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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민 기자 =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강원랜드(035250)에 지인들의 채용을 부정청탁한 혐의로 법원의 구속영장실질 심사에 출석해 “무리한 수사”라고 주장했다.권 의원은 4일 오전 10시 16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하다”면서도 “여러 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제가 (부정청탁과) 무관하다는 말을 했다. 수사단이 무리한 수사를 했기 때문에 법원에서 차분히 잘 소명하겠다”고 말했다.권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에 지인 자녀
사건·사고
이혜민 기자
2018.07.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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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민 기자 = 해군 장성 A씨가 부하 여군을 성폭력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해군 관계자는 3일 언론 브리핑에서 “A장성이 과거에 같이 근무했던 B여군과 지난 27일 술을 마신 뒤 B여군에 대해 성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나 오늘 가해자 A 장성을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 사건은 피해자 B여군 소속 부대 지휘관이 피해자와 상담 과정에서 인지해 즉시 지휘계통으로 보고했다”며 “해군은 A 장성을 보직해임했다”고 덧붙였다. hyemin.lee@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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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기자
2018.07.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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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가수 고 김광석씨와 그의 딸을 부인 서해순씨가 숨지게 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에 대해 경찰이 “서 씨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 기자를 형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8월 이 기자는 자신이 연출을 맡아 개봉한 영화 '김광석'과 SNS, 기자회견 등을 통해 서 씨를 '김 씨의 타살 주요 혐의자'로 지목했다. 또 폐렴에 걸린 딸 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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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원 기자
2018.07.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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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면허취소 위기에 놓인 진에어가 하반기 신입사원 100명에 이르는 대규모 채용을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진에어의 면허가 취소될 경우 새로 뽑힌 승무원들은 다시 실업자가 될 수 있다.진에어는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100명을 채용하고, 이달 5일까지 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진에어는 “앞으로 사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년층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진에어의 신입사원 채용 추진에는 논란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는 면허취소 위
사건·사고
박순원 기자
2018.07.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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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2명이 아파트 옥상에서 동반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 이 양과 김 양은 2일 오후 9시 30분경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옥상 15층에서 뛰어내렸다.이들은 투신 직전 담배를 피우러 옥상에 올라온 아파트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자살 징후를 느낀 주민이 이를 만류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러 간 사이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이 양은 투신 직후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김 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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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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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기내식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운항이 지연되거나 기내식 없이 출발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2일 기내식 공급 문제로 운항이 지연된 항공기가 10편, 기내식 없이 출발한 항공기가 10편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앞서 1일에 운항이 지연된 항공기 51편, 기내식 없이 출발한 항공기 36편인 것에 비해 상황이 호전됐다고 말했다.그러나 이같은 기내식 공급 문제가 완전히 정상화되는 데까지는 수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임시로 기내식을 공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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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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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루와 비자금 조성 등 의혹을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2일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사기, 약사법 위반 혐의로 조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한진 총수 일가의 비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이번이 3번째다.앞선 2차례는 조 회장의 아내인 이명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른바 '물벼락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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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원 기자
2018.07.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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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비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된다.서울서부지방법원은 2일 오전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 대한 첫 정식재판을 연다.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초까지 자신의 비서를 상대로 여러 차례 성폭력을 저지를 혐의로 기소됐다.앞서 지난달 안 전 지사 측은 "피해자를 강제추행하지 않았다"며 "성관계가 있었지만 서로 애정을 갖고 이뤄졌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검찰 측은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로 판단하고 있다.이날 열리는 재판에는 앞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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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7.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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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민 기자 = 인천 월미도의 한 놀이시설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놀이기구인 '썬드롭'이 추락해 20대 남녀 5명이 다쳤다. 30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9일) 오후 5시 10분쯤 인천 중구 월미도 내 한 놀이공원에서 작동 중이던 썬드롭이 7m 높이에서 떨어졌다.이 사고로 썬드롭에 타고 있던 A(23)씨 등 20대 남녀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썬드롭은 최고 42m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수직으로 낙하하는 놀이기구로, 이날 사고는 썬드롭이 위로 올라가던 중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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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기자
2018.06.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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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민 기자 = 장맛비에 부러진 500년 된 수원 단오어린이공원 느티나무를 살리려는 긴급대책이 마련된다.30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 경기 수원시 영통구 느티나무 사거리 부근 단오어린이공원에 있는 수령 500년 된 느티나무가 장맛비에 부러졌다.나무는 높이는 33.4m, 둘레는 4.8m에 이른다.1790년 조선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축성할 때 나뭇가지를 잘라 서까래를 만들었고, 나라에 큰 어려움이 닥칠 무렵 구렁이 울음소리를 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영험한 나무이기도 하다. 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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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기자
