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코로나19로 인한 배달문화 확산으로 배달대행업체 이륜차 교통량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이륜차 무질서 운행으로 교통사고 발생도 증가하는 추세다.이륜차 무질서 운행 행태를 보면 이륜차 운전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한 손으로 담배를 피우거나, 스마트폰을 작동하고 마치 곡예 운전이라도 하는 듯 차량 사이로 아찔하게 빠져나가며 차선을 변경하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또, 잦은 신호위반 및 인도주행, 구조변경 된 소음기 사용 등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이 같은 이륜차 무질서 운행 근절을 위해서 일선 경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다른 운전자들의 눈에 쉽게 보이지 않아 사고 발생시킬 수 있는 차량을 일명 ‘스텔스 차량’이라 부른다.현행 도로교통법 37조에는 운전자는 야간 운전과 안개가 끼거나 비 또는 눈이 올 때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등화장치를 점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승용, 승합차는 2만원, 이륜차는 1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등화 점등 불이행’ 위반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운전자들이 이를 불법행위라고 인지하지 못 하거나 처벌이 가볍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기판에 불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2018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3년간 중고거래 관련 민원을 분석 한 결과 월평균 민원은 꾸준히 증가를 하였으며, 특히 작년에 발생한 코로나 19를 시작으로 직접 얼굴을 보지 않고 거래를 하는 비대면 소비가 증가한 시점 부터 약 75% 이상 민원이 급증하였다고 발표하였다.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전 국민 보급화로 인해서 인터넷상의 거래가 늘어나고 더불어 코로나 19 확산 이후로 비대면 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에 결국 중고 거래의 민원과 범죄까지 늘어난 셈이다.중고 물품 거래 범죄로는 판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순경 이재영고독사는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음을 맞이하고 시간이 지난 뒤에야 발견되는 죽음이다. 우리나라의 가구 형태는 3~4인 가구 형태에서 급속하게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형태로 변하고 있고, 이런 1인가구 및 고령화에 따라 고독사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혼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족들과 연락이 끊긴 무연고 상태인 경우가 많고, 이웃들과의 심리적 거리감이 심화된 오늘날, 종종 옆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112나 119에 신고가 들어와 강제로 집을 개방하면 사망한지 며칠이 지난 사람들을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모바일뱅킹과 카카오페이 같은 ‘간편송금업’이 활성화되고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계좌번호를 착각해 모르는 사람에게 송금을 한다던가, 금액을 잘못 입력해 송금 실수를 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기존에는 착오송금이 발생하면 송금인이 금융회사를 통해 반환을 받거나, 반환되지 않는 경우 소송을 진행해야 했고,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하지만, 예금보험공사에서는 2021년 7월 6일부터 ‘착오송금 반환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착오송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다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노인 학대란 노인에 대한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방임하는 것(노인복지법 제1조의2 제4호)을 말한다. 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의식주와 관련된 보호를 제공하지 않는 행위도 포함되며, 특히 신체적 학대보다 무관심 등 외부에 노출되기 힘든 정서적인 학대가 주를 이룬다.정서적 학대의 경우 신체적 학대와 달리, 가해자들은 흔히 가정사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때문에 자신이 학대를 가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크게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경찰은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순경 이재영뉴스에서 종종 보도되듯 청소년들이 공원이나 길거리에 모여 흡연 및 음주를 하고 더 나아가 숙박업소에서 이성혼숙을 하는 등 청소년들의 탈선문제가 대두되고 있다.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학교를 가지 않는 청소년들의 탈선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된 청소년들의 탈선행위는 숙박업소에서 혼숙, 흡연, 음주 등의 행위가 있다. 청소년들이 이런 탈선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업주들이 신분증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으며, 이러한 행위들을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순경 이재영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 중 30%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한다고 조사되었다. 최근 1인 가구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대중화된 ‘펫숍’에서 반려동물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그 비율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려동물의 입양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자신의 말동무가 필요해서, 자녀의 교육을 위해, 아니면 단순히 미디어에서나 지인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보고 자신도 길러 보고 싶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다.하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데에는 많은 비용이 소모되
[경북 영천소방서 소방교 손재희]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성큼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추석을 맞아 벌초나 성묘를 위하여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다.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도내 3년 동안 벌 쏘임 사고는 2,599건이 발생, 이 중 777건(30%)이 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벌에 쏘였을 경우 알레르기·쇼크와 같은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예방요령 숙지가 필요하다.벌들은 냄새와 색채에 자극을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방역지침 전환을 촉구하며 차량을 이용하여 거리에 나섰는데 집회·시위금지 된 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 사법처리 위기에 놓였다.법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이전에도 ‘차량시위’에 대해 조건부 인용결정과 기각결정을 내리기도 하였다.