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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min.lee@nbnnews.co.kr
사건·사고
이혜민 기자
2018.07.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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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시 시각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규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검찰에 체포됐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5일 오후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김 전 차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김 전 차장은 2014년 세월호 사고 직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서면보고를 받은 시각, 첫 유선 보고가 이뤄진 시각 등을 거짓으로 적은 답변서를 만들어 국회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 내용을 불법으로 변경하는 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은 김 전 차장이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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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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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두 번째 정식재판이 열렸다.안 전 지사는 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열린 두 번째 정식재판에 참석했다.이날 재판에서는 고소인인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피해자 증인신문을 통해 처음으로 재판 절차에 공식적으로 참석해 안 전 지사와 대면했다.재판부는 성범죄 피해자 증언 특성상 김 씨를 별도의 통로로 입장시키고 차폐막 등을 설치해 안 전 지사 측의 직접적인 시선을 받지 않도록 배려했다. 또, 김 씨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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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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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검찰이 마약류 복용 혐의로 기소된 유명 요리사 이찬오 씨에 징역 5년을 구형했다.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 씨의 모발 감정 결과 등 유죄 증거를 설명한 후 이같이 구형했다.이 씨는 지난해 '해시시(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를 밀수입해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씨의 변호인은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국제우편물을 통해 밀반입했다는 혐의는 부인했다. 변호인은 이 씨가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에서 우울증을 앓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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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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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경영진 규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연다.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경영진 규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 예정이다.이들은 지난 2일 숨진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한 협력업체 대표에 대한 추모를 위해 검은색 옷을 입고, 신변 보호를 위해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 가면 등을 착용할 예정이다.앞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침묵하지 말자'라는 익명 채팅방을 개설해 박삼구 회장의 갑질과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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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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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내외뉴스통신] 이범용 기자=해남 80대 노인이 감쪽같이 사라진 후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해 가족들은 목격자들의 제보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사라진 노인은 해남읍에 거주하는 최영자(80세) 씨로 수십 년 동안 야채상을 해왔으며 고령인 현재까지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남경찰은 5일, 지난 6월 28일 오전 7시 30분 경 해남축협365코너 앞에서 최 씨가 소나타 택시를 타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확보했다.최 씨는 cctv에 찍힐 당시 상의는 진분홍색 블라우스, 하의는 초록색과 검정색이 섞인 흰 꽃무늬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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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용 기자
2018.07.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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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내외뉴스통신] 주현주 기자 = 충북 보은군 장안면 A마을 땅이 하루아침에 명의가 변경되고 또 담보대출까지 받아 쓴 사실이 발견돼 발칵 뒤집어졌다.주민 대다수가 집성촌으로 이루어진 이 마을이 발칵 뒤집힌 사연은 이렇다.장안면 오창리 167번지 논 3607평방미터는 지난 1997년 7월25일 A 마을 같은 성씨의 B,C,D씨 세 사람이 각각 1/3씩 상속에 의한 협의분할로 공유지분을 갖고 있었다.그러던 것이 2017년 11월 29일 현 A마을이장인 L씨가 매매를 통해 자신 앞으로 등기를 하고 같은 해 12월28일 이 땅을 담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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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기자
2018.07.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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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둘리'(32) 우 모 씨를 조사했다.특검팀은 6일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을 개발하고 운영한 '둘리' 우 모 씨를 소환해 조사했다.우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2016년 느릅나무 출판사를 방문한 김경수 경남도지사 앞에서 킹크랩을 시연했다고 진술했다.특검팀은 우 씨를 상대로 킹크랩을 개발하게 된 경위, 킹크랩을 이용한 댓글조작의 경위, 김 지사 관련 당시 상황 진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한편,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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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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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수백억 원대 횡령, 배임 혐의 등을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남부지방법원 김병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6일 "피의사실에 관해서 다툼의 여지가 있고 피의자가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현 단계에서 구속해야 할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이른바 '통행세 가로채기'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총수 일가 개인 비리에 대한 변호사 비용을 회삿돈으로 처리한 혐의 △상속받아 해외계좌에 있는 돈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 △차명으로 약국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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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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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3개의 포털을 압수수색했다.특검팀은 5일 이들 업체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드루킹의 댓글조작 혐의에 동원된 이용자의 가입 정보와 댓글 작성 정보 등을 확보했다.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 행위는 당초 수사기관이 파악했던 것보다 훨씬 규모가 커진 상태다.드루킹 일당은 현재 500여 개 기사의 댓글 1만 6천여 개에 대한 184만여 건의 공감·비공감 클릭 조작 혐의로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이에 경찰은 드루킹 일당이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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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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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교육부가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에게 중징계를 요구했다.