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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예슬 기자평론가와 작곡가들이 남도문학기행 투어에서 민족음악가 채동선음악당을 들렀다. 탁계석 평론가가 채동선 실내악단 김정호 단장을 만났다. 탁계석 평론가: 서양음악사의 연대는 외우면서 우린 100년 정도에 많지 않은 음악가에 무관심입니다. 왜 그럴까요?서양음악에서 이젠 우리 음악사로 눈 돌릴 때 김정호 단장: 우리 클래식 음악인들이 전공하면서 서양음악을 우선으로 한 공부를 하였고 연주의 대부분이 서양음악입니다. 특별한 기획 연주가 아니면 클래식 심포니 곡들을 위주로 연주해 오고 있습니다. 스스로 우리음악에 대
인터뷰
김예슬 기자
2019.08.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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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탁계석 비평가회장탁계석 평론가: 이제 해외 활동이 충분히 정착된 느낌입니다. 지금 활동의 주 무대는? 이정환테너: 독일 도르트문트를 중심으로 전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19/20시즌엔 도르트문트 오페라극장에서 핑커톤, 텔라스코 역으로 데뷔 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프라하 국립극장과 데트몰트 주립극장에서 라다메스 출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는 도르트문트 오페라극장 전속 주역가수로 , , , 등의 주역으로 출
인터뷰
탁계석
2019.08.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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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프랑스 오페라극장들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죠 탁계석 평론가: 유럽 진출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요. 송지원 바리톤: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졸업과 동시에 다른 나라에서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마침 프랑스 마르세이유 국립오페라 센터(CNIPAL)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프랑스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년간 프랑스 대부분의 극장장들과 에이전시 관계자들 앞에서 오디션을 경험하면서 성악가로 살아 남을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수의 콩쿨등에 입상하며 다양한 오페라공연과 연주들을 통
인터뷰
탁계석
2019.08.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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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탁계석비평가회장 세계 3대 오페라극장의 하나인 로열오페라하우스 무대, 도니제티의 ‘연대의 아가씨’로 입성한 테너 김건우가 오는 8월 18일을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국내 갈라 콘서트에서 금의환향의 무대를 맞는다. 탁계석 평론가가 e-메일 인터뷰로 만났다. 결혼과 유학의 갈림길에서 갈등탁계석 평론가: 유럽 진출의 과정을 알고 싶군요 . 김건우 테너: 대학 재학 중에 이탈리아 유학을 준비했었습니다. 졸업당시 나이가 26살이었는데 유학을 나가기 적당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출국하지 못했습니다. 오래 교제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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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2019.08.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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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제 15, 16, 17대, 대선에 출마해서 "본좌"라는 명칭을 얻은 허경영. ‘허경영’이란 이름 석 자를 모르는 대한민국 성인이 어디 있을까? 어떤 이들은 "신인(神人)"으로 다른 어떤 이들은 ‘세계통일'을 할 사람으로, 또 어떤 이들은 정치인, 어떤 이들은 가수로 떠올리기도 한다. 모두가 비웃었던 지난 날, 대선당시 허경영 삼삼(33)공약이 무려 22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야 비로소 통쾌하게 재해석이 되고 있다. SNS를 비롯해 여러 방송매체의 재조명으로 갈수록 화제가 되어 허경영이란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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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철 기자
2019.07.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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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맛’을 통해 행복을 전하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해 매번 새로운 음식과 컨셉으로 호응을 얻으며 요식업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 있다. ‘코레아노스키친’ 대표 제임스권이다. 그는 2013년부터 외식업계의 바닥부터 뛰어들어, ‘코레아노스키친’과 ‘노리테이블’, ‘엘레브’ 그리고 ‘샤오짠’까지 대중적이지 않지만 색다른, 외국음식 현지의 맛과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여러 레스토랑 중 대표적인 ‘코레아노스키친’은 압구정, 이태원, 광화문
인터뷰
이혜진 기자
2019.07.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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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구미건축 박람회&리빙페어가 개최되고 있는 14일 구미코 컨벤션 센터 박영호 관장을 찾아 앞으로의 구미코의 비젼과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박영호 관장은 “전시기획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구미에서 현재 개최되고 있는 구미건축박람회&리빙페어전은 구미코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며 전시기획에 대해 설명했다.건축박람회 &리빙페어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리빙은 생활이 묻어있고고 건축은 예술과 디자인이 가미된 복합 공간이므로 이 두가지가 합쳐진 박람회는 종합예술이라고
인터뷰
박원진 기자
