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지난 3일, 만개한 벚꽃잎들이 봄비에 흩날리는 동화같은 길을 따라 가창면 헐티로에 도착했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 자연과 어우러진 갤러리가 있다.달성군 가창면 헐티로 ‘갤러리 인 포레’(관장 이희자)에서는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아름다운 봄향기 동행전’이 열리고 있다.참여작가는 김경희, 김미경, 김미란, 김명숙, 김은경, 김영하, 김정애, 박미영, 박화식, 배문기, 배수아, 배현숙, 이경희, 이희자, 엄옥련, 오승아, 정연수, 조현선, 황이화, 허재원이다.갤러리 인 포레 이희자 관장은 “이번 전시를
전시공연
서월선 기자
2021.04.0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