법원의 제시 조건을 보면 ①참가 차량번호・명단 등 사전 제출 ②사전 대면 금지 ③차량 내 1명만 탑승 ④창문 개방・구호제창 불가 ⑤신고된 경로만 행진 ⑥제3의 차량이 행진 대열 진입시 이를 제지하기 위한 조치 전까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우리에게 추석은 그냥 연휴의 개념을 넘어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부모, 형제, 친구들을 만나고, 마음의 안식을 얻는 등 이 모든 것들이 특별하고 풍성한 날이다. 그러나 작년 초 발생한 코로나는 이러한 명절을 비접촉의 개념으로 바꿔놓기 시작했다. 고향의 부모님들이나 도시에서 바쁘게 살다 명절 연휴 고향을 찾고 싶었던 자식들이나 모두에게 서운한 명절이 되고 있는 것이다.최근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시점에서 신규 확진자 억제보다 위중증 환자의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 ‘위드 코로나’ 시대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순경 이재영얼마 전 tvN에서 방영되었던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법의 날' 특집으로 스토킹 범죄에 대해 언급되었다.형사 사건들의 전반에는 스토킹 범죄가 깔려있는 사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스토킹 범죄는 지금까지 명확한 처벌 법률이 없어 경범죄로 분류되었고, 스토킹 행위에 대해 범죄임에도 주거침입, 폭행, 모욕 등으로 처벌할 뿐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다고 했다.하지만 2021년 10월 21일부터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되어 가해자를 제대로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장치가 마련되었다.
[경북 청도소방서장 오범식]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지난 4일 경북 영덕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점포 70여 개가 소실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코로나19 여파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활기를 찾기 시작한 시장 상인들은 이번 화마로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특히 낡은 전기배선을 무질서하게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에 따른 과전류, 합선 등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통계에 의하면 경상북도에는 198개의 크
[경북 경산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 경위 이연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은 그 단어만으로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형제자매의 모습이 옛추억과 함께 떠 오르고 성묘, 차례준비 등으로 몸과 마음이 분주해 진다.손꼽아 기다리는 명절 연휴 기간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짧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일상에 복귀했을 때 가족들과 보냈던 며칠 이후 긴 시간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한다.하지만 반대로 명절 때 가족 간 대화 중 사소한 말다툼이 갈등으로 치닫아 폭력, 상해 등 강력범죄로 악화되어 가족 간 분리 등 처음에 좋은 마음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한다는 기대보다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온 국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가 성큼 다가와 많은 사람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겨운 만남과 설렘도 있지만 뜻하지 않는 사고도 뒤따르기 마련이다.최근 5년간 추석 연휴 동안 전국에서는 111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10명(사망 1, 부상9)과, 재산피해 217,200천원이 발생하였다.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숨까지도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사고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자동차 운전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방향지시등을 조작하지 않고 운전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도로교통법 제38조에 ‘모든 차의 운전자는 좌회전, 우회전, 횡단, 유턴 또는 후진을 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경우에는 손이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운전자들은 그저 귀찮다는 이유로 방향지시등을 생략한 채 진로를 변경한다.차선을 바꾸거나 방향을 전환하기 전에는 반드시 방향지시등을 켜 자신의 진로를 주변에 미리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치는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어 예전의 명절 분위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비대면으로 안부를 묻고 선물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다.이러한 시기에 일반주택에 거주하시는 분께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으라고 당부 드린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소화기와 달리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별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순경 이재영미국의 여론조사시관인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95%로 세계1위이며,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소유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지금, 수시로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것이 익숙해진 사람들은 운전 중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곤 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전자 5명 중 1명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위험한 상황을 경험했다고 조사되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킬 뿐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우리나라의 고유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과 친지와의 만남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들과 만남의 장이 열린 것이다. 이렇게 모두 들뜨기 쉬운 명절을 전후하여 기승을 부리는 세력이 있는데 이는 바로 국민을 위협하는 범죄자이다.명절 전후 다액의 돈을 인출하는 것을 노리는 절도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만 골라 다니며 여성들을 추행하는 성폭력사범, 가족을 사칭 하며 돈을 요구하는 피싱 사기범 등 전국 곳곳에서 선량한 국민들을 위협하는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오랜 기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우리 일상생활은 많은 제한을 받고 있다. 국민의 기본권인 집회의 자유 또한 허용인원 등 제한규정이 적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수도권 등 일부지역에서 집회 자체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생각보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국민에게 큰 피로감을 주고 있고,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 시점에서 신규 확진자 억제보다 위중증 환자의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얼마 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