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채원 기자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에서 호도, 녹도, 외연도를 오가는 주민들의 여객선 이용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호도, 녹도, 외연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집단민원 현장조정회의를 진행했다.애초에 호도, 녹도, 그리고 외연도는 대천항에서 각각 약 22.5km, 26km,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으로 주민들이 대천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여객선이 유일하다.보령시 대천항과 호도, 녹도, 외연도 사이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동절기(11월~2월) 1일 1회(대천항 12시 출발), 하절기(3
사회일반
김채원 기자
2024.03.15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