교육부는 5일 전 교수에 대해 두 차례에 걸친 대한빙상경기연맹 감사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더불어 전 교수가 조교에게 학교발전기금 기탁과 골프채 구매 비용을 강요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조사 결과 전 교수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69차례에 걸쳐 정당한 사유 없이 수업시간 중 학교를 이탈하는 등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들을 데리고 허가 없이 빙상장에서 훈련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민간인 2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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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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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경찰이 병원 응급실 의사를 폭행한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전북 익산경찰서는 5일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 의사를 폭행한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4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 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30분경 익산시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 B(37) 씨의 얼굴을 가격하고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손가락이 골절돼 응급실을 찾았다가 당직 의사인 B 씨가 자신을 보고 웃음을 보이자 '내가 웃기냐'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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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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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법원이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검찰이 강력하게 반발했다.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4일 법원이 이 전 장관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최근 노조와 관련된 공작 사건에 대해 구속영장 기각 결정이 계속된다"며 "뭔가 다른 기준과 의도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이 관계자는 "영장 기각 및 그 사유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매우 유감스럽고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 전 장관은 지난 2011년 제3노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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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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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내년 9월부터 신규로 발급되는 비사업용(자가용) 및 대여사업용(렌터카) 승용차 등록번호의 앞자리 숫자가 세 자리수로 바뀐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내년 말 소진이 예상되는 승용차 등록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등록번호 용량 확대방안을 이 같이 결정하고,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앞서 국토부는 전문기관의 합동연구를 거쳐 도출한 13개 대안을 검토해 숫자추가 또는 한글받침추가를 대안으로 최종 압축했다.이어 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국민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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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2018.07.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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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강원랜드에 채용 청탁을 한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권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후 5일 오전 12시경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허 부장판사는 "범죄 성립 여부에 관해 법리상 의문점이 있다"며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경과와 피의자의 주거 등을 고려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권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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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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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수백억원대 공금 횡령·배임 의혹 등으로 사회적 질타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5일) 결정된다.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김병철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조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열었다. 조 회장 구속 여부는 이날 밤에서 다음날(6일) 새벽 사이 결정된다.조 회장은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대기하게 된다.앞서 지난 2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종오)는 조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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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원 기자
2018.07.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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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민정 기자 =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직원이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경영진의 갑질·비리를 폭로하는 집회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아시아나항공의 기대식 대란이 납품업체 대표의 자살로 이어지면서 갑질의혹이 일파만파로 확대되는 상황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승객들에게 기내식을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한 운항 지연 사태까지 벌어졌으며 일부 노선에서는 승객들이 기내식을 먹지 못한 채 목적지로 향하는 ‘노 밀(no meal)’ 운항까지 벌어졌다.단순한 기내식 파동으로
사건·사고
김민정 기자
2018.07.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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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민정 기자 = 여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이재록(75)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 측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정문성)는 4일 이재록 목사의 상습준강간 등 혐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 목사는 이날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공식 재판과 달리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다.이 목사 측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대로 피해자를 상습적으로 추행한 사실이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재판부가 ‘강제추행 등 행위 자체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냐’고 묻자, 변호인
사건·사고
김민정 기자
2018.07.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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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조양호, 조원태 부자가 대한항공 상표권을 계열사에 부당하게 이전해 사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과 대한항공 직원연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4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특정경제범죄가증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발인들은 "2013년 회사 분할 당시 상표권을 한진칼에 귀속시킨 뒤 대한항공이 매년 약 300억 원의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해왔다"며 "조양호 회장 등 총수 일가의 한진칼 지분이 28.95%에
사건·사고
양규리 기자
2018.07.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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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극단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윤택(66)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측이 재판부에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을 청구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감독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에 보석 청구서를 냈다.보석 여부를 가리는 심문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앞서 이 전 감독 측은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이 있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지난달 25일 열린 속행 공판에서 이 전 감독 변호인은 "여론몰이로 사람을
사건·사고
양규리 기자
2018.07.04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