2018.06.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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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고준희 양 학대치사·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친부와 그의 동거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29일 아동학대치사와 암매장 혐의로 기소된 친부 고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동거녀 이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또, 암매장을 동거녀의 모친 김 모 씨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고 씨의 학대로 어린 생명은 따뜻한 사랑을 받아보지도 못한 채 인생을 제대로 꽃피우지도 못하고 처참하게 숨져 우리 사회에 엄청난 충격과 아픔을 안겨줬다"며 "이 씨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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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6.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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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대법원이 대전 예지중고 예지재단 이사 5명이 대전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임원취임승인취소처분취소'를 최종 받아 들였다.28일 대법원(재판장 김신, 박상옥)은 원심판결 대전고법 선고 2017누 10843 판결 상고인 대전교육감이 신청한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고 주문했다.대법원은 기각 이유를 "원심판결 및 상고 이유를 모두 살펴 보았으나 '상고인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이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같은법 제5조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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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기자
2018.06.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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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국토교통부가 안전규정을 위반한 진에어에 과징금 60억 원을 부과했다.국토부(장관 김현미)는 29일 ‘제2018-4차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개 항공사 및 항공종사자ㆍ관계인 등 5명의 항공법령 위반사례 4건(신규 1, 재심의 3)에 대한 제재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행정처분심의위는 지난해 9월 19일 괌 공항 도착 후 좌측엔진에서 유증기가 발생했으나 매뉴얼에 따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운항한 진에어 641편 운항 관련 3가지 안건에 대해 위반 내용ㆍ정도가 중대하다고 인정해 2가지 위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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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2018.06.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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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경찰이 유명 유튜버 양예원의 노출 사진을 촬영하고 유출한 혐의를 받는 최 모(4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 마포경찰서는 28일 유명 유튜버 양예원을 강제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유출한 혐의로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앞서 최 씨는 2015년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양예원을 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포된 사진이 자신이 찍은 것은 맞으나 사진이 담긴 저장장치를 분실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하지만 경찰은 최 씨가 사
사건·사고
양규리 기자
2018.06.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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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상속세 탈루와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15시간 30분 가량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전날 오전 9시 25분쯤 출두한 조 회장을 상대로 조세포탈과 횡령·배임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29일 오전 1시께 집으로 돌려보냈다.조사를 마치고 나온 조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어떤 점을 소명했느냐', '조세포탈 등 모든 혐의를 부인하느냐'는 질문에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답했다.이어 '회장 자리
사건·사고
박순원 기자
2018.06.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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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고의로 차량 추돌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기는 수법으로 6년간 40여회에 걸쳐 보험금 수억 원을 가로챈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중부경찰서 교통조사팀(팀장 김재수)은 법규위반 또는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고 치료비와 합의금, 차량 미수선비를 받아 챙긴 A씨(33) 등 4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20분경 대전 서구 만년네거리 교차로에서 좌회전 진행 중, 같은 방향으로 좌측 옆에서 좌회전
사건·사고
최정현 기자
2018.06.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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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8일 오전 9시 25분께 검찰에 출석했다.조 회장은 한진 일가의 공금횡령·배임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조 회장 일가의 횡령액이 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서울 남부지검에 출석한 조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밝히고 조사장으로 향했다.qkrtnsdnjs@nbnnews.co.kr
사건·사고
박순원 기자
2018.06.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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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세종경찰이 부원건설이 신축 중인 2-2생활권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 충남지방청 지원 인력을 포함한 수사전담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화재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수사전담반은 세종경찰서 수사과장을 중심으로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인력을 지원 받아 편성, 사고 현장 인부 및 공사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와 화재원인 조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경찰은 화재원인 조사 및 감식은 현장의 유독가스와 열기 등에 의한 접근이 어려운 현장 상황을 감안하여, 오는 28일 1
사건·사고
조영민 기자
2018.06.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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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세종시 새롬동 신도심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사고는 매번 되풀이되고 있는 공사장 안전불감증이 주요인으로 드러나 당국의 지도계몽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26일 오후 1시 10분께 세종시 새롬동(2-2 생활권 H1블록) 트리쉐이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장 7동 지하 2층에서 불이나 근로자 3명이 숨지고 3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현장은 유독가스와 열기가 가득했지만 신축 건물이어서 스프링클러등 소방시설이 없고 가연성 건축자재가 많아 진화작
사건·사고
조영민 기자
2018.06.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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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수백억대 상속세 탈세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8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 받는다.조 회장은 28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서울남부지검은 서울지방국세청이 조 회장을 수백억 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기업·금융범죄전담부인 형사6부에 배당하고 수사해 왔다.서울국세청은 조 회장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왔으며 조 회장 남매가 조중훈 전 회장의 해외 보유 자산을 물려받는 과정에서 상속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조 회장 남매가 납
사건·사고
박순원 기자
2018.06.27 11:17