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을 서울 동남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토지 3필지를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은 22만㎡ 규모의 복합용지 및 도시지원시설용지 총 3필지로 구성돼있다.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에 연접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업비 약 10조원이 투입돼 연면적 100만㎡(코엑스의 약 2.2배)의 업무·상업 등 복합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지는 복정역세권 내 복합용지 2필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1필지로, 각각 13
[내외뉴스통신] 김규리 기자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6일(목)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2층 ~ 지상34층, 10개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 84㎡A 607가구 ▲ 84㎡B 52가구 ▲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분양일정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내외뉴스통신] 김규리 기자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인프라 사업 역량을 세계 시장에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SK에코플랜트가 최근 업계 첫 웹사이트 형식의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SK에코플랜트는 올해부터 ESG 경영 성과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책자 대신 웹사이트 형식으로 발간한다. 이번 보고서는 웹 특성을 활용해 목차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구성했다.첫 메인화면에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장 안전보건, 친환경 기술혁신 등 SK
[내외뉴스통신] 김규리 기자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UNGC는 국제연합(UN)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전세계 165개국에서 2만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UNGC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DL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 전문건설 업체들의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한 뒤 △협력업체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실적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한다.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DL건설을 포함해 총 23곳이다. 해당 기업은 추후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 등에서 신인도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최근 뜨겁게 달아오른 서울 청약시장을 증명하듯 대우건설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짓는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가 최고 93.5대 1, 평균 3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4일 진행한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9가구 모집에 3,080명이 몰려 평균 3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74㎡B타입으로 2가구 모집에 187명이 청약해 93.5대 1을 기록했다.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서울시는 재건축을 원하는 노후 아파트에 각 자치구가 안전진단 비용을 빌려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업무처리기준'을 수립해 전 자치구에 배포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재건축 안전 진단을 원하는 아파트 단지는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자치구에 비용지원을 요청하면 된다.자치구는 한 차례 안전진단 비용을 융자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비용은 사업 시행 인가 전까지 현금으로 반환해야 한다.시는 이번 달 중으로 서울시-보증보험사 간
[서울=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달 6월 30일, 구(舊) 명일1동주민센터와 청소년회관의 개선을 위해 SH공사와 ‘강동 첨단복합청사(명일1동) 복합개발 사업시행협약’을 맺고 본격 착수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구(舊) 명일1동주민센터(명일동 327-5)와 청소년회관(명일동 327-6)은 사용승인 후 각각 43년, 28년이 경과해 시설 노후가 심각한 상황으로, 시설 개선을 위해 강동구와 SH공사는 공공·주거·수익시설로 복합 신축하는 강동 첨단복합청사(명일1동)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최근 물가상승
[내외뉴스통신] 김규리 기자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메타버스에서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를 밝힐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포스코이앤씨 사내학습동아리 ‘COP(Community of Practice)는 지난해 직원들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메타버스 가상사옥 ‘메타스페이스(META Space)’에서 올 상반기동안 학습한 과제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COP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학습한 지식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며 해당 분야의 기술과 전문성을 체득하는 챌린지형 학습 공동체다.올해 COP 활동은 총 77개
[내외뉴스통신] 김규리 기자DL건설은 지난달 28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23년 DL건설 컴플라이언스 데이(Compliance Day)’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55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을 주제로 △유관부서별 자율준수 담당자 임명 △자율준수 우수현장 포상 △자율준수 선서 △공정거래 관련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정직과 신뢰’라는 창업 철학을 바탕으로, 사내 자율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일
[내외뉴스통신] 김규리 기자현대건설이 오는 10월 협력사 기술박람회를 개최키로 하고 이에 앞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현대건설 협력사 기술박람회 2023'은 혁신 건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간 정보 공유의 장을 통해 상생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K건설 기술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내 건설사로는 현대건설이 처음 개최하는 박람회다.현대건설은 국내 전문건설, 자재납품 및 설치, 장비, 건설 관련 대∙중∙소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시 참여 기업을 모집 중이며 신청 기한은 7월 26일(수)까지다.모집분야는 ▲신기술∙신공법 ▲기술혁신 ▲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DL이앤씨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건설업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도입했다.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우수업체에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을 준다.DL이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호반그룹 건설계열이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호반그룹은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협력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현대건설이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6월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개최한 시상식에는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이영숙 상생협력본부장을 비롯하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하반기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신설해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들을 선정,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다.제도 시행 원년인 지난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4일,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특화주택 ‘보훈보금자리 의정부’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보훈보금자리 의정부’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LH와 국가보훈부가 함께 추진 중인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으로, 지난해 7월 입주를 시작한 ‘보훈보금자리 강동’에 이은 두 번째 결실이다.LH와 국가보훈부는 입주예정자들에게 홍삼, 이불세트 등 입주 축하 선물을 증정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떡을 나누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아울러, 평소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아파트 관리비가 뻥튀기 되어 입주민들에게 부과되고 있는 사례가 하나씩 확인되는 가운데 지난 1일 광주와 대구시민들이 함께 이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첫모임이 광주 서구에서 개최 되었다.관리비 속에 숨어있으나 입주자 대표회의가 청구하면 입주민에게 돌아오는 미지급 퇴직금이나 4대 보험료, 연차수당 등이 목포와 광주, 대구와 구미 등 곳곳에서 확인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모임이 개최된 것이다. 이들은 적극행정을 보이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조치를 기다리기에 앞서 시민들이 연대하여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노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해양수산부는 6월 30일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 계획을 발표했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 대표 국정과제로, 2023년부터 5년간 300개소에 총 3조 원을 투자하여 어촌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첫 사업 대상지로 65개소를 선정했으며, 내년도 사업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사업 대상지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공모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한 뒤, 유형 1과 유형 2 사업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주영디엔씨가 공급한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202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작으로 선정됐다.'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우수한 교육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주변에 검바위초, 소래중, 소래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원스톱 학세권을 갖췄으며 단지 앞 공원이 조성될 것으로 예정돼 학부모들의 이목을 단숨에 끌었다.단지 곳곳에는 키즈가든, 플레이가든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자녀가 있는 가구를 위해 키즈스테이션(어린이승강장)과 캐슬리안센터 등을 마련해 다채로운 시설 이용이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지속적으로 분양가 상승이 이뤄지면서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집값이 오르기 전 ‘오늘이 가장 저렴하다’라는 인식이 확산되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신규 단지를 선점하려는 모습이다.22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 6월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688만 원으로 전년 동월(1,355만 원) 대비 24.57%(333만 원) 상승했다. 또한 수치가 집계된 2000년부터의 분양가 상승률을 살펴보면 연 평균 5%(약 52만 원)가 올랐다. 한편 최근 시멘트, 철근 등의 건축 원자재 값도 폭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단지에서 소형(전용 60㎡이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중소형(전용 60㎡초과 84㎡이하) 아파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1~6월)까지 서울에서 공급된 단지들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전용 60㎡이하는 671세대 모집에 3만 5800명이 몰리며 53.3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전용 60㎡초과 84㎡이하는 362세대 모집에 1만 7222명이 접수해 4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서울 강남3구 및 용산구를 제외하고 규제지역 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