규모로 총 1,81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지게차‧굴착기이다. 특히 올해에는 저감장치를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23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조기폐차 보조금은 미세먼지 발생 원인인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차량이나 건설기계를 조기에 폐차하는 경우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출고 당시 DPF(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도 신청할 수 있다.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신청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용인특례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한 차량과 건설기계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경유
[무안=내외뉴스통신] 최도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3일부터 오래된 경유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의 근원적인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지원 규모는 총 355대(경유차 350대, 건설기계 5대)로 차종‧차량‧연식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다르며,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내외뉴스통신=정영호 기자] 함평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함평군은 6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250대를 배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조기폐차 지원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차량으로, 신청일 현재 함평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되고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다.지원 내용으로, 총 중량 3.5t 미만의 경우 5등급 차량 최대 300만
[광명=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9일 철산역 일대에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활환경강사단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날 참석자들은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지역 확대 ▲공공2부제 재시행 ▲ 미세먼지 저감 생활 수칙 ▲불법소각 금지 등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련 정책을 안내하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양주시는 13일 덕정역사 내에서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집중감축·관리 조치하는 제도이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이용, 불법소각 금지 등을 홍보하며,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 10명이 참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특례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됐다.올해는 계절관리 기간동안 초미세먼지 농도 30㎍/㎥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부서협력, 공공부문 등 6개 부문에서 2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사업장과 생활 등 다양한 오염 배출원을
[해남=내외뉴스통신] 이범용 기자 전남 해남군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평상시 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관리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다.주요 내용은 수송부문에 저감장치 미부착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과 6대 특·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세종)에서 제한된다. 시행은 토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까지이며, 단속에 적발될 경우 1일 10만원의 과태
[성남=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내년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고 4일 이같이 밝혔다.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동절기(12월 1일~다음 해 3월 말)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 처음 시작됐다.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에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송, 산업, 생활, 건강, 발전 등 6개 분야, 22개 과제를 추진한다.주요 내용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평일 오전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오늘부터 내년 3월까지 4달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용인특례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단속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까지 4달간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단속하지 않는다.이 기간에 운행하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다만 시는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이나 장애인 표지부착 자동차, 국가유공자로서 상이 등급 판
[광주=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기상 등 계절적 요인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철(12월부터 이듬해 3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 대책 시행 제도다.광주시는 2019년부터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미세먼지 배출원별 저감대책을 실시한 결과,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2018년 24㎍/㎥에서 2022년 17㎍/㎥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