2019.07.1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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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손상훈 기자 = 우리나라 총 출생아수는 2010년 47만 171명, 2012년 48만 4550명, 2014년 43만 5435명, 2016년 40만 6243명으로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특히 2018년에는 32만 6900명으로 전년대비 3만 900명(-8.6%)이 감소됐고, 2008년 46만 5892명을 기준으로 하면 약 10년 만에 13만 8992명이 줄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는 저 출산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엔젤 산업(Angel Industry)이라 불리는 어린이 관련 산업은
인터뷰
손상훈 기자
2019.07.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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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지난 6월 30일, ‘2019 피트니스스타 파이널’ 대회가 성대히 막을 내리며 상반기 피트니스스타(이하 '피스') 대회가 긴 일정을 끝났다. '피스' 파이널은 지난 3월초 열린 퍼시픽리그를 시작으로 각 지역대회 별로 총 14개의 대회가 치러졌으며, 각 대회의 TOP3 선수들이 경합을 펼쳤다. 기라성 같은 수많은 선수들이 출전해 경합을 펼친 가운데, 45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주목을 받은 출전자가 있었다. 그녀는 앞서 열린 남양주 대회
인터뷰
이혜진 기자
2019.07.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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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2019 피트니스스타 파이널’이 지난 6월 30일 성황리에 개최되며 상반기 피트니스스타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피트니스스타(이하 피스)는 3월초 퍼시픽리그를 시작으로 각 지역대회를 비롯해 총 14개의 대회가 치러졌으며 피스 파이널은 각 대회의 TOP3위들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이다. 대회의 특성에 맞게 상반기 대회 최다 출전자에게 피스 투어 그랑프리라는 이름으로 특별상 상금 100만원을 지급하는데 이번 2019년 피스 투어 상반기 그랑프리는 송재욱 선수가 차지하게 되었다. 2019년 한해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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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2019.07.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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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연 기자 = 비염과 축농증은 감기와 달리 난치성 질환이다. 즉,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적지 않은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하곤 한다. 물론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과잉 진료 가능성이 있어 관련 지식과 정보를 잘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약물치료에서 수술로 바로 넘어가기보다는 시술을 거치는 올바른 치료 원칙을 잘 실천중인 새하나의원(원장 김병곤)의 부비동 세척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비강과 부비강에 있는 염증을 세척한 후에 그 안에 고여 있는 염증을 직접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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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기자
2019.07.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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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내외뉴스통신] 김태연 기자 =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보나뻬띠는 100% 수제케이크와 파이만을 고집하는 케이크전문점이다. 제주 수제 당근 케이크 맛집이기도 한 이곳은 그저 예쁘기만 하고 실속 없는 케이크는 지양하고 있다. 보나뻬띠 예유미 대표는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일까. 보나뻬띠의 의미 역시 예사롭지 않다. ‘보나뻬띠’는 프랑스어로 ‘맛있게 드세요’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예쁜 것은 기본이고 케이크도 음식이니만큼 맛있어야 한다는 것이 예유미 대표의 철학인 것이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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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기자
2019.07.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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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연 기자 = 유학은 학생들의 미래에 있어 매우 특별한 선택의 순간이다. 유학을 제대로 마친 학생들은 장차 전문직 종사자, 정치가, 대학교수, 대기업 임원 및 다른 나라에 한국을 빛내는 한류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강남캠벨아카데미(대표 맹진영)가 만든 유학전문 입시 컨설팅회사 캠벨에듀케이션에 관심이 집중된다. 캠벨에듀케이션은 미국 및 영국 그리고 해외 명문 보딩스쿨과 명문대 진학을 위해 수년간의 데이터와 경험을 토대로 학생에게 최적화된 맞춤 유학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오랜 경험과 탁월한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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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기자
2019.07.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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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연 기자 = 회계감사는 기업의 투명한 경영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다. 회계감사란 기업의 회계담당자가 작성한 회계기록을 제3자가 감사하는 것을 말하는데, 회계기록이나 서류가 적정하게 작성이 됐는지 혹은 허위나 부정은 없는지 여부를 감사한다. 또한 공인회계사는 세무 상담, 경영컨설팅도 하는데, 기업지배구조 개편이나 기업을 공개해 주식시장에 올리는 상장 때의 자문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렇듯 공인회계사는 기업회계의 감시자인 동시에 세무대리인도 되고, 경영자문가도 된다. 국제회계기준(IFRS) 시대에 맞물려 공인회
