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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속보] 2호선 사당역서 응급환자 발생으로 지하철 지체qkrtnsdnjs@nbnnews.co.kr
사건·사고
박순원 기자
2018.08.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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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충남 보령수협 조합장을 상대로 인사 청탁과 공갈 협박한 혐의로 전국일간지 M일보 A기자가 ‘강요 미수죄’로 법정구속 됐다.지난 8일 대전지법 홍성지원(판사 정욱도)은 보령수협을 여러차례 방문해 수협내부의 일부 문제를 기사화 하지 않는 조건으로 직원 승진과 선물요구 등을 일삼으며 보령수협을 협박한 혐의로 A기자를 징역 6월을 선고했다. A 기자는 법정구속 됐다.법원은 A 기자가 과거에도 기자 지위를 남용해 동종 공갈 범행에 대해 2017년 6월경 벌금형으로 처벌을 받았음에도 자숙 없이 곧바로 재범
사건·사고
조영민
2018.08.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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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헤어진 여자친구와 닮았다는 이유로 지나가는 여고생의 머리를 벽돌로 내려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20일 살인미수 혐의로 문 모(2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 씨는 지난 17일 오후 11시 30분경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A(17) 양의 머리를 벽돌로 내려친 혐의를 받는다.A 양은 머리를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A 양이 여자친구와 닮았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사건·사고
양규리 기자
2018.08.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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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19일 저녁 김천역 평화광장에서 사드배치반대 촛불집회 2년을 맞는 결의대회가 개최됐다.지난 2016년 8월19일 강변공원에서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촛불집회를 시작으로 2년이 되는 날까지 꺼지지 않고 밝혀온 김천시민들의 염원을 공고히 하는 결의대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성주사드배치반대 소성리주민대책위, 사드저지 대구경북대책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대구대표, 사드저지 전국 부산울산경남대표,공공운수노조,교육공무원본부 등과 김충섭 김천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종대 정의당국회의원, 김종훈 민중당 국
사회일반
박원진 기자
2018.08.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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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한달 가까이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 돼 충남 천수만 해역의 양식장에서 대류모 어류가 폐사되는 피해가 발생했다.20일 충남도에 따르면 , 천수만 양식장 내 서산 창리 8개 어가에서 조피볼락(우럭) 6만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은 1억1300만원에 달했다.최근 천수만 창리의 수온은 지난달부터 28도를 웃돌아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평균 29.5도에서 28.8도에 이르렀다. 16일에 최고 30.6도 까지 다다른 것으로 보고됐다.도 관계자는 어류폐사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피해 초소화 계획을
사건·사고
강기동 기자
2018.08.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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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필로폰을 투약한 환각 상태에서 버스와 덤프트럭을 운행한 운전기사 등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강원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버스 운전기사 A(62) 씨와 덤프트럭 운전기사 B(44) 씨 등 8명을 적발하고 5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관광버스 운전기사인 A 씨는 지난 9일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인근 자신의 차량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필로폰을 투약하고 사흘 뒤인 지난 12일 체내에 필로폰 성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중고생을 태우고 고성에서
사회
양규리 기자
2018.08.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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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와 관련한 신일그룹(현 신일해양기술)의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핵심 관계자들의 거주지를 압수수색 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신일그룹 돈스코이 국제거래소(이하 국제거래소)' 대표인 유 모(64) 씨가 수감된 인천구치소 수감실을 비롯해 관계자 3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유 씨는 투자사기를 기획한 것으로 의심받는 싱가포르 신일그룹 전 대표 류승진 씨와 함께 사기 혐의로 고발당했다. 그는
사건·사고
양규리 기자
2018.08.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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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정부가 중국과의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에 나섰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4회 2018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China Smarter Cities International Expo)’에 참여해 한국 스마트시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중국 정부가 자국 스마트시티 홍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기준 약 500여 개 기업과 30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중국 내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이다.국토부는 이번
사회일반
최정현 기자
2018.08.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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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인터넷 증고시장 카페 등에서 고가의 중고제품 등을 판매한다고 속이고 수천만 원을 가로챈 외국인이 붙잡혔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20일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서 에어컨 등 고가의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가짜 안전결제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해 피해자 27명을 상대로 합계 2,500여만 원 상당을 편취한 외국인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특히, A씨는 여름철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에어컨 등 고가의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등의 제품을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글로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사건·사고
박형기 기자
2018.08.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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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고등학생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이 시행된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일 직업교육을 받고 중소기업에 취업을 앞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올해 2학기 720억 원 예산으로 현장실습 및 이에 준하는 활동 이행 여부나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 이수 여부 등을 고려하고 저소득계층을 우선 선발해 1인당 300만 원씩 2만 4,000명에게 지원한다.대상자 선발은 시
사회일반
양규리 기자
2018.08.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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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관세청은 항공권 예약을 자주 취소하거나, 장기간 출국하지 않으면서 시내면세점에서 빈번하게, 고액으로 구매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면세품 현장인도를 다음달부터 제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편의와 국산품 판매촉진을 위해 외국인이 구매하는 국산면세품에 한해 시내면세점 매장에서 물품을 받도록 하는 현장인도를 허용해 왔다.그러나,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또는 보따리상이 시내면세점에서 구입한 국산품을 중국 등 해외로 밀반출하거나, 불법으로 국내에 유통시키는 등 현장인도 제도를
