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새정치민주연합 [서울=내외뉴스통신] 송기윤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6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최근 '임금 인상' 발언과 관련 "저와 우리 당이 오래전부터 주장해 온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이 옳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반가운 얘기"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새정치민주연합 [서울=내외뉴스통신] 조나리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위원장은 28일 "연말정산 사태에 따른 봉급생활자들의 분노, 담뱃값 인상에 따른 서민들의 분노, 그리고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 이 모든 것의 근본원인은 바로 재벌감세 서민증세"라고 지적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두고 팽팽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여야가 1일부터 100일간의 정기국회에 돌입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여야 의원 모두가 참석할 예정이지만 이후의 국회 정상화는 불투명한 상태다. 현재 국회에는 권순일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새누리당 송
박영선 국민공감위원장이 26일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세월호 유가족 대표단들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사진 제공=새정치민주연합 제공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27일 "만약 새누리당이 국민을 생각하는 집권여당이라면 이번 주 안에 세월호특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의 이른바 '세월호는 일반 교통사고' 발언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새누리당이 다시 유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듣
[경기=내외뉴스통신] 이대호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18일 불발된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여기에 대해서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경기 김포 김두관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 16일까지 통과시키기로 청와대
[김포=내외뉴스통신] 윤의일 기자 =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포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7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김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두관 전 지사는 "7.30보궐선거는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찾아가는 선거이자 무너지
[김포=내외뉴스통신] 김성일 기자 = 선거 이틀을 남겨두고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이 또 다시 김포를 찾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을 지원유세에 합류했다.손학규 선대위원장은. 서강대 교수시절 제자였던 유영록 시장(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를 호소했다. 손 위원장은 지난 2일 김포 5
ⓒ 사진=박영선 의원 공식사이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한환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이 8일 당의 새 원내대표로 뽑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제3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선거에서 박영선 의원은 1,2차 투표에서 각각 52, 69표를 획득했다.1차 투표에서
ⓒ 사진=심재철 최고위원(심 의원 공식사이트 제공)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재성 기자 =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지난주 박 대통령 주재 민관합동규제개혁회의에 대해 민주당이 비난한 것 어처구니없다"고 24일 밝혔다.심 의원은 이날 여의도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민주당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민주당 제공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여당의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 요구와 관련 "사측과 종사자 동수의 편성위원회를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방송법을 이번에 원자력방호방재법과 같이 처리하면 꿩도 잡고 매도 잡는 것"이라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이 6.4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과 관련 "저희가 국민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새정치를 할 명분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저희들은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
일본 정부가 소비세율 인상을 기존 계획대로 진행한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일 정부여당 정책간담회에서 현재 5%인 소비세율을 내년 4월 8%로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 경제가 회복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시금인상 후에도 일본 경제가 회복궤도에 오를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