인터뷰
김태연 기자
2019.07.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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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연 기자 =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던 한 소년은 작가가 되고 싶었다. 자질을 알아본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소년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국제미술대회 등에 작품을 출품하여 수상을 여러 번 했다. 하지만 여건상 그 소년은 사범대학에 진학하여 미술교사가 되었다. 그럼에도 그의 마음속엔 작가에 대한 강한 열망이 끓어 넘치고 있었다. 간절히 바라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25년째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도 자신만의 뚜렷한 표현 역량을 보여주며 김성대 선생은 그토록 바라던 작가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인터뷰
김태연 기자
2019.07.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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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연 기자 =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해례본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고, 국보 70호로 지정되었다. 그런데도 다수가 사용한다는 이유로 대학의 사회교육원, 문화교육원, 평생교육원 및 역학원, 성명학회에서는 1938년 조선어학회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한 운해본에 따라 ㅁ, ㅂ, ㅍ을 水로, ㅇ, ㅎ을 土오행으로 보는 오류설을 가르쳐왔다. 전국의 작명가 약 90%가 이 오류설에 따라 작명을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개명을 초래하는 민폐를 끼쳐온 것이다. 이렇듯 국내 성명학계에서 다수설과 소수설로 양분되어
인터뷰
김태연 기자
2019.07.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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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연 기자 = 그간 우리나라 정부와 지자체는 중국 일변도의 관광정책을 고집해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관광산업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이며, 인바운드 주력 시장에 대한 철저한 동향분석을 통해 내외부적인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시 정부의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 부재로 관광산업에 치명타가 찾아온 것과 2017년 한반도 내 사드 배치 갈등으로 야기된 중국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인 금한령으로 중국인 관광객 수
인터뷰
김태연 기자
2019.07.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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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연 기자 = 재무컨설팅은 점점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재무컨설팅은 개인이 가진 자산을 잘 관리하여 재무 혹은 인생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데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의 인생은 저마다 다르다. 현재의 모습도, 꿈꾸는 모습도 말이다. 복잡다단한 시대에 재무컨설팅 전문가로부터 자신에게 알맞은 맞춤형 재무컨설팅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장우경 FA가 주목받고 있다. 금융 자격증과 수료증만 20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장우경 FA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3대
인터뷰
김태연 기자
2019.07.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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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지난 2015년 해방 70주년을 맞아 한겨레TV에서 특집 다큐멘터리 '법비사 : 고장 난 저울'을 방영했다. 현대사의 주요 포인트마다 등장하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삶을 따라가며 대한민국을 사법 엘리트의 역사를 추적해 이슈가 됐다.이 다큐멘터리를 소재로 한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블랙리스트 사태로 촉발된 연극계 정치극 페스티벌 ‘권리장전’에서 오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공연될 '춘의 게임: 나쁜 놈들의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재훈 연출가와 유성곤·강희만 배우
인터뷰
이한수 기자
2019.06.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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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정재원 기자 국내 가구 산업의 선도 기업 ㈜에넥스가 젊어진다. 지난 3월 1일 박진규 부회장이 에넥스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것이다. 그의 부친이자 창업주인 박유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박유재 명예회장은 무려 60년간 회사를 경영해오면서 직면한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며 오늘날의 에넥스로 성장시켰다. 즉, 8전 9기 정신으로 과거의 고난을 극복하고 현재의 에넥스를 이뤄낸 박유재 명예회장은 자신의 장남인 박진규 신임 회장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었다. 그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회사 발전의 조
인터뷰
이혜진 기자
2019.06.2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