사회일반
최정현 기자
2018.08.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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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최근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사건 당사자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는 남성들의 수 또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준강간, 준강제추행과 같이 술과 연관된 범죄, 여름철 더욱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및 공중밀집장소추행죄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경찰대를 졸업하고 형사 전문 변호사, 그 중에서도 성범죄 사건을 전담하고 있는 더앤 법률사무소 이현중 변호사를 만나 성범죄 사건에 대해 물어봤다.문 : 성범죄 혐의를 받게 된 경우 형사 전문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
사회일반
한미진 기자
2018.08.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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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인천에서 80대 할머니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가 13일 만에 검거됐다.인천 계양경찰서는 2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64)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6일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귤현대교 아래 왕복 2차로에서 승용차를 몰고가다 B(81)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숨진 B 씨는 다른 운전자에 의해 신고됐으며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를 낸 뒤 두려워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 씨를
사건·사고
양규리 기자
2018.08.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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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쓰고 텁텁한 커피에 소금 한 톨을 넣었을 뿐인데, 커피 고유의 맛이 살아나고 한결 부드러워진다면 믿어질까.최근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을 재료로 한 기능성 소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금 고유의 기능에다 간수를 완전히 제거하는 특허기술 뿐 아니라, 독성을 중화시키는 ‘허브 증류수’ 기능을 접목시켰기 때문이다.기존 기능성 소금들의 경우, 허브 잎이나 버섯 등 식품을 첨가해 소금의 기능을 도왔다면, 이 제품은 천연 그대로의 소금을 허브 증류수로 세척함으로써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이 특이하
사회일반
최정현 기자
2018.08.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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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지난 해 8월 초에 유럽 각지를 강타했던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 등 계란에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식탁에서 사라지게 했다.피프로닐을 과다섭취시 간,신장,갑상샘 등을 손상시켜 사람이 섭취하는 육류에는 사용금지된 살충제이다.서울시는 오늘(20일)부터 오는 11월 9일 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에 대해 살충제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시와 25개 구청이 협조해 서울시내 마트, 전통시장, 식용란수집판매업소 등지에서 계란을 무작위로 수거해 실시키로 했다.지난해 살충제 계란 사태에서 문제 됐던 피프로닐, 비펜트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8.08.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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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살해된 남성의 휴대전화 통화명세를 분석해 살인사건이 발생한 날짜를 이달 10일 전후로 추정했다.경기 과천경찰서는 20일 숨진 A(51) 씨와 최근까지 전화통화를 한 주변인들을 위주로 탐문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은 A 씨가 지난 10일 전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을 확인하고 살인사건이 이때쯤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서울대공원 뒷길에서 일주일 전부터 부패한 냄새가 났다는 참고인 진술을 토대로 살인범이 범행 후 1~2일가량 시신을 보관한 채
사건·사고
양규리 기자
2018.08.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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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시원했던 지난 주말이 지나고 오늘(20일), 서울 낮 최고기온 34도에 달하는 폭염이 다시 시작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으나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되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남풍이 유입돼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또,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 충분히 내려가지 못해 일부 서쪽 지방은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사회일반
양규리 기자
2018.08.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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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한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이날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94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이후 북진을 거듭해 23일 오전 3시께 목포 남쪽 90km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보됐다.솔릭의 강도는 ‘강’이고 크기는 중형이다.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이며 최대 풍속은 초속 40m다.현재 ‘솔릭’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94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 960hPa, 강풍 반경 340km의 강한 ‘중형급’
사회일반
박순원 기자
2018.08.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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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내외뉴스통신] 홍준기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오는 23일경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풍의 오른쪽에 위치한 울릉도.독도에도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오는 22일 오후 서귀포 남남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전남 완도로 상륙한 뒤 충청도와 강원도를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태풍의 오른쪽, 즉 ‘위험반원’에 들어있는 울릉군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태풍의 오른쪽이 위험한 이유는
사회일반
홍준기 기자
2018.08.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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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전현철 기자=박원순 시장이 약 한 달간의 강북구 삼양동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삼양동’으로 대표되는 강북문제를 풀어 서울의 고질적 현안인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99:1사회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구상을 주민들에게 19일(일) 발표했다. 해법의 시작점은 ‘골목’과 ‘마을’이다. 그리고 방향은 ‘강북 우선투자’다. 과거 70년대 강남 개발이 그랬듯 교통, 도시계획, 주거 등에 대한 집중투자로 낙후된 강북지역의 생활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면서도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등으로 붕괴된 골목경제를 주
사회일반
전현철 기자
2